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星 김광을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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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0 황의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2,709회 작성일 2002-08-28 14:26본문
오늘 50회 김광을 벌곡의 진달래공원묘원에 안장시키고 왔읍니다.
50여명의 선후배동문과 10여명의 가족친지들과 함께 우리의 김광을 양지바른 곳에 묻고
왔읍니다. 눈물을 참고, 입술을 깨물며 김광의 마지막 가는길을 아픔으로 대신하였읍니다.
그동안 김광의 부음을 듣고 영안실을 찾아주신 총동창회장님, 박영규 이사장님, 박종윤
전회장님, 이동호 전회장님이하 많으신 선후배님들께 동기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광은 대고동창회의 인재였읍니다.
내일을 제쳐놓고 동창회의 일이라면 앞장서는 그러한 친구였읍니다.
김광을 보내면서 저희는 더욱 훌륭한 동문을 키우기 위해, 동문회에 더욱 노력하라는
김광의 무언의 채찍으로 알고 동문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읍니다. 그 길만이 사라져간
김광의 혼을 달랠 수 있는 길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셨던 선후배동문님들의 배려를 가슴깊이 새기면서 50회 동기회장으로서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단히 감사하였읍니다.
50회 동기회 회장 황 의 철
50여명의 선후배동문과 10여명의 가족친지들과 함께 우리의 김광을 양지바른 곳에 묻고
왔읍니다. 눈물을 참고, 입술을 깨물며 김광의 마지막 가는길을 아픔으로 대신하였읍니다.
그동안 김광의 부음을 듣고 영안실을 찾아주신 총동창회장님, 박영규 이사장님, 박종윤
전회장님, 이동호 전회장님이하 많으신 선후배님들께 동기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광은 대고동창회의 인재였읍니다.
내일을 제쳐놓고 동창회의 일이라면 앞장서는 그러한 친구였읍니다.
김광을 보내면서 저희는 더욱 훌륭한 동문을 키우기 위해, 동문회에 더욱 노력하라는
김광의 무언의 채찍으로 알고 동문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읍니다. 그 길만이 사라져간
김광의 혼을 달랠 수 있는 길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셨던 선후배동문님들의 배려를 가슴깊이 새기면서 50회 동기회장으로서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단히 감사하였읍니다.
50회 동기회 회장 황 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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