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창회에 안나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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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4 한모인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474회 작성일 2003-07-08 17:59본문
둔산개발 당시 대전고 당국의 잘못된 판단과 후배양성 보다는 자기과시의 허영심 만으로 가득찬 선배들의 행태가 명문대고가 오늘의 3류 똥통학교로 전락한 것 같고, 처량한 모교의 모습을 돼 새기기 싫어서다.
61~65기 까지 동문들은 평준화 이후 선배들로 부터 미운오리새끼 취급 당했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후배들을 상대로 한 우월감만 가득했을 뿐 모교발전에 대해서는 너무도 무심했던 선배들... 지금도 그분들은 자신들의 추억만을 되 새길뿐 아무런 대안도 내세지 못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둔산에 학교부지가 있다면.....
충남고 담밑이라도 이사 갈 수 있다면....
61~65기 까지 동문들은 평준화 이후 선배들로 부터 미운오리새끼 취급 당했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후배들을 상대로 한 우월감만 가득했을 뿐 모교발전에 대해서는 너무도 무심했던 선배들... 지금도 그분들은 자신들의 추억만을 되 새길뿐 아무런 대안도 내세지 못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둔산에 학교부지가 있다면.....
충남고 담밑이라도 이사 갈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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