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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을 회복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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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2,217회 작성일 2002-10-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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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명문대고인이라는 것을 만천하가 다아는 바입니다.
우리는 남팔남아로서 그 기백은 이미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무대에서 이미증명되고 있는바입니다. 그런데 물이 흐르듯이 전통의 명문이 이어져야 할텐데 그것이 안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 후배가 좋은 인재들이 부족하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평준화가 문제입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취향과 능력과 기준에 따라 선택하여야 하는데 고교입시만은 자신의 의지와 아무런 관계없이 배정된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배정 방식은 거주지 또는 본인이 제1지망 2지망3지망을 한후 기다려서 배정을 받습니다. 선택이 전혀 없는 것이지요. 선택이 있다면 자기가 가야할 학교를 지정하는 것뿐이요 그것이 정원이 넘으면 무작위로 지역, 성적등을 감안하여 겈퓨터에 의해 배정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배정에서 많은 인원이 몰리면 더 불리한 인원이 배정이 되지요 .
대고는 명문고이니 우선 지원해 놓고 보는 것이에요. 그런데 성적이 좋은 학생은 ,만약 지원했다가 원하지 않는 학교로 떨어질까바 집근처 가까운 곳으로 지원한다는것입니다. 그러니까 둔산에 거주학생들이 좋은 편인데 그들은 확실한 보장이 없기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지원자보다 미달이 오히려 유리하다는 말이지요.성적이 좋은 아이도 있고 나뿐 아이도 있지만 다른 곳으로 가지 않게 되니까. 대고는 이런 운동을 벌려야 합니다. 우선 평준화가 풀려야 합니다. 하향평준화의 부정적인 면이 너무나 많음이 어려 연구 결과 증명되고 있습니다. 소수들의 반대목소리에 떨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이 평준화 해체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우선 지원자가운데 다만 20%내지 30%정도만이라도 성적순으로 배정을 확실히 받게 한다면 아마도 좋은 학생이 대거 몰려 올 것이 확실합니다. 그로 말암아 대흥동의 지역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리라 믿습니다.
명문대고를 만드는 방법은 평준화의 전부 또는 일부라도 해제되어야 한다.
과학고와 외국어고는 완전히 선발이다. 이미 입시 지옥은 그 곳에 있다. 어짜피 경쟁사회인데 굳이 고교만은 이렇게 묶어 놓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그것도 광역등 일부만.
우리동문들께서는 이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과거 명문고들이 이를 위해 무엇인가 일을 추진하여야 합니다. 여론을 형성하여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야구부를 적극 육성하여야 합니다. 전국에서 보이지 않는 동창회를 하는 것이지요. 야구가 있는 날을 우리가 관심있게 보기때문입니다. 좋은 성적은 관심과 투자에 있습니다.
다음에 또 글을 올리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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