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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修能 60만명 분석-自私高,特目高 강세-^예외 2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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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841회 작성일 2015-08-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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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에도 자사고·특목고 강세…

 

상위 20곳중 ^일반高 2곳뿐

입력 : 2015.08.20 03:00 | 수정 : 2015.08.20 10:07

[작년 수능 성적 분석]
작년 수능 60만명 국영수 1·2등급 비율 분석해보니

전체 1위 차지한 대원외고, 응시생 70%가 2등급 이내
일반고 1위는 공주 한일고

2015학년도 수능에서 점수 잘 받은 학생들은 여전히 자율형사립고(자사고)·특목고(외국어고·과학고·국제고 등)에 대거 몰려 있었다. 작년에 본 수능 점수를 토대로 1위부터 50위까지 고교 순위를 매겨보니, 84%(42개교)가 자사고·특목고였다.

본지가 지난해 전국에서 수능에 응시한 전체 2392개 고교를 대상으로 한 '2015학년도 수능 고교별 성적 자료'를 입수해 수능 국·영·수 3개 영역 평균 1·2등급인 학생(재수생 제외)이 학교별로 얼마나 많은지 그 비율을 분석한 결과다. 수능 1·2등급 비율 상위 50곳에는 특목고(외국어고·과학고·국제고 등)가 29개교, 자사고 13개교, 일반고는 8개교가 속했다.

지난해 치러진 수능에서는 특목고·자사고 학생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달 초 대전의 한 고교 수험생들이 졸음을 쫓기 위해 복도에서 201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다.지난해 치러진 수능에서는 특목고·자사고 학생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달 초 대전의 한 고교 수험생들이 졸음을 쫓기 위해 복도에서 201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다. /신현종 기자
작년에 국어·수학 등 수능 2개 영역을 분석한 자료와 올해 결과치를 단순 비교할 경우, 상위 50곳에 이름을 올린 일반고는 전년보다 3곳 줄어든 반면, 자사고는 3곳 늘었다는 특징을 보였다. 특목고 숫자는 변함이 없었다. 특목고·자사고 숫자를 합쳐 따지면, 전년 39곳에서 올해 42곳으로 늘어 '상위권 싹쓸이' 현상이 더 공고해진 셈이다.

작년에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시험은 국어·수학의 경우 수험생들이 A형(쉬운 수능)과 B형(어려운 수능) 중 문·이과 지망에 따라 선택해 치르는 방식이고, 영어는 A·B형 구분 없이 공통으로 치렀다.

◇자사고 강세 이어가

"교육 불평등이 심화된다"며 진보 교육감들은 자사고 폐지를 주장하고 있지만, 자사고엔 실제 수능 성적 좋은 학생들이 많고 학력 수준이 해마다 높아진다는 게 이번에도 증명됐다. 특히 이번 분석에서 수능 우수생이 많은 학교 3·4·5위에 자사고인 용인한국외대부고·민족사관고·상산고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분석(국어·수학 성적만)에서도 이들 학교는 각각 1·3·6위를 차지해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했다. 해운대고·인천하늘고·세화여고·숭덕고 등은 새로 상위 50위 내 들었다.

국영수 수능 1, 2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50개 고교 순위표
외국어고도 수능 잘 보는 상위권 학교에 이름을 많이 올렸다. 대원외고는 이번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능 본 재학생 10명 중 7명(70.7%)은 2등급 이내 성적을 거뒀다. 김해외고(8위)·경기외고(9위)도 상위권 10위 안에 속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2010학년도 성적 상위 10위 내 순위를 외고들이 독식할 때와 비교하면, 외고 성적 순위가 조금씩 뒤로 밀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초강세를 보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역별 우수 일반고는 어디

자사고·특목고 강세가 이어졌지만 지역별로 우수한 성적을 낸 일반고도 눈에 띄었다.

대구에서 1위는 포산고(달성군)가 차지했지만, 전통적으로 교육열 강한 수성구 지역 정화여고·대륜고·오성고 등도 이 지역 상위권 성적을 냈다. 부산에선 장안제일고가 일반고 중에서 가장 우수(2등급 내 비율 24.8%)했고, 부산장안고도 엇비슷하게 우수한 성적을 냈다. 인천의 일반고 중에선 세일고(13.6%)가, 광주광역시 일반고 가운데는 상일여고(17.2%)가 가장 우수했다.

일반고 중에서 충남 공주 한일고(69.8%)·공주대부고(60.9%)는 자사고·특목고까지 모두 합친 전국 순위에서도 각각 2위와 10위에 오를 정도로 우수한 순위를 냈고, 경남 거창의 거창고(40.8%), 경기 오산 세마고(40.4%), 경기 용인 수지고(38.4%) 등에서도 2등급 내 성적을 거둔 재학생이 40% 안팎에 이를 정도로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리성구(cucur****)
2015.08.2020:40:59신고 | 삭제
머리 좋은 학생 모아 공부하면 쉽지, 머리 좀 띵한 학생 모아 공부하면 선생님 머리도 띵하지. 학교가 좋은것 아니고 학생 머리가 좋아 그런거지. 그런대 서울대학교 간 학생들 공부 잘했다고 하지 그러나 사회 인간성 하나는 띵한 학생보다 못하지.
최기섭(bh****)
2015.08.2018:12:43신고 | 삭제
이런거라도 하지 않으면 선생들을 누가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일반학교 선생들의 경쟁은 사라진 지금 교실에 가면 학생 반 이상이 자고 있고 선생들은 그냥 시간만 때우고 아이들은 학원가서 열심히 공부하죠.. 이런 상태에서 제일 피해를 보는 학생은 학원 갈 돈도 없는 가난한 학생들 입니다
이덕자(dlejrwk****)
2015.08.2014:48:16신고 | 삭제
그 유명한 과학고에서 못하는 애들 데려다 이런 성적이 나오나,,,나참 어치피 잘 하는 애들 데려다가...이 애들은 부칸에 데려다 노아도 다 잘하는 애들인거늘....학교가 잘나서 그런걸로....그럼 지금 경기고는 왜 성적이 그런가..그 잘난 갱기고가 말이야....
이성호(d****)
2015.08.2014:44:02신고 | 삭제
우리 동네 학교도 있네~ 아! 전북 상산고가 전국 5위~ 저 정도면 삼성 전자 빼놓고는 어디든지 취직할 수 있겠군~
송종수(syst****)
모바일에서 작성2015.08.2014:22:04신고 | 삭제
이래도 일반고 국영수시간을 100시간 이상 줄이겠다고?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댓글목록

한준구님의 댓글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령 국제고교로 전환시켜도

과거처럼 전국 10대 명문 고교 되기는 거의 힘들고

그냥 50위권을 목표로 男,女학생 열심히 공부시키는 학교로만 기억될 지 모릅니다.

야구부 농구부등은 다른 고교로 발전적 해체시키면 되고

하여튼 이게 우리 동창회 수뇌진이 요구하는 뻔한 결과인가요?

한준구님의 댓글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배들 우습게 알고
자발적 승복할 때까지 인내심갖고 소통을 위한 노력은 보이지 않고

밀어붙이기 식으로 막무가내 식으로 하면

그 후유증은 적지 않음을 통창회가 양분되고야 정신 차릴 건가?

한준구님의 댓글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무처 동문 직원은 얼른 신설 토론방 다시 웹마스터와 상의하여
다시 배너 원래 자리로 올리기 바랍니다.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올려주길 다시 당부한다.

관리자는 정신 차리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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