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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미래의 발전에 대하여 논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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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4 김용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040회 작성일 2003-04-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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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창회의 중요한 할일이 많은데 기수나 교가 낱말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동창회의 분열을 초래합니다.
명문의 전통을 이어가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급선무인지를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훌륭한 후배의 배출이 명문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왜정시대에 조선땅에서 살았던 사람은 한국사람이 아닙니까
세상을 국어사전대로만 살아 갈수 있습니까. 사투리도 써서는 안되겠네요.
잘못된 것일지라도 전통,관례,풍습,인정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는 과거이고 희망적인 미래에 대해 논함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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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초청은 고맙지만 - 임승웅 ┼
│ 이런 글로 흔들릴 동창회라면 얼마던지 흔들어서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초석위에 동창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고. 일본인을 동창이라고 데려다 놓고, 일본어가 마이크를 통해 울려퍼지며, 모교라는 곳의 홈페이지에는 학교의 연혁을 일제의 공립중학교에 두며, 일본인 교장을 역대교장으로 사진을 모셔 놓는 위헌적이며 반민족적이고 사실을 왜곡하는 기만적인 작태를 일삼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는 대전고등학교 출신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지경이니, 이런 것들이 시정되기 전에는 그런 모임에는 전혀 나갈 마음이 없소.

│ 그리고 이런 것들을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을 힘 닿는 데까지 할 작정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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