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귓속 -耳鳴(이명)및 白色*좋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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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928회 작성일 2015-04-16 00:53본문
되레 건강에 좋은 **5가지
코메디닷컴문세영입력2015.04.16 11:33
◆감자=국제 학술대회인 '실험생물학 학술대회(Experimental Biology 2015)'에서 최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임신 가능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충분한 양의 채소를 섭취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감자를 꼽았다. 흰 음식 중 하나인 감자가 중요한 영양공급원이 된다는 것이다.
탄수화물과 흰색음식을 꺼리는 사람들은 감자를 잘 먹지 않는다. 하지만 채소 섭취량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감자에 든 칼륨과 식이섬유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익힌 중간크기의 감자는 163칼로리 정도 된다. 그 안에는 칼륨 941㎎과 식이섬유 3.6g이 들어있다. 칼륨 함량이 높다는 바나나(역시 흰 음식)에는 422㎎의 칼륨과 3.1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바나나와 비교해보면 감자 안에 얼마나 많은 양의 칼륨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다.
◆버섯=버섯은 5번째 미각인 감칠맛(우마미)을 내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아시아권 국가들은 국물 맛을 내는데 버섯을 많이 이용한다. 향긋하고 풍미 있는 맛을 더하기 때문이다.
또 버섯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고, 나트륨 함량과 칼로리는 낮다. 반면 셀렌, 칼륨, 리보플라빈(비타민 B2), 니아신(비타민 B3), 비타민 D 등의 함유량은 높다. 셀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콜리플라워=양배추처럼 십자화과 채소에 분류되는 콜리플라워는 그 생김새 때문에 종종 브로콜리와 혼동되는 채소다. 브로콜리 역시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지만 짙은 녹색을 띄는 반면 콜리플라워는 선명한 흰색이다.
이 채소에는 황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암을 예방하고, 뼈 조직을 강화하며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 함유량이 높은데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는 열에 약하지만 콜리플라워에 든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손실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마늘=마늘은 버섯과 마찬가지로 음식의 맛을 더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음식의 비린내를 없애고 식욕을 돋우는 작용도 한다.
마늘에 들어있는 주성분인 알린은 마늘을 자를 때 알리신으로 바뀐다.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향과 냄새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 물질은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며 혈류의 흐름을 돕는다. 마늘을 자른 다음 요리에 바로 투입하기보다 공기 중에 잠시 두는 것이 알리신을 보다 활성화하는 방법이다.
◆양파=양파에는 항염증작용을 하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그래서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도 살이 안 찌는 이유가 양파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설이 제기된 것은 양파가 혈액순환을 돕고 성인병 발병률을 낮추며 지방을 소모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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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정보
정보오류 수정요청대사 증후군 (metabolic syndrome)
증상 |
무증상, 과체중(비만)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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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하고 있지만 이 역시 대사 증후군의 발병을 만족스럽게 설명하지는 못한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이 감소하여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 저항성은 환경 및 유전적인 요인이 모두 관여하여 발생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비만이나 운동 부족과 같이 생활 습관에 관련된 것이 잘 알려져 있고, 유전적인 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더보기 |
진단 |
여러 진단 기준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의 기준 중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 증후군으로 정의한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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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
치료 |
현재로서는 대사 증후군을 만족스럽게 치료하는 단일 치료법은 없고 각 구성 요소에 대한 개별적 치료를 해야 한다. 또한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중요하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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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
건강한 식이를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더보기 |
경과합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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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 |
칼로리 밀도가 높은 음식(달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 식이섬유 등의 섭취를 늘리도록 한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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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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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는 법은?
