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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성 건염 vs. 오십견] 및 [채식]-[우엉茶][봄철 눈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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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661회 작성일 2015-03-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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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건조한 날씨 탓 봄철 눈병 주의보
의료·건강
2015.03.24 19:52
해 눈을 깜빡거리며 세척해서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himtrain@hani.co.kr 도움말: 송상률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교수, 송종석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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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5.03.25 10:57|수정2015.03.25 15:54
 
 
 
다이어트에 좋은 차로 알려지면서 시작된 우엉차의 인기가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하늬는 "우엉차나 팥물을 즐겨 마신다"라며 따뜻한 차는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최근 더욱 날씬한 몸매로 변신한 유이도 다이어트 비결로 우엉차를 꼽았다.



가는 세월 막는 우엉


일본에는 '우엉을 먹으면 늙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우엉은 그만큼 건강식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1일(日) 1식(食)의 창안자이며 유방암 전문의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20년 젊어지는 우엉차 건강법」을 통해 자신의 동안 비결을 우엉차라고 밝혔다. 60세인 나구모 박사의 신체 나이를 측정한 결과 20대로 나타나 우엉의 항노화 효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는 우엉의 놀라운 효과를 사포닌에서 찾는다. 인삼 등 뿌리 식물에 풍부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사포닌은 장내 지방을 녹여 배출하고 피를 깨끗하게 해 피부와 장기들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우엉은 흙 속 세균에 노출된 상태로 자라는데, 껍질은 열악한 환경을 버틸 수 있게 만드는 보호막이다. 우엉의 껍질에는 나구모 박사가 말한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사포닌 성분은 세균이나 벌레를 막아내고 상처가 났을 때 스스로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우엉의 사포닌은 사람의 몸에 들어왔을 때도 같은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은 아프거나 다쳤을 때 스스로 재생하는 힘이 있는데, 노화가 가속되면 이런 능력이 점점 떨어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잡티가 많아진다. 이럴 때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우엉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피부 재생력이 좋아져 노화 진행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다. 우엉 껍질에 포함된 상처 치유 작용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이다. 우엉이 젊음의 묘약이라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우엉은 영하 50℃에서도 뿌리가 얼지 않고 벌레가 먹거나 병드는 일이 거의 없는데, 이처럼 생명력 강한 식물을 섭취하면 사람도 그 식물의 기운을 얻게 된다.

우엉은 여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항노화와 다이어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게 한다. 우엉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유는 풍부한 섬유질 때문이다. 직접적으로 식욕을 조절하거나 대사를 활성화시키지는 않지만 풍부한 식이섬유가 간접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낸다. 우엉에는 리그닌이라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장내 발암물질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우엉을 잘랐을 때 끈적거리는 성분이 바로 리그닌이다. 풍부한 섬유소와 리그닌이 배변을 촉진해 몸속 독소를 빼주고, 몸을 가볍게 만들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을 타게 한 것이다. 사랑해 한의원 장민호 원장은 "우엉은 칼로리는 거의 없으면서 대신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을 촉진하고, 비위장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차가운 성질이 있어 적절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뛰어난 효과와 간편함이 인기 비결



간편함은 우엉차의 인기가 지속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말린 우엉은 보관이 편하고 잘 변질되지 않는다. 우엉을 조리해서 먹는 것보다 쉽고 간편하다. 우엉을 하루 세 끼 매일 챙겨 먹기 어렵지만 우엉차라면 매일 마시는 것이 가능하다. 덖은 우엉은 생우엉보다 항산화 작용, 면역력 상승, 혈압 저하가 뛰어나 효과 면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우엉차로 3kg을 감량한 직장인 이진영씨(37)는 "복잡하거나 실천하기 힘든 다이어트는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데 우엉차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마실 수 있어 좋다. 맛도 튀지 않아 보리차처럼 질리지 않고 오래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엉차의 다이어트 효과는 살이 빠지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적정한 몸무게를 찾아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때문에 너무 마른 사람이 우엉차를 마시면 살이 오르기도 한다.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엉차는 요요현상을 막고 근본적인 다이어트의 완성을 돕는다. 또 피부 미용에도 좋다. 우엉 껍질의 사포닌 성분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재생을 돕기 때문이다. 얼굴에 자리 잡은 기미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데, 이럴 때 우엉차를 마시면 손상된 세포가 복구돼 기미가 점차 엷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엉차는 시판 제품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우엉을 어슷썰어 채반에 하루 이틀 정도 바짝 말린 뒤 프라이팬에 넣고 5~10분 정도 충분히 덖는다. 수분이 남아 있으면 차를 우려냈을 때 구수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덖은 우엉 서너 조각을 뜨거운 물에 넣고 우려내 기호에 따라 뜨겁게 혹은 차갑게 마시면 된다. 차로 즐기거나 함께 물에 넣고 끓여 식수 대용으로 마시기도 한다.



간편하면서도 우엉의 효과를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우엉차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자연주의 재료를 선호하는 경향도 우엉차의 인기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 가공을 최소화하고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우엉차는 먹을거리 불신이 높은 소비자의 마음도 쉽게 사로잡았다. 그동안 반찬으로 소비되던 우엉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시 각광받고 있다.

