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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政商輩의 인맥과 野望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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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2015-04-1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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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바로 아래의 [정치인 성완종의 탄생]은?
 
 
 
아주 상세합니다--클릭및 필독 요망합니다.
 
 
 
 
‘정치인 성완종’의 탄생
정치일반
2015.04.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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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풍→차떼기→성완종, 그 다음은…
    경제일반
    2015.04.17 20:02
    의원들의 정리도 숙제다. 곽정수 경제부 선임기자 jskwak@hani.co.kr [관련영상] 이완구와 홍준표, 검찰의 선택은? / 법조예능-불타는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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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과 돈으로 정치권 인맥 쌓기…
     
    ‘기브 앤 테이크’ 중시
    사회일반
    2015.04.17 19:38
    뜻한다. 자기가 후원을 해줬으면 그에 상응하는 걸 받아야 하는데 반응이 없고 도와주지 않으니까 극단적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서영지 최혜정 박태우 방준호 기자 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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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커스] 성완종, 서산장학재단·충청포럼 관계는?




'성완종의 인맥과 정치적 야망'

이른바 '성완종 파문'의 여러 줄기 가운데 하나가 '서산장학재단'과 '충청포럼'이다. 재단이 자수성가한 고 성완종(향년 63세) 전 경남기업 회장의 애향심을 상징한다면, 포럼은 정치적 야망을 보여준다. 공통점은 '인맥'이다.

또한 두 조직 모두 고인의 삶과 깊이 얽혀있다. 서산장학재단은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장례식 진행)했고, "고인의 죽음을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며 검찰 표적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정치권에 돈을 건넸다"는 유언을 남기고 떠난 그는 2000년 충청도 출신 정·관계 인사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충청 포럼'을 발족했다.

더팩트
'성완종이 남긴 것'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을 둘러싼 파문의 여러 줄기 가운데 하나가 '서산장학재단'과 '충청포럼'이다./서울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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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아, 서산장학재단을 계속 잇길"



더팩트
'서산장학재단을 부탁해' 성 전 회장은 마지막 길을 떠나면서도 가족과 서산장학재단 장학사업에 대해 걱정했다./서산장학재단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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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전 회장은 마지막 길을 떠나면서도 가족과 서산장학재단 장학사업에 대해 걱정했다. 그는 첫째 아들에게 "아버지가 집 한 채도 남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면서도 "가업으로 서산장학재단을 계속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유언을 남겼다.

성 전 회장에게 서산장학재단은 의미가 컸다. 성 전 회장도 초등학교 학력에 신문배달을 하며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죽을 각오로 일을 했고, 고향인 충남 서산에서 터를 잡고 기업가로 자수성가했다.

그는 1991년 사재 31억 원을 출연해 서산장학재단을 설립했다. 30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해 해마다 10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 25년간 약 2만80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형편이 어려운 사람과 지역 사회를 위해 많은 기부를 해왔다. 충남 지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설까. 성 전 회장의 장례식은 서산장학재단장으로 진행됐다. 김평산 서산장학재단 부이사장은 지난 13일 빈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나뿐인 목숨과 맞바꾼 진실마저 외면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위정자들의 양심에 서산장학재단의 이름으로 준엄한 경종을 울린다"고 강조했다.

경남기업의 자원외교 비리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받아오던 성 전 회장은 지난 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했으며 같은 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충청포럼, 정재계 인맥 100여명 포진



더팩트
충청포럼 소속 정재계 인물은? 2000년 성 전 회장이 발족한 충청포럼엔 충청출신 정·관계 전·현직 인사들이 줄잡아 100명 가까이 포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충청포럼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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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로 성공한 뒤 철저한 인맥 관리를 통해 발을 넓힌 그는 정치적 '세'를 모았다. 2000년 출범한 충청포럼엔 충청출신 정·재계 전·현직 인사들이 줄잡아 100명 가까이 포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성 전 회장은 각종 언론 인터뷰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이 충청포럼의 멤버"라고 내세워 왔으며 "차관급 이상만 10명이 넘는다"고 영향력을 강조해 왔다.

면면을 보면 현역 여야 국회의원 가운데 충청포럼에 이름을 올리면서 성 전 회장과 친밀하게 지낸 인사들은 약 20∼30여 명에 이른다는 게 정가 안팎의 관측이다.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새누리당에서는 이인제 최고위원, 해양수산부 장관과 충북도지사를 지낸 정우택 의원, 충남부지사 출신인 이명수 의원, 역시 충남부지사를 지낸 초선의 김동완·김태흠 의원, 대전 시장 출신 박성효 의원과 서울 노원구청장 출신인 이노근 의원 등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영환 의원,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 전병헌 최고위원, 양승조 의원 등이 충청포럼에 적을 두거나 모임에 참석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그의 정치 인생은 순탄하지 않았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자유민주연합(자민련)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자민련 비례대표 2번을 받았으나 자민련의 몰락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지 못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남 서산·태안에 출마했고, 드디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러나 총선 전 지역 주민에게 무료 음악회를 연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4년 6월 대법원에서 벌금 500만 원을 확정 받아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다.
 


[더팩트측 및 **오경희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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