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봉황기 우승후보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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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8 김현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2,458회 작성일 2001-08-13 11:37본문
이제는 당당한 충청권의 강호로써 우승후보의 대열에 들어있는 모교의 야구부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많은 선후배님들의 응원이 이젠 우승후보 대전고가 아닌, 봉황기 우승팀 대전고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봉황기!! 11년만에 대전고 품안에~]
한국일보 스포츠면 헤드라인에서 볼 날이 며칠 안남았군요~^^
1. 광주 진흥고 : 대통령배 우승과 청룡기 준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
한 2001년 최강팀.. 현금 7억원에 기아에 입단하게 된 고교 최대어 황
금팔 김진우가 버티고 있는 마운드는 무너뜨리기가 좀처럼 힘들다..
또한 타선에서도 타선의 핵 조용원을 비롯해서 최길환 손주인등이
버티고 있어 타력도한 만만치 않은 호남야구의 기수이다.
2. 부산고 : 영남야구의 강호.. 최근 2년간 추신수, 김백만을 앞세워
대통령배 2연패를 차지한 강팀.. 그러나 올해는 다소 마운드의 무게
가 떨어진다는 평이다.. 1학년생들이 지키고 있는 마운드가 다소 가
벼워 보인다. 그러나 타력만큼은 작년 못지 않게 강해 졌다는 평이
다. 좌타자 이승엽이 중심 역할을 맡고 있고 최주녕, 조셩혁 등 장타
력있는 선수들이 있어 올해 첫우승에 도전할만 하다.
3. 광주 동성고 : 진흥고와 함께 호남야구의 또다른 강호 .. 우완에이
스 제춘모가 버티고 있는 마운드는 무게감이 많이 실려있다. 또한 공
격이 첨병 노릇을 할 톱타자 김동휘가 버티고 있고 중심타선의 핵 남
민이 있어 전력의 상당히 강하다는 편이다. 또한 최근 무등기 2연패
로 팀 분위기 상승도 플러스 요인..
4. 대전고 : 이번대회 충청지역의 강호로써 다크호스로 불릴 만한
팀. 황금사자기 8강과 화랑기 4강으로 예상외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
는 팀이다. 좌완투수 박희수의 제구력이 상당히 안정되어 있어 마운
드가 강한 팀이다. 그러나 타력이 약하다는 평이다. 공주고, 천안 북
일고 와 함게 충청야구를 이끌 팀..
4. 성남고 : 이번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 덕수의 류제국이 빠져
있는 현재 서울의 빅5에서 가장 강력한 막강한 전력을 가진 팀이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좌완 김광희가 버티고 있고 그뒤를 노경완과
사이드암 편도철이 받쳐 주고 있다. 또한 타력역시 현 고교 야구 최
고의 유격수 2학년생 톱타자 박경수가 버티고 있고 최석원 김규태등
의 강타자 들이 즐비해 있어 봉황기를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많은
팀..
5. 휘문고 : 올해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한 서울의 빅5에 꼽힐만한
팀.에이스 투수 정병희가 140을 넘는 빠른 공을가지고 잇는 투수고 2
년생 유규민 역시 황금사자기 우승당시 혼자서 4승을 거둘 정도의 무
쇠팔이다. 다선에서는 황금사자기 MVP 지석훈이 버티고 있고 이유
섭 또한 타선의 핵이다.
6. 신일고 : 서울의 강호.. 매년 항상 다크호스로 지명 받는 팀이지만
도깨비 팀이라 불릴 만큼 플레이의 기복이 있다. 올해 대통령배 서울
시 대회에서 류제국이 버티는 강호 덕수정보고를 누르고 우승을 차
지했고 청룡기 서울시 예선에서도 경기고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서울의 강호 .. 그러나 올해 대통령배 8강과 대붕기 4강을 제외하곤
큰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마운드엔 언더스로 투수 오주현이 버
티고 있고 타선에선 타자 최대어중 하나로 꼽히는 김현수(삼성 2차 2
지명) 와 좌타자 방석호가 버티고 있다..
7. 동산고 : 작년 정상호라는 고교 최대어 포수를 보유했던 인천지역
의 강호이자 이번대회 다크호스 . 2학년생 투수 최대어 송은범이 지
키는 마운드에 믿음을 걸 만 하고 타선 역시 상위 타선의 조직력이
훌륭하다는 평이다. 황금사자기 준우승과 무등기 4강을 차지한 올대
회 또다른 유력한 우승후보중 하나.
