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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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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래훈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249회 작성일 2002-11-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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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 28년 되었다.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그 장단점이 있지만 현재에 와서 그 문제점이 심각하게 들어나고 있다. 그 장점에 비하여 단점이 문제점이 너무 많다.

 학생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어 있다 . 교육평등을 추구했던 평준화가 오히려 경제력에 따라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교육소비자에게 학교선택권을 빼았었으며 학교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지 못하고 있다. 공립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고교개별로 자율적인 운영과 다양화가 없어졌다.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한 명실공히 특색있는 전통의 명문교로 도약을 저해하고 있다. 수재와 둔재의 혼합으로 수업의 기준이 애매해졌다. 학교에 대한 애교심이 거의 없다. 전통의 줄기가 없다. 선후배의 협조에 문제가 있다.좋은 경쟁력이 약화되어 하향의 평준화를 초래하여 높은 인재를 소홀히 하거나 어느 하나만을  집중하는 모순이 생겼다.고교생의 개성이 없으며 긍지가 없으므로 생활지도에 큰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중학생들이 실력이 점점 하향화해져 간다. 장래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길러 내는데 많은 손실을 보고 있다. 좋은 인재를 모음에 부정적이다. 무작위로 제비 뽑으므로 너무나 원치 않는 학교를 배정받는 아픔이 있다.지금이 더 많은 과외로 즉 사교육비가 상상 외로 많이 들고 있다.

우리 대전고등학교를 명문으로 계승하기 위하여서도 어서 빨리 평준화 정책은 풀어야 한다. 시간이 늦으면 즞을 수록 불리하다.관심을 가지고 여론화합시다.

그리고 신입생들이 예날과 같이 대고를 많이 선호하도록 우리가 힘써야 합니다. 남팔의 기질을 만천하에 펼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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