失明-선글래스및^왕년의 챔프-[김태식]및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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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352회 작성일 2015-04-15 03:16본문
- 선글라스는 여름용? 실외 활동 많은 봄에도 써야
- 의료·건강
- 2015.04.14 20:36
- 얼굴에 완전히 밀착되는 선글라스가 차단 효과가 좋다. 챙이 넓은 모자를 쓰면 자외선을 더 많이 차단할 수 있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himtrain@hani.co.kr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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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간 최고의 복서-
무려^8체급 석권 및 10개 타이틀 소지
필리핀의 영웅-매니 파퀴아오,
"복싱은 주먹...
그게 바로 팬들이 원하는 것"
[OSEN=강필주 기자] 오는 5월 3일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가 훈련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파퀴아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의 와일드카드 복싱클럽에서 프레디 로치 코치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여유있게 훈련 세션을 소화했다.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파퀴아노는 메이웨더가 자신을 '난폭한 파이터'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그게 바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만든 방법"이라며 "사람들은 흥미로운 싸움을 원한다. 그게 바로 복싱이다. 복싱은 주먹이다. 그게 바로 팬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여 쉬지 않고 펀치를 교환하는 화끈한 경기가 될 것이라 예고했다.
특히 훈련을 지켜본 밥 아럼 프로모터는 파퀴아오가 지난 2008년 오스카 델라 호야와 대결했을 때와 비슷한 모습이라고 확신했다. 아럼은 "당시 사람들은 파퀴아오가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돈에 눈이 멀어 파퀴아오를 죽음의 싸움으로 밀어넣었다고 했다. 방어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파퀴아오는 '밥 걱정마, 내가 그를 이길테니 창피할 필요가 없어'라고 말하더라"고 떠올렸다.
로치 코치 역시 "이 싸움을 대하는 파퀴아오의 자세가 정말 정말 다르다"면서 "이렇게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그는 아주 보기 좋고 자신의 상태에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로치 코치는 "요즘이 지금까지 받아 본 펀치 중에 가장 강력한 것 같다. 그동안은 다친 적이 없었는데 이번 펀치에 손을 다쳤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한 '아시아의 복싱 영웅'이다. 통산 성적은 57승(38KO) 2무 5패다.
이에 맞서는 메이웨더는 47전 전승을 기록 중인 전설의 무패복서다. 1996년 프로에 뛰어든 이후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모두 손에 쥔 통합 챔피언이다. 그는 프로가 된 이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전설의 무패복서다.
이 때문에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받는 대전료는 2억 5000만 달러(약 2700억 원)이상으로 사상 최고액으로 기록됐다.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 원가량이 되는 셈이다. 그리고 현지 티켓 가격과 유료시청료 등도 모두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파퀴아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의 와일드카드 복싱클럽에서 프레디 로치 코치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여유있게 훈련 세션을 소화했다.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파퀴아노는 메이웨더가 자신을 '난폭한 파이터'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그게 바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만든 방법"이라며 "사람들은 흥미로운 싸움을 원한다. 그게 바로 복싱이다. 복싱은 주먹이다. 그게 바로 팬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여 쉬지 않고 펀치를 교환하는 화끈한 경기가 될 것이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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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훈련을 지켜본 밥 아럼 프로모터는 파퀴아오가 지난 2008년 오스카 델라 호야와 대결했을 때와 비슷한 모습이라고 확신했다. 아럼은 "당시 사람들은 파퀴아오가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돈에 눈이 멀어 파퀴아오를 죽음의 싸움으로 밀어넣었다고 했다. 방어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파퀴아오는 '밥 걱정마, 내가 그를 이길테니 창피할 필요가 없어'라고 말하더라"고 떠올렸다.
로치 코치 역시 "이 싸움을 대하는 파퀴아오의 자세가 정말 정말 다르다"면서 "이렇게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그는 아주 보기 좋고 자신의 상태에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로치 코치는 "요즘이 지금까지 받아 본 펀치 중에 가장 강력한 것 같다. 그동안은 다친 적이 없었는데 이번 펀치에 손을 다쳤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한 '아시아의 복싱 영웅'이다. 통산 성적은 57승(38KO) 2무 5패다.
이에 맞서는 메이웨더는 47전 전승을 기록 중인 전설의 무패복서다. 1996년 프로에 뛰어든 이후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모두 손에 쥔 통합 챔피언이다. 그는 프로가 된 이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전설의 무패복서다.
