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일제의 굴레를 벗어 던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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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2 60회 이후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807회 작성일 2003-05-06 01: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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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일제의 굴레를 벗어 던집시다. - 김용구 ┼
54회 김용구입니다. 헷갈립니다.
해방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 아니고 대한제국 사람입니까?
61회부터는 연합고사 추첨으로 입학하였으니
입시로 들어온 60회까지만 대전고로 인정해야 합니까??
모교가 명문으로 다시 회복하는 길은 첫째 입학시험제도의 부활입니다.
둘째 둔산으로 이전해아합니다.
그 이외의 장학사업이나 야구부 후원이나 기숙사제도나 기수를 30 +,-하자는 의견이나는 중요한 일이 아니고 임시 방편이지 항구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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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말씀 잘 보았읍니다
저도, 근간에 들어와서 역대 교장들을 보니까 저 재학중의 선생님도 계시고 일제시대의일본인들도 보이고,일제시대에 재학하셨던 선배님들이 어떤 교육을 받으셨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은 그당시의 시대 상황으로 보아 근대적인 지식과 일본인化하여야 하는 교육이 主되었으리라 짐작합니다
하여,교육의 정통성과 일관성이 상반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교육의방향이 바뀌며 교육주체가 바뀌었다 함은 바로 그전의 학교와 그 이후의 학교는 전혀 다른 학교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추첨제에 의해 저도 대능인의 한사람이 되었지만은,저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교육당국의 방침에 의해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획일적인 교육방침에 의한 대능인이 되었읍니다
지금도 대능인인것이 자랑스럽니다
바라옵건데,지금껏 논란이 되고 있는 일제 잔재의 청산과도 일맥상통이 되는바 선배님들의 중지를 모아 대전고가 전국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요람이 될수 있도록 참다운 졸업 기수를 부여받을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아울러,현모교의 위치를 둔산으로 이전한다 하여 더나은 명문이 될수 없을 것이며,차라리 북일고도 가지고 있는 전용 야구장을 졸업생들의 중지를 모아 건설한다면은 이이상 대능인의 기백이 넘치는 일이 없다 할것입니다
이상으로 동문들과 모교를 사랑하는 대능인 올림........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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