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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충청권 정치 巨物들-사랑-러브콜에 넘어갈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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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170회 작성일 2012-11-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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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권 거물들
 
 
 젊은 누나-러브콜'에 응답할까?
 
 
 
 
정운찬·이회창·심대평 與 캠프서 영입 추진
김종필 선택도 관심

장재용기자 jyjang@hk.co.kr
입력시간 : 2012.11.16 02:31:53
수정시간 : 2012.11.16 22:49:38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4일 모교인 성심여고를 방문 인사말에 앞서 손을 들어 하트모양을 만들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는 야권 후보 단일화 대응책 중 하나로
 
정운찬 전 총리와
 
이회창
 
심대평 전 자유선진당 대표 등
 
 
충청권 거물급 인사들을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이 대선 직전에 박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힐지 여부가 주목된다.

새누리당 일부에서는 '책임총리제'를 염두에 두고 정 전 총리 등과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 측 일부 관계자들은 충청 출신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역설해온 정 전 총리의 중도적 이미지가 선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15일 "박 후보 캠프의 한 원로가 정 전 총리에게 박 후보와 한번 만나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세종시 건설 방안을 둘러싸고 박 후보와 충돌했던 정 전 총리가 당장 박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힐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정 전 총리 측 일부에선 "책임총리제가 도입되는데다 정 전 총리가 '기업 상생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 만큼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는 얘기가 나왔다. 당초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호의적이었던 정 전 총리가 최근 안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연대 추진에 대해 "새정치 가치를 추구하기 보다는 기성 정치권 방식의 세 규합을 하고 있다"면서 비판적 입장을 보인 것도 이 같은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이날 라디오에서
"이회창 심대평 전 대표도 때가 되면 국가적 차원에서 박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저도 직간접적으로 교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의 측근은 "시간이 있는 만큼 좀 더 지켜보자"면서도 "이 전 대표는 평생 보수적 가치를 지켜온 만큼 보수가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과 선진당이 공식으로 합당하면서 자동으로 새누리당 당적을 갖게 되는 심 전 대표도 조만간 박 후보 지지를 표명할 가능성이 있다.

한때 충청권 맹주였고
개인적으로
박 후보의 사촌형부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의 선택도 관심이다. 최근 그를 만난 한 충청권 인사는 "보수 집권보다는 정치 쇄신에 더 관심이 많아 보이더라"며 박 후보와의 소원한 관계가 풀리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김 전 총재는 올해 초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하지만 김 전 총재도 막판에 '보수 집권'을 명분으로 박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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