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재미에 푹 빠진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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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신창섭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2,839회 작성일 2001-03-14 10:18본문
환수, 영태와 부부동반으로 (대전)여자만장어구이에서 만난 것은 지난 2월 중순이었다.
한남대 교수(회계학과)로 있는 영태가, '환수가 대전으로 돌아왔으니 한번 만나자'고 해서 이루어진 자리였다.
환수(수자원공사)는 그 동안 울산에서 근무하다가 금년에 다시 대전 본사 발전부 부장(042-629-2970)으로 자리를 옮겼다.
환수는 딸이, 영태는 아들이 금년에 고딩이 되었다.(나는 아래 '수다스런 당신' 참조)
그런데, 딸만 둘인 환수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그제야 들었다.
늦둥이가 생겼단다. - 오정훈(2000년 6월 생)
친구는 늦둥이로 인해 살맛나는 듯해 보였지만 요즘 보기 드물게 마누라한테 잡히지 않은 남자 '오환수'의 기상이 꺾인 것이 역력했다.
그래, 환수야! 여자 말 듣는 게 가내가 두루 평안한 길임을 너도 이제 인정하그라.
(환수 아들 정훈이는 3월부터 우리 한국시찌다교육원 둔산교실에 장학생(?)으로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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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교수(회계학과)로 있는 영태가, '환수가 대전으로 돌아왔으니 한번 만나자'고 해서 이루어진 자리였다.
환수(수자원공사)는 그 동안 울산에서 근무하다가 금년에 다시 대전 본사 발전부 부장(042-629-2970)으로 자리를 옮겼다.
환수는 딸이, 영태는 아들이 금년에 고딩이 되었다.(나는 아래 '수다스런 당신' 참조)
그런데, 딸만 둘인 환수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그제야 들었다.
늦둥이가 생겼단다. - 오정훈(2000년 6월 생)
친구는 늦둥이로 인해 살맛나는 듯해 보였지만 요즘 보기 드물게 마누라한테 잡히지 않은 남자 '오환수'의 기상이 꺾인 것이 역력했다.
그래, 환수야! 여자 말 듣는 게 가내가 두루 평안한 길임을 너도 이제 인정하그라.
(환수 아들 정훈이는 3월부터 우리 한국시찌다교육원 둔산교실에 장학생(?)으로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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