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는 노자의 도덕경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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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2,573회 작성일 2002-04-06 11:19본문
1장 ― 도를 도라 하면 참된 도가 아니다
( 일컬어 道라 하느니라 )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요.
此兩者同 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道를 道라 하면 참된 道가 아니요,
이름을 이름이라 하면 참된 이름이 아니다.
이름없음(無名)은 하늘과 땅의 비롯함이요,
이름있음(有名)은 만물(萬物)의 어머니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무욕(無欲)으로써
그 오묘함을 보고,
유욕(有欲)으로써 그 가장자리를 본다.
이 둘은 같은 것인데,
다만 그 이름이 다를 뿐이다.
이 둘이 같음을 일컬어 현묘(玄妙)하다 하니,
현묘하고 또 현묘하여 모든 오묘함의 문이다.
( 일컬어 道라 하느니라 )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요.
此兩者同 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道를 道라 하면 참된 道가 아니요,
이름을 이름이라 하면 참된 이름이 아니다.
이름없음(無名)은 하늘과 땅의 비롯함이요,
이름있음(有名)은 만물(萬物)의 어머니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무욕(無欲)으로써
그 오묘함을 보고,
유욕(有欲)으로써 그 가장자리를 본다.
이 둘은 같은 것인데,
다만 그 이름이 다를 뿐이다.
이 둘이 같음을 일컬어 현묘(玄妙)하다 하니,
현묘하고 또 현묘하여 모든 오묘함의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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