이 때문에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받는 대전료는 2억 5000만 달러(약 2700억 원)이상으로 사상 최고액으로 기록됐다.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 원가량이 되는 셈이다. 그리고 현지 티켓 가격과 유료시청료 등도 모두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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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3일 웰터급 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벌이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은 돈에 관련된 모든 신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대목은 역시 두 선수의 천문학적인 대전료입니다. 6:4 배분 원칙에 따라 메이웨더가 1억5천만 달러(약 1,633억 원), 파퀴아오는 1억 달러(약 1,089억 원)를 받게 됩니다. 두 선수의 대결을 제외하고 역대 프로복싱에서 지금까지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었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오스카 델라 호야 : 5,300만 달러(2007년 플로이드 메이웨더 전)
2. 플로이드 메이웨더: 4,150만 달러(2013년 사울 알바레스 전)
3. 에반더 홀리필드 : 3,300만 달러(1997년 마이크 타이슨 전)
1. 오스카 델라 호야 : 5,300만 달러(2007년 플로이드 메이웨더 전)
2. 플로이드 메이웨더: 4,150만 달러(2013년 사울 알바레스 전)
3. 에반더 홀리필드 : 3,300만 달러(1997년 마이크 타이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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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순위는 단순히 명목 금액 수치만 놓고 따졌을 때 나오는 것입니다. 물가 인상률을 반영한 환산 가치, 즉 실제 가치는 따로 계산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프로복싱 역사를 둘러보면 일반인의 상식을 뛰어넘는 대전료로 세계를 놀라게 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사례가 1974년 이른바 ‘킨샤샤의 기적’으로 불리는 무하마드 알리-조지 포먼의 헤비급 타이틀매치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많아야 200만 달러를 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유명 프로모터 돈킹이 개최한 이 대결에서 두 선수는 각각 500만 달러라는 파격적인 대전료를 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1981년 슈거레이 레너드-토머스 헌즈의 웰터급 통합타이틀 매치는 사상 처음으로 1인당 1천만 달러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그럼 이들이 받은 대전료는 현재 가치로 얼마나 될까요? 먼저 미국인이 체감하는 정도를 확인하려면 미국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야 합니다. 미국 통계에 따르면 1974년의 1달러가 2015년의 5.08 달러에 해당합니다. 즉 알리와 포먼은 현재 가치로 각각 2,540만 달러를 받은 셈입니다. 1981년의 1달러는 2015년의 2.72달러의 가치를 갖습니다. 즉 레너드와 헌즈는 각각 2,720만 달러를 챙긴 것입니다. 1997년 홀리필드가 타이슨과의 2차전에서 귀를 물어뜯기며 받았던 3,300만 달러는 요즘 가치로 하면 4,884만 달러입니다. 이때 타이슨은 3,000만 달러를 벌었는데 4,440만 달러에 해당합니다. 즉 두 선수의 대전료가 갖는 실제 가치는 2013년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사울 알바레스전에서 받았던 4,150만 달러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그럼 역대 복싱 슈퍼스타들의 대전료가 한국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느껴질까요? 그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획득했는지 실감하려면 한국 물가지수를 반영해야 합니다. 1974년 알리가 받았던 500만 달러는 당시 환율을 적용하면 한국 돈으로 20억 원이었습니다. 자장면 1그릇이 200원, 영화 관람료가 4-500원이었고 서울 30평 아파트가 1천만 원 정도 하던 시절인 것을 고려하면 20억 원이란 돈이 엄청난 금액임에 틀림없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화폐가치 계산기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 기준으로 1974년의 1원이 2014년의 12.39원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알리가 받았던 20억 원은 지난해 한국 돈으로 치면 약 248억 원인 셈입니다. 이 계산기에 1981년 슈거레이 레너드의 대전료 70억 원을 입력하면 약 258억 원이 환산돼 나옵니다. 1997년 홀리필드의 대전료는 요즘 한국 돈 가치로 치면 약 516억 원, 2007년 오스카 델라 호야는 약 592억 원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명목 금액이나 실제 가치나 미국 물가지수나 한국 물가지수 그 어떤 것을 따져도 이번에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받을 대전료가 종전 1위였던 오스카 델라 호야를 제치고 압도적인 1위와 2위란 것입니다. 그만큼 두 선수의 파이트머니가 최소 10년 이상 깨지지 않을 만큼 파격적으로 많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두 선수가 알리나 레너드보다 위대한 복서이기 때문일까요?
전문가들은 가장 큰 원동력으로 고가의 ‘페이퍼뷰’(Pay per View)를 꼽습니다. 현재 예상되는 총 4억 달러의 흥행 수입 가운데 3억 달러가 케이블 TV를 통해 얻는 ‘페이퍼뷰’ 수입입니다. 시청료가 우리 돈으로 10만원 가까이나 되는데도 약 300만 개가 팔릴 것으로 예상돼 여기서만 3천억 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슈퍼스타가 천문학적인 대전료에 걸맞은 경기 내용을 보여줄지 아니면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는 속담처럼 팬들을 실망시킬지 결전의 날이 이제 16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권종오 기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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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측 "계약서 바꾸려 억지"
일반 입장권 1000석 판매도 미뤄
내달 3일(한국시간) 예정된 매니 파퀴아오(37ㆍ필리핀ㆍ사진 오른쪽)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ㆍ미국ㆍ왼쪽)의 ‘세기의 대결’ 최종계약이 아직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파퀴아오의 프로모션인 톱 랭크와 메이웨더 프로모션이 최종계약서에 합의하지 못 한 상황이라고 22일 보도했다. 빅매치를 불과 9일 앞두고도 최종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아 충격을 더하고 있다.
