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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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2,495회 작성일 2002-04-06 11:38본문
大道廢, 有仁義; (대도폐, 유인의)
위대한 도가 무너지고서 인과 의가 있게 되었고,
智慧出, 有大僞; (지혜출, 유대위)
지혜가 나오고서 큰 거짓이 있게 되었고,
六親不和有孝慈, (육친불화유효자)
가족이 불화하고서 효도와 자비가 있게 되었고,
國家昏亂有忠臣. (국가혼란유충신)
나라가 혼란하고서 충신이 생겨 있게 되었다.
의역
대도(大道)가 무너지고서야 인의(仁義)가 생겨났고,
지교(智巧)가 나오고서야 거짓이 생겨났고,
가정에서 화목을 잃고서야 효도와 자애가 생겨났고,
국가가 혼란하고서야 충신이 생겨나게 되었다.
위대한 도가 무너지고서 인과 의가 있게 되었고,
智慧出, 有大僞; (지혜출, 유대위)
지혜가 나오고서 큰 거짓이 있게 되었고,
六親不和有孝慈, (육친불화유효자)
가족이 불화하고서 효도와 자비가 있게 되었고,
國家昏亂有忠臣. (국가혼란유충신)
나라가 혼란하고서 충신이 생겨 있게 되었다.
의역
대도(大道)가 무너지고서야 인의(仁義)가 생겨났고,
지교(智巧)가 나오고서야 거짓이 생겨났고,
가정에서 화목을 잃고서야 효도와 자애가 생겨났고,
국가가 혼란하고서야 충신이 생겨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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