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고 전화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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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41회 작성일 2015-06-11 18:50본문
대전고등학교라는 명문전통의 학교가 국가적인 실패의 평준화정책에
우리는 속수무책이었다
우수한 인재는 국제고가 되어도 평준화 이전과 같은 수준이 도저히 될 수 없다
지금 현재 수준은 평준화 이전의 10분의 1정도가 그 수준과 비슷할 것입니다
사실은 10분의 1만 되도 좋은데 어찌보면 평준화전의 20분의 1도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도저히 경쟁이 안 되는 것이다 더구나 학구의 열악성은 지금으로서는 만회하가 어렵다
학교는 많아지고 지역에 쪼개 먹는 편이고 또 충남이나 충북등에서 오지 않으니 인재는 점점 빈곤해짐이 사실이다
국제고 성격으로 전환하면 아쉬운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실력은 향상된다 해도 우선 이과가 없어지고 남자보다 여자가 많아질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전통의 야구가 없어진다 농구도 없어지고 모든 운동은 없다
그리고 전국구인데 그 효과가 평준화 이전과 얼마나 균형을 이룰 것인가
그러므로 국제고로 전화해도 성의 균형문제와 이과의 대체와 야구와 농구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은 없는가
그리고 교훈이다 교명의 문제도 있다 앞으로 교칙의 변화는 물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국제고 전환한다해도 전통성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를 생각해 볼 일이다
후배 없는 대고에 대하여 염려를 많이 한다
그러나 국제고 전환을 반대한다면 모교의 발전 방향에 대한 대책 방안은 무엇인가를 말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반대 무조건 찬성도 어려운 일이다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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