유제품·커피 섭취 줄여야
헬스조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입력2015.04.14 07:08
노인성 질환이 젊은 층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귀가 윙윙 울리는 '이명'이 그 중 하나다. 이명은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이명이 지속되면 피로감,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명은 환청과는 다르다. 이명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리는데 반해,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와 같은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린다. 환청은 흔하지는 않지만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인 반면, 이명은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몸속 소리가 들린다면 '자각적 이명'
이명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조용한 방에서도 20데시벨 이하의 소음을 느낀다. 소음의 크기에 대한 기준은 없다. 자신을 괴롭히는 정도의 잡음일 때 이명이라고 한다. 이명 환자에게 청력검사를 시행하면 난청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이명 환자에게 나타나는 이명의 주파수는 청력장애가 가장 심한 주파수나 갑자기 청력이 감소되는 주파수와 일치한다.
이명은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으로 구분된다. 타각적 이명은 혈류소리나 근육의 경련소리와 같은 몸속의 소리가 귀에 전달돼 소리가 들리는 현상을 말하며, 자각적 이명은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자기 자신에게만 소리가 들리는 경우를 말한다.
다양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이명의 뚜렷한 원인과 발병 기전에 대해서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윙' 또는 '쏴' 하는 소리, 매미 우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이 들린다고 말한다. 이명은 피로하거나 신경을 쓸 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조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고 긴장이 풀리면 더 악화된다.
◇유제품·커피 피하고 진통제 복용 주의해야
이명 증상을 완화하는 데는 신경안정제와 항우울제, 진정제가 도움이 된다. 이들은 수면을 촉진하고 짜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보청기나 이명 차폐기로 서서히 이명을 잊게 만드는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다. 보청기와 이명 차폐기를 조합해서 치료하면 환자가 이명을 무시하는 능력을 키워 이명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괴로움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치료에 방해가 되는 음식을 삼가고 스트레스나 소음은 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유제품, 커피, 코코아, 땅콩, 과일 등은 이명을 유발하고 어류나 조개류도 이명을 유발할 수 있다. 식품 외에 이독성 약물, 세포독성 약물, 술 등도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청력 장애와 이명을 일으킬 수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복용하는 진통제 중 일부는 이명을 유발하는 제품도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 [헬스조선]이명 증상으로 괴로워하는 한 여성의 모습/사진=조선일보 DB
◇몸속 소리가 들린다면 '자각적 이명'
이명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조용한 방에서도 20데시벨 이하의 소음을 느낀다. 소음의 크기에 대한 기준은 없다. 자신을 괴롭히는 정도의 잡음일 때 이명이라고 한다. 이명 환자에게 청력검사를 시행하면 난청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이명 환자에게 나타나는 이명의 주파수는 청력장애가 가장 심한 주파수나 갑자기 청력이 감소되는 주파수와 일치한다.
이명은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으로 구분된다. 타각적 이명은 혈류소리나 근육의 경련소리와 같은 몸속의 소리가 귀에 전달돼 소리가 들리는 현상을 말하며, 자각적 이명은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자기 자신에게만 소리가 들리는 경우를 말한다.
다양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이명의 뚜렷한 원인과 발병 기전에 대해서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윙' 또는 '쏴' 하는 소리, 매미 우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이 들린다고 말한다. 이명은 피로하거나 신경을 쓸 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조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고 긴장이 풀리면 더 악화된다.
◇유제품·커피 피하고 진통제 복용 주의해야
이명 증상을 완화하는 데는 신경안정제와 항우울제, 진정제가 도움이 된다. 이들은 수면을 촉진하고 짜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보청기나 이명 차폐기로 서서히 이명을 잊게 만드는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다. 보청기와 이명 차폐기를 조합해서 치료하면 환자가 이명을 무시하는 능력을 키워 이명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괴로움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치료에 방해가 되는 음식을 삼가고 스트레스나 소음은 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유제품, 커피, 코코아, 땅콩, 과일 등은 이명을 유발하고 어류나 조개류도 이명을 유발할 수 있다. 식품 외에 이독성 약물, 세포독성 약물, 술 등도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청력 장애와 이명을 일으킬 수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복용하는 진통제 중 일부는 이명을 유발하는 제품도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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