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꽃 축 43회 유창종 서울지검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 36 이계상 권중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2,320회 작성일 2002-11-15 15:13본문
검찰의 꽃이라고 하는 서울 지검장이 된것을 축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막중한 임무를 감당하여야하는 시기이므로 무척 힘든 자리라 생각합니다.남팔남아의 의지와 정신으로 능히 잘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인권의 검찰로 다시태어나야하는 환골탈퇴의 각오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동문들은 , 좋은 임무를 잘 수행하고 더욱 승승 장구하여 이 나라의 검찰사에 길이 빛나는 장을 수립하는 검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유창종 동문은 대고 졸업할 때 능화상을 받고 졸업한 사람으로 대고의 명예에도 아주 높이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온화하고 내유 외강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며 효성이 지극하며, 개인의 재산을 들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바도 남달리 출중한 동문입니다.
그의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인 이방우 선생님으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으로 장래가 유망한 제자라며 날마다 그를 위여 기도한다고 합니다. 하늘이 도와주는 검사로서 책임자로서 또 국가적으로 중대한 일을 앞두고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검찰상을 확립해주기를 바라는 마음간절합니다. 대능인의 기쁨이기도 하고 본인의 명예이나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건투를 빕니다. 대능인의 긍지살려 이 나라에 이바지하는 바 크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