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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을 수탈하는 일제 식민지 지배자 배출을 자랑스럽게 내거는 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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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5 안병섭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2,793회 작성일 2003-06-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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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해방 당해년도 관립 대전중학교 입학자 역시 일제 황국식민지 교육치하에서 입학한 사람이므로 동문이 될 수 없다. 46년도 입학생이 졸업하게 되는 49년 이후 졸업생이라야 일제 식민지 치하의 일본인 교육체제를 벗어났다 할 수 있다.(그러나 이때까지도 5년제 구대전중학의 형태였으므로 52년이 지나기까지 일제하 교육체제에서 입학한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형식요건상 1948년 7월 17일 제정된 헌법은 자주적 대한민국 정부가 3.1정신에 의한 임정의 국통을 계승한 것으로 보고있다." 悠久(유구)한 歷史(역사)와 傳統(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大韓國民(대한국민)은 己未三一運動(기미삼일운동)으로 大韓民國(대한민국)을 建立(건립)하여 世界(세계)에 宣布(선포)한 偉大(위대)한 獨立精神(독립정신)을 繼承(계승)하여..." 즉 우리나라의 모든 고교의 1회졸업은 사실상 49년 입학생부터 시작하여 52년 졸업생이 되어야 형식요건을 가진다 할 수 있다. (5년제일 경우 더 늦다)그러나 대전고는 해방이후 1회졸업을 51년부터 잡고 있으며 이마저 빛깔만 보이고 일제치하의 왜인들과 같은 동창회를 구성하고 순수 한국인 졸업생 배출하기 이전에 지금의 동창회가 구성되었다는 자기모순의 역사연혁을 자랑하고 있다. 해방이후 출범된 대전고의 전통을 일제시대의 일본인 조선인 착취 엘리트 교육의 괴수였던 관립 대전중 왜놈 교장을 앞에 내건 얼빠진 동창회와 현 대전고 홈페이지. 이들의 정신이 어떠한 구조로 되어있는지 실로 의심스럽다

년 월 일 연 혁 개 요
1917. 04. 01.
관립 경성중학교 대전분실 설치
1918. 04. 01.
관립 대전중학교 설치
1922. 04.
제1회 졸업식
1945.
야구부 창단
1945. 11. 03.
김영기 교장 취임(11대)
1946. 06. 18.
해방후 첫 졸업생 제26회 (4년제) 53명 졸업


대전고가 자랑스럽게 내걸고 있는 민족수탈의 일제 고등엘리트 배출의 수괴 일본인 교장들.(아래 사진) 사실상 해방이후 졸업생과 이들은 아무런 연고가 없다. 조선총독부의 일제 수탈교육의 일환인 일제하 구 대전중 졸업생이 해방이후 설립된 현행 대전고 졸업생과 전혀 무관하기때문이다. 국체와 교육이념이 전혀 상반된 상황하의 두 학교를 하나라고 하는 무지함은 민족사적인 차원에서 조명하면 철퇴를 내려야 할 반민족적 작태에 불과하다. 이는 친일 수구가 뿌리내려온 무서운 무뇌아 정책과 대전고 동창들의 민족정사에의 무지와 무관심이 그 속에 깔려있다.



*식민주의사관(植民主義史觀) -식민지 백성으로 길들이기 위함-

한국 지배의 정당화, 먼저 조선 사람들이 자신의 일, 역사, 전통을 알지 못하게 만듬으로써 민족혼, 민족 문화를 상실하게 하고, 그들의 조상과 선인들의 무위, 무능, 악행 등을 들추어내 그것을 과장하여 조선인 후손들에게 가르침으로써 조선의 청소년들이 그 부조(父祖)들을 경시하고 멸시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하여 그것을 하나의 기풍으로 만들고, 그 결과 조선의 청소년들이 자국의 모든 인물과 사적(史蹟)에 관하여 부정적인 지식을 얻어 반드시 실망과 허무감에 빠지게 될 것이니 그 때에 일본 사적, 일본 인물, 일본 문화를 소개하면 그 동화의 효과가 지대할 것이다. 이것이 제국 일본이 조선인을 반(半) 일본인으로 만드는 요결인 것이다." - 조선 총독 제등실(齊藤實) “교육 시책”
일제하의 관립 대전중학교는 여타의 지방명문과 동일하게 바로 이같은 조선 민족말살의 교육정책에 부응하는 식민지치하의 왜인 엘리트 교육기관이었다. 그렇다면 대전고가 홈페이지에 자랑스럽게 내걸고 있는 다음의 왜인 교장은 이상과 같은 조선총독부의 조선인 민족혼 말살정책에 반대하였다 하여 내걸고 있는 것일까. 단재는 무정신의 역사가 무정신의 민족을 산(만들고)하고 무정신의 민족이 무정신의 국가를 조(만드니)하니 어찌 가구치(가히 두렵지) 아니하랴고 했다. 실로 얼빠지고 넋빠진 작태가 아닐 수 없다. 이를 방관하는 동창회나 동창들 역시 얼빠지기는 마찬가지라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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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代 關本幸太郞 1917. 4. 1 - 19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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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代 津 田 信1925. 4. 1 - 192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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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代 蘇谷宗順1929. 5. 3 - 193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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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代 風旱實馬1930. 11. 1 - 193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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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代 長房丈作1932. 3. 29 - 1933. 4. 6


6代 蘇井友吉1933. 4. 7 - 193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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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代 宇都宮益治

1937. 7. 13 - 193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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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代 掘 內 朋
1939. 4. 1 - 194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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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代 龜谷敬三

1941. 4. 1 - 194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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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代 筒 井 誠

1943. 4. 2 - 194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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