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선배들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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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0 황 의 철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334회 작성일 2002-05-05 23:26본문
양현철 후배님의 생각에 동감입니다.
아직은 야구부후원회가 활성화 되고는 있지만 농구부후원회도 발족은 되어야 겠어요.
우리 천하의 대고에 야구부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
대전고등학교 농구부의 발전을 위해서도 후원회의 조직은 바람직하고, 각 기수의 졸업20,30주년 기념행사때에도 배려를 아끼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2001년에 졸업 30주년 기념행사를 한 50회의 회장입장에서 볼때도 미쳐 생각이 짧앗던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도 하고 있지만, 우리 선배들이 졸업할 당시 에는 농구부가 없어서인지 농구부의 후원금을 전달하지 못했어요.
그렇다고 졸업 20주년 기념행사에 불참한다는 것은 대고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가급적이면 적극 참석하시고, 또 농구부를 후원하는 주체로서 열심히 앞장을 선다면 앞으로 후배기수에서는 후원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
항상 누군가가 앞장서서 희생할 수 있는 모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도 양현철 후배님같은 분이 표면에 나서서 농구부의 후원을 강조함이 지금으로서는 더욱 필요할 껍니다.
더욱 분투하시길 바라고 이번 총동창회에서, 또 20주년 기념행사를 하시면서 적극 홍보하시기를 빕니다. 선배의 한사람으로서 공감을 갖고 동참하고자 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50회 회장 황 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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