8. 대구고 : 올해 대붕기와 무등기에서 8강에 든 영남 야구 강호 . 우
완 에이스 윤길현이 있는 팀이다.
9. 경남고 : 전통의 야구 명문이다. 대통령배 8강과 화랑기 우승을 차
지한 부산고와 함께 영남야구 기수의 한축이다. 마운드는 화랑기 우
수 투수상을 수상한 임재청과 양정모가 버티고 있다. 타선에서는 화
랑기 MVP 유재원과 타격이 좋은 민경재가 있다.
-주요팀 올해 성적-
광주 진흥고 : 대통령배 우승 청룡기 준우승
(봉황기 1회전) 10일 진흥 9:4 대구상
부 산 고 : 화랑기 준우승 대통령배4강
(봉황기 1회전 ) 15일 한광고전
광주 동성고 : 무등기 우승
(봉황기 1회전 ) 13일 마산고전
대 전 고 : 황금사자기 8강 화랑기 4강
(봉황기 1회전) 12일 한서고전
성 남 고 : 대통령배 청룡기4강
(봉황기 1회전 ) 13일 원주고전
휘 문 고 : 황금사자기 우승
(봉황기 1회전 ) 12일 광주 일고전
신 일 고 : 대붕기 4강 대통령배 8강
(봉황기 1회전 ) 11일 신일고 11:8 제물포고
동 산 고 : 황금사자기 준우승 무등기 4강
(봉황기 1회전 ) 14일 광문고전
대 구 고 : 무등기 대붕기 8강
(봉황기 1회전 ) 10일 대구고 5:2 선린인터넷
경 남 고 : 화랑기 우승 대통령배8강
(봉황기 1회전 ) 11일 경남고 8:2 경동고
이밖에 주목할팀 : 구리 인창고 (신생팀,1회전 장충고 7:0대파)
성남서고 (대통령배 준우승 )
안산 공고 ( 신 생 팀 )
천안 북일고 ( 화랑기 8강 )
공 주 고 ( 대붕기 8강 )
포철 공고 (황금사자기 4강 )
야구부 후배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봉황기!! 11년만에 대전고 품안에~]
한국일보 스포츠면 헤드라인에서 볼 날이 며칠 안남았군요~^^
1. 광주 진흥고 : 대통령배 우승과 청룡기 준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
한 2001년 최강팀.. 현금 7억원에 기아에 입단하게 된 고교 최대어 황
금팔 김진우가 버티고 있는 마운드는 무너뜨리기가 좀처럼 힘들다..
또한 타선에서도 타선의 핵 조용원을 비롯해서 최길환 손주인등이
버티고 있어 타력도한 만만치 않은 호남야구의 기수이다.
2. 부산고 : 영남야구의 강호.. 최근 2년간 추신수, 김백만을 앞세워
대통령배 2연패를 차지한 강팀.. 그러나 올해는 다소 마운드의 무게
가 떨어진다는 평이다.. 1학년생들이 지키고 있는 마운드가 다소 가
벼워 보인다. 그러나 타력만큼은 작년 못지 않게 강해 졌다는 평이
다. 좌타자 이승엽이 중심 역할을 맡고 있고 최주녕, 조셩혁 등 장타
력있는 선수들이 있어 올해 첫우승에 도전할만 하다.
3. 광주 동성고 : 진흥고와 함께 호남야구의 또다른 강호 .. 우완에이
스 제춘모가 버티고 있는 마운드는 무게감이 많이 실려있다. 또한 공
격이 첨병 노릇을 할 톱타자 김동휘가 버티고 있고 중심타선의 핵 남
민이 있어 전력의 상당히 강하다는 편이다. 또한 최근 무등기 2연패
로 팀 분위기 상승도 플러스 요인..
4. 대전고 : 이번대회 충청지역의 강호로써 다크호스로 불릴 만한
팀. 황금사자기 8강과 화랑기 4강으로 예상외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
는 팀이다. 좌완투수 박희수의 제구력이 상당히 안정되어 있어 마운
드가 강한 팀이다. 그러나 타력이 약하다는 평이다. 공주고, 천안 북
일고 와 함게 충청야구를 이끌 팀..