파퀴아오의 프로모터인 밥 아럼은 “지난 15일에 받은 최종계약서 내용이 두 달 전 서명한 초안과 달랐다”며 “초안에는 톱 랭크 프로모션과 메이웨더 프로모션이 경기를 함께 개최하기로 했으나 최종계약서에서 톱 랭크가 빠져있다”며 서명불가 이유를 밝혔다. 대회 개최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 한다는 것은 경기에 대한 모든 결정권과 부수입인 비디오ㆍ음악판권 등을 갖지 못 하는 등 많은 권리를 포기해야 함을 뜻한다. 파퀴아오 측으로선 양보할 수 없는 입장이다.
반면 메이웨더 프로모션은 (파퀴아오측) 톱 랭크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받아 쳤다. 메이웨더 프로모션의 CEO 레오나르드 엘러비는 “아럼이 두 달 전 서명한 초안계약서 내용을 바꾸기 위해 변호사와 상의 중인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아럼은 이미 서명한 계약서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아럼을 비난했다.
최종계약서가 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더 큰 문제가 생겼다. 경기장 티켓이 시중에 풀리지 않은 것이다. 세기의 대결이 열리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는 총 1만6,500석이 마련될 예정으로, 일반에 판매되는 좌석은 1,000석에 불과하다. 그러나 MGM측은 최종계약 없이 티켓을 판매할 수 없다며 난색을 표했다. 통상적으로 경기 티켓이 한 달 전부터 팔리는 것과 비교하면 빅 매치 티켓이 시중에 풀리더라도 엄청난 혼선이 예상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가 과연 진행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엘러비는 “이번 경기가 반드시 성사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전 세계 팬들이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대결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의 계체량 행사가 유료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유료 계체량 행사는 복싱 사상 최초다.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는 계체량 행사에 구름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을 위해 유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보령 인턴기자
일반 입장권 1000석 판매도 미뤄
내달 3일(한국시간) 예정된 매니 파퀴아오(37ㆍ필리핀ㆍ사진 오른쪽)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ㆍ미국ㆍ왼쪽)의 ‘세기의 대결’ 최종계약이 아직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파퀴아오의 프로모션인 톱 랭크와 메이웨더 프로모션이 최종계약서에 합의하지 못 한 상황이라고 22일 보도했다. 빅매치를 불과 9일 앞두고도 최종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아 충격을 더하고 있다.
파퀴아오의 프로모터인 밥 아럼은 “지난 15일에 받은 최종계약서 내용이 두 달 전 서명한 초안과 달랐다”며 “초안에는 톱 랭크 프로모션과 메이웨더 프로모션이 경기를 함께 개최하기로 했으나 최종계약서에서 톱 랭크가 빠져있다”며 서명불가 이유를 밝혔다. 대회 개최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 한다는 것은 경기에 대한 모든 결정권과 부수입인 비디오ㆍ음악판권 등을 갖지 못 하는 등 많은 권리를 포기해야 함을 뜻한다. 파퀴아오 측으로선 양보할 수 없는 입장이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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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메이웨더 프로모션은 (파퀴아오측) 톱 랭크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받아 쳤다. 메이웨더 프로모션의 CEO 레오나르드 엘러비는 “아럼이 두 달 전 서명한 초안계약서 내용을 바꾸기 위해 변호사와 상의 중인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아럼은 이미 서명한 계약서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아럼을 비난했다.
최종계약서가 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더 큰 문제가 생겼다. 경기장 티켓이 시중에 풀리지 않은 것이다. 세기의 대결이 열리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는 총 1만6,500석이 마련될 예정으로, 일반에 판매되는 좌석은 1,000석에 불과하다. 그러나 MGM측은 최종계약 없이 티켓을 판매할 수 없다며 난색을 표했다. 통상적으로 경기 티켓이 한 달 전부터 팔리는 것과 비교하면 빅 매치 티켓이 시중에 풀리더라도 엄청난 혼선이 예상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가 과연 진행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엘러비는 “이번 경기가 반드시 성사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전 세계 팬들이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대결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의 계체량 행사가 유료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유료 계체량 행사는 복싱 사상 최초다.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는 계체량 행사에 구름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을 위해 유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보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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