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황대기의 변수.. > 자유

제 춘모가 버틴 광주동성이 탈락함으로써
이번 봉황대기는 아주 이상하게 꼬여 버렸습니다.
각팀의 에이스 들이 모두 빠지고 3회전을
치르는 이번대회는 숨은 진주를 찾아야 할것같다는 예상입니다.
동산의 송은범
대전의 박희수
진흥의 김진우
성남의 김광희
휘문의 우규민
경기의 박창근

등이 청소년대표로 차출되고
덕수의 류재국은 MLB계약으로 미국 갔고
이제 광주동성의 제춘모 까지 탈락이니
참고로 2회전 이후 합숙훈련에들어가는 청소년대표를
학교별로 나열해 보면

휘문 최주현 감독 우규민
진흥 강의원 감독 김진우 조용원 손주연
경기 곽연수 감독 박창근 이경환 서동욱
동산 송은범 남동욱
덕수 강대현
성남 김광희 박경수 김규태 최석원
마산 박요언
대전 박희수
성남서 박재혁

청소년대표차출이라는 변수가 있는줄은 미처 몰랐네..

그래도 우리 대고는 해내리라 믿습니다.
그이름은 대고이기에~

대전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