4. 성남고 : 이번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 덕수의 류제국이 빠져
있는 현재 서울의 빅5에서 가장 강력한 막강한 전력을 가진 팀이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좌완 김광희가 버티고 있고 그뒤를 노경완과
사이드암 편도철이 받쳐 주고 있다. 또한 타력역시 현 고교 야구 최
고의 유격수 2학년생 톱타자 박경수가 버티고 있고 최석원 김규태등
의 강타자 들이 즐비해 있어 봉황기를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많은
팀..
5. 휘문고 : 올해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한 서울의 빅5에 꼽힐만한
팀.에이스 투수 정병희가 140을 넘는 빠른 공을가지고 잇는 투수고 2
년생 유규민 역시 황금사자기 우승당시 혼자서 4승을 거둘 정도의 무
쇠팔이다. 다선에서는 황금사자기 MVP 지석훈이 버티고 있고 이유
섭 또한 타선의 핵이다.
6. 신일고 : 서울의 강호.. 매년 항상 다크호스로 지명 받는 팀이지만
도깨비 팀이라 불릴 만큼 플레이의 기복이 있다. 올해 대통령배 서울
시 대회에서 류제국이 버티는 강호 덕수정보고를 누르고 우승을 차
지했고 청룡기 서울시 예선에서도 경기고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서울의 강호 .. 그러나 올해 대통령배 8강과 대붕기 4강을 제외하곤
큰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마운드엔 언더스로 투수 오주현이 버
티고 있고 타선에선 타자 최대어중 하나로 꼽히는 김현수(삼성 2차 2
지명) 와 좌타자 방석호가 버티고 있다..
7. 동산고 : 작년 정상호라는 고교 최대어 포수를 보유했던 인천지역
의 강호이자 이번대회 다크호스 . 2학년생 투수 최대어 송은범이 지
키는 마운드에 믿음을 걸 만 하고 타선 역시 상위 타선의 조직력이
훌륭하다는 평이다. 황금사자기 준우승과 무등기 4강을 차지한 올대
회 또다른 유력한 우승후보중 하나.
8. 대구고 : 올해 대붕기와 무등기에서 8강에 든 영남 야구 강호 . 우
완 에이스 윤길현이 있는 팀이다.
9. 경남고 : 전통의 야구 명문이다. 대통령배 8강과 화랑기 우승을 차
지한 부산고와 함께 영남야구 기수의 한축이다. 마운드는 화랑기 우
수 투수상을 수상한 임재청과 양정모가 버티고 있다. 타선에서는 화
랑기 MVP 유재원과 타격이 좋은 민경재가 있다.
-주요팀 올해 성적-
광주 진흥고 : 대통령배 우승 청룡기 준우승
(봉황기 1회전) 10일 진흥 9:4 대구상
부 산 고 : 화랑기 준우승 대통령배4강
(봉황기 1회전 ) 15일 한광고전
광주 동성고 : 무등기 우승
(봉황기 1회전 ) 13일 마산고전
대 전 고 : 황금사자기 8강 화랑기 4강
(봉황기 1회전) 12일 한서고전
성 남 고 : 대통령배 청룡기4강
(봉황기 1회전 ) 13일 원주고전
휘 문 고 : 황금사자기 우승
(봉황기 1회전 ) 12일 광주 일고전
신 일 고 : 대붕기 4강 대통령배 8강
(봉황기 1회전 ) 11일 신일고 11:8 제물포고
동 산 고 : 황금사자기 준우승 무등기 4강
(봉황기 1회전 ) 14일 광문고전
대 구 고 : 무등기 대붕기 8강
(봉황기 1회전 ) 10일 대구고 5:2 선린인터넷
경 남 고 : 화랑기 우승 대통령배8강
(봉황기 1회전 ) 11일 경남고 8:2 경동고
이밖에 주목할팀 : 구리 인창고 (신생팀,1회전 장충고 7:0대파)
성남서고 (대통령배 준우승 )
안산 공고 ( 신 생 팀 )
천안 북일고 ( 화랑기 8강 )
공 주 고 ( 대붕기 8강 )
포철 공고 (황금사자기 4강 )
야구부 후배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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