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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궤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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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1 진만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822회 작성일 2018-06-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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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黨潰滅

지난 613일 치러진 地方選擧에서 野黨焦土化되고 潰滅되었다.

放送 三社(KBS, MBC, SBS)出口 調査結果 全國이 온통 파란색으로 뒤 덥혔고, 開票結果도 마찬가지였다. 現 與黨民主黨勝利였다. 傳統的으로 野黨韓國黨支持基盤이었던 釜山, 蔚山, 慶南與黨勝利였고, 잘난 사람들 많이 사는 서울도 서초구만 빼고 民主黨 一色이 되었다. 진짜 서울 시민은 서초구민들 뿐이었다. 忠淸道도 몇 개의 兩班郡(보령, 예산, 홍성, 서천, 보은, 영동, 단양, 충주)만 빼고 모두 민주당이 이겼다. 前 政權失政南北關係變化가 큰 變數였다지만, 모든 국민이 들쥐처럼 자기가 죽을 지도 모르는 陷穽?으로 떼 지어 몰려갔어야 했을까? 民主主義權力에 대한 牽制가 있어야 發展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도 몰랐단 말인가?

특히 내가 사는 大田은 부끄러워 말을 할 수가 없다. 市長, 區廳長 모두 民主黨뿐이다. 이곳 大田은 그 옛날 自由黨 時節부터 野黨都市였었는데(당시 민주당의 박병배는 투사), 언제부터인가 이제는 그런 結氣를 찾아보기 어려운 곳이 되고 말았다.

大田廣域市가 아니라 光州廣域市 大田區가 되고 말았다.

 

2018. 6. 16.

儒廣 陳 萬 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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