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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門 가족중 내년 ^^^7급 공무원 시험 볼 수험생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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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143회 작성일 2013-06-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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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문 가족중 그리고 친지, 아는 사람들 중에서
내년에 7급 공무원 시험 볼 사람들이 있다면?
필히 다음 내용을 숙지하도록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올해

국가직 7급

필기 특징 분석!

 

 



국어-중세·현대문법 포함… 한자어·맞춤법 등 폭넓어,
 


영어-어휘·문법 어려워…영작·가정법 부문 자주 나와,
 

한국사-문제 평이… 단답형·사료 제시 수능형 절충 출제


지난 6월22일

2013년 국가직 7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필기시험을 치렀다.

올해 7급 공무원 선발 예정 인원은 총 630명이다.

지난해보다 69명을 더 뽑아서 그런지
올해 필기시험 원서 접수 인원은 총 7만 1397명으로,

지난해(6만 717명)보다 대폭 늘었다.

많은 접수 인원에서 보듯
관심이 뜨거웠던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9월 6일 발표된다.




▲ 지난 22일 진행된 2013년 국가직 7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필기시험을 앞두고 서울 노량진 한 고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제공



발표 당일 당연

누군가는 합격의 기쁨을, 누군가는 탈락의 아쉬움을 맛보게 된다.

하지만 올해 비록 불합격 통보를 받는다고 해도

7급 공무원의 꿈을 계속 가슴에 품고 있다면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올해 필기시험의 출제 유형에 대한 평가 및 분석은 기본이다.

서울신문은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들을 통해
이번 7급 공무원 필기시험의 특징을 정리해 봤다.



7급 공무원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이라면 공통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를 피할 수 없다.

정채영 강사는 올해 국어 시험에 대해
“공무원 시험 공부를 충실히 한 학생이라면
무난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됐다”면서

“지엽적이거나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고
지금까지 출제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새로운 출제 유형도 눈에 띄었다.

정 강사에 따르면

매년 한 문제씩 출제됐던 한시(漢詩) 문제가 2년 연속 나오지 않았다.

대신 ‘한자어’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가 강조되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

정 강사는

중세·현대 국어 문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된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한자어, 문법뿐만 아니라 어문규정, 맞춤법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되므로

앞으로 특정 영역에 편중된 수험 준비는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어 시험은

공무원 시험 수험생들을 가장 곤혹스럽게 만드는 과목으로 알려져 있다.

손재석 강사는

올해 영어 과목의 경우

“독해는 평이했으나 어휘와 문법이 다소 어려웠기 때문에
80~85점 정도가 최상위 점수층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중상 정도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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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강사는 난도가 다소 높았던 원인으로
중상급 이상의 어휘를 묻는 문제가 출제된 점을 꼽았다.

이어 그는

과거 6년간 꾸준히 일정 문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영어 시험에서 ‘작문’을 요구하는 문제가 강세”라면서

“가정법 등 자주 출제되는 문법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사 과목을 가르치는 선우빈 강사는

“지난해에 비해 평이한 문제들이 제시됐다.

대부분의 문제가 기출문제를 많이 본 수험생에게는 익숙한 것들이었고

난도 자체도 높지 않았다”고 풀이했다.

출제된 문제를 시대별로 보면
전근대사(선사시대~조선 후기)가 12문제로 가장 많았고
근현대사 부분에서 6문제,
분류사 분야에서 2문제가 출제됐다.

선우 강사는 “국가직 7급 한국사 시험은 한마디로 말하면
수능 유형의 사료 제시형 문제와 과거 단답형 공무원 문제의 절충”이라면서

“물론 직렬마다 다르겠으나
일반행정직의 경우 한국사 합격권 점수는 85~90점”이라고 예상했다.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 모집 직렬 중 ‘일반행정’ 직렬 선발 예정 인원수가 가장 많다.

일반 부문에서는 199명, 장애인 대상 부문에서는 17명을 뽑을 예정이다.

일반행정직 필수과목인 행정법 시험을 놓고 김정일 강사는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됐다”면서

“지엽적인 법령 문제는 감소한 반면
판례 문제가 많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판례 중에서도 지방자치법상 주민소송 대상에 관한 내용이 출제된 만큼
최신 판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는
“주민소송뿐만 아니라
행정조직법상 권한,
토지거래허가,
공용환권 등 각론 분야에서 꾸준히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면서

“각론뿐만 아니라
총론 분야 기본이론과 판례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일반행정직 필수과목인 행정학 시험은?

그동안 기출문제에서 주로 다룬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신용한 강사는

“특히 시장 실패의 원인, 정책유형론, 총액배분자율편성제도, 공무원의 징계 등 일부 문제는 기출문제를 충분히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크게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 강사는 “이번 시험에서 국회법에 있는 국회 결산과정과 국가정보화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보화책임관의 역할을 묻는 문제는 수험생들 입장에서 조금 당황스러웠을 것”이라면서도

“이는 법령을 정확하게 암기하고 있는지를 물었다기보다는 두 개념에 대한 인식으로 정답을 유추할 수 있는 순발력을 물어본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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