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등학교는 영원한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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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건 조회 2,477회 작성일 2002-12-28 12:06본문
유유히 흐르는 물은 변함이 없다. 長江不息(장강불식)의 대능의 저력이다.역사의 주인공일 수 있는 대능인의 보람과 꿈은 영원한 남팔남아이다.
몀문은 만들어지는 것이고 꾸미는 것이고 노력하는 데 있다. 앉아서 받아 먹는 것이 아니다. 불꺼진 중구 동구의 꿈을 키우는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우뚝하게, 서서 지키는 대전고등학교로 말미암아 중구는 살아나리라. 대전고등학교의 물결은 도도히 흐르는 비단강 금강과 함께 흐르리라.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가치와 귀중성은 높아지리라. 그런 가치와 귀중성을 지닌 학교 바로 대전고등학교이다. 우리는 성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남팔남아의 정신이 담긴 대전고등학교는 살아있는 학교 ,움직이는 학교, 동창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하나가 되는 대전고등학교로 거듭나야 한다 .개인의 영리나 소아적인 삶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늘에 떳떳한 인재를 길러내는 학교요,그런 일을 위하여 배우고 가르치는 학교요, 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며 나아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공헌하는 참된 일군을 길러 내는 배움의 요람이어야 한다. 대붕은 넓은 하늘, 높은 하늘을 생각한다. 높이 앉은 새가 넓게 범위를 바라본다. 소아적이고 소극적인 생각과 걱정과 근심은 대능인의 정신이 아니다. 온세상에 떳떳한 인물로 성장되기를 바라는 대고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 과거가 화려하다 하여 현재와 미래가 반드시 화려하다고 할 수 없다. 우리는 이런 바탕을 통하여 미래를 개척하고 꿈을 그리고, 하늘에 떳떳하고 사람 앞에 번듯한 정신과 행동, -- 이것이 대능인의 몸가짐이리라.
우리는 이런 대전고등학교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나를 길러주고 꿈을 키워 주고 자긍심을 갖게 하였던 배움의 터 대전고등학교.-- 이는 우리의 모교이다. 좋은 후배가 들어 오기를 바라며, 이런 꿈을 가지고 앞으로 배우는 후배들이 되어지고 그들이 이런 대고의 정신을 철저히 이어받아 우리 사회를 이끌고 이 나라 민족에 이바지 하는 인물이 배출되기를 바라면서, 그들이 세계를 향하여 발로 뛰며 국위를 선양하며, 모교의 명예를 드날리기를 원하는 바다.
대전고등학교의 터전은 명당이다. 명당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노력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
대전고등학교의 비죤은 숭고하다. 남팔남아와 같은 정신이다. 의로운 학교다. 비굴하지 말아야한다. 역경과 시련은 우리에게 꿈을 가꾸는 과정이다.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고 이루는데 닥치는 역경과 고난을 쉽게 포기 하지 않고 뚫고 나가는 끈기가 필요하다. 목적을 향하여 비굴하게 시간과 장소에 따라 임기응변적인 말바꾸기 식의 졸렬한 사고방식은 사나이 다운 면이 아니다.
우리는 견제받는 집단이다. 그것은 우리와 같은 존재를 선망하면서도 우리를 넘어 뜨리려는,- 아니 견제하려는 세력이 너무나 많다. 이 대전 바닥에서도 그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 있다. 우리는 주목 받는 집단이면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그러면서 봉사하며 우리의 탈란트를 최대한 집약시켜 나눠 주는 일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대전에서 좋은 인재를
모교의 영광이 있으라 . 온 누리에 빛을 발하라. 이바지 하라. 그리고 용기 있게 전진하라. 태산은 하루 아침에 쌓여진 것이 아니다. 큰 강물은 아주 작은 물줄기에서부터 흘러 모이고 모인 물들이 큰 강물이 되듯이 크고도 높은 학교--- 대전고등학교는 하늘의 뜻을 받드는 숭고한 정신의 대전 고등학교가 되기를 기원한다.
대전의 많은 시민이 대전고등학교를 사랑하게 만들고 관심을 갖게 만들고 좋은 학교임을 알려야 한다. 그를 증명하는 계기가 널리 홍보되고 진실로 전달되도록 우리가 노력하여야 한다. 전통이 그를 증명하는 계기가 되도록 충분히 알리고 보여주어야 한다.모교의 재충전을 바라며 새해의 소망의 나래가 넓은 하늘 높은 하늘에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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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상님의 댓글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고의 백주년을 어떻게 할 것인가 대고의 앞날은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