요즘 뜨는 이색 차

1 기억력에 좋은 초석잠차


식물성 '동충하초'로 불리는 초석잠은 석잠풀의 줄기나 전초 부분을 일컫는다. 누에고치처럼 생긴 초석잠은 독특한 모양만큼이나 효능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콜린과 페닐에타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돼 노인성 치매나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석잠은 생으로 섭취하면 돼지감자 맛이 나고 주스로 마시면 생마와 비슷한 맛을 낸다. 초석잠을 말려서 볶은 다음 끓는 물에 우려내 마시면 초석잠차가 되는데, 말려서 섭취하면 단맛이 진해져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2 당뇨에 특효, 돼지감자차

뚱딴지라고 불리는 돼지감자는 돼지 사료로 많이 사용돼 돼지감자라는 별칭이 붙었다. 돼지감자는 장내에서 당질 흡수 속도를 늦추는 체내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천연 인슐린'으로도 불린다. 돼지감자는 일반 감자에 비해 이눌린 성분이 75배 이상 함유돼 있는데, 이눌린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 함유량도 높아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돼지감자차는 찜통에 쪄서 말린 돼지감자를 프라이팬에 덖은 뒤 차로 끓이면 된다. 둥글레차와 비슷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3 항균·항암의 울금차


생강과 식물인 울금은 오래전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돼왔다. 울금의 커큐민 성분은 항균과 항암 작용이 뛰어나 자궁과 피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금은 담즙 분비를 왕성하게 도와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에도 효과적이다. 울금은 강한 독성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쪄서 말리는 것이 중요한데, 찜통에서 찐 울금을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속까지 건조한 다음 뜨거운 물에 넣고 끓여 차로 섭취하면 된다.

4 감기 예방하는 감잎차


비타민 C가 풍부한 감잎차는 환절기에 좋은 한방차로 꼽힌다. 감잎에는 레몬의 20배나 되는 비타민 C가 함유돼 있다. 감잎의 비타민은 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아 평소에 감잎을 이용해 차를 끓여 마시면 감기에 걸릴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 여드름 피부에도 효과가 좋고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도 좋다. 여름에 어린 감잎을 따서 잘 말리거나 증기에 쪄서 말린 뒤 우려내 마신다.

<■글 / 강보라(프리랜서) ■사진 / 송미성(프리랜서) ■도움말 / 장민호(사랑해 한의원 원장) ■참고 서적 / 「20년 젊어지는 우엉차 건강법」(나구모 요시노리 저, 한문화)>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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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먹어도 될까?
 
 
헬스조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2015.03.24 14:18|수정2015.03.24 14:51
 
 
 
 
 
채식을 하면 결장암 위험이 20% 정도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채식도 종류가 다양한데, 특히 어류를 먹는 채식이 결장암 위험을 낮추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온라인판에 실렸다.

↑ [헬스조선]가자미 사진/사진=조선일보 DB
미국 로마린대학교 예방의학과 마이클 오를리치 교수 연구팀이 7만7000명의 실험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채식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결장암과 직장암이 발생할 평균적으로 22% 낮았다.

채식주의자들을 유형별로 나누면 락토-오브(달걀과 유제품은 먹는 채식주의자)가 17%, 플렉시테리안(아주 가끔 육류를 먹는 채식주의자)이 8% 위험률이 낮았다. 또 페스코(어패류는 먹는 채식주의자)는 무려 43%나 위험률이 낮아 어패류를 먹는 채식주의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이끈 오틀리치 교수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애초에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를 1차 예방이라고 부르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식단이 이러한 역할을 하며, 결장암이 생길 확률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결장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어류를 포함한 채식을 시작할 때, 제철 생선을 활용하면 건강관리에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월에 제철을 맞는 생선은 가자미다. 가자미는 약 20종류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봄에 쉽게 볼 수 있는 생선으로 봄철에는 참가자미를 최고로 꼽는다. 가자미는 비타민 A와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가자미에 있는 비타민 B1은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뇌를 활성화 시키는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임연수어도 3월이 제철인 생선이다. 비타민 A와 B1이 풍부해 시력보호 및 뇌 질환, 혈압조절작용 당뇨병 치료 등에 도움이 된다. 아미노산과 미량 원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칼슘이 풍부한 뱅어는 어린이 성장 발달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 Copyrights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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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속 석회덩어리..
 
방치하다간 응급실행
 
 
SBS|남주현 기자|입력2015.03.25 15:27|수정2015.03.25 22:03
'석회성 건염'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지난해(2014년) 기준으로, 9만3천여 명이 석회성 건염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을 만큼 대표적인 어깨 질환이지만, 처음 들으면 이름이 참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건이 힘줄이니까, 어깨근육의 힘줄에 염증이 생겨서 석회가루가 쌓이는 증상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 어깨는 다른 관절에 비해 운동범위가 굉장히 넓고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탈이 나기 쉽습니다. 다리와 다르게 팔로는 물건을 옮기거나 무거운 것을 들기 때문에, 어깨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석회성 건염도 무리하게 어깨를 사용할 때 생깁니다. 팔을 움직일 때 견봉이라고 하는 어깨의 위쪽 뼈와 팔 위쪽 뼈가 서로 닿게 되는데, 이때 무리하게 움직이면 두 뼈 사이에서 어깨 회전을 담당하는 근육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처가 반복되면 근육의 힘줄 안쪽에 딱딱한 석회가 생겨 움직일 때마다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겁니다.

석회성 건염 환자 가운데 60%가 4,50대다 보니, '오십견'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응급실에 가야 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 때문에 뒤늦게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습니다. 관절을 싸고 있는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 어깨 관절이 굳어지는 오십견은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는 반면, 석회성 건염은 심한 통증이 주기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 가운데 하나가 야간통인데, 어깨가 찌릿찌릿하고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다, 계속 잠을 깨는 것은 물론이고 응급실에 가려다가 꾹 참았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 [취재파일] 어깨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낮에는 서서 팔을 밑으로 내리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어깨 힘줄의 충돌이 적은데, 밤에는 아픈 어깨 쪽으로 누워서 자기도 하고, 뒤척이는 과정에서 통증부위를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밤에 아픈 경우가 훨씬 많은 겁니다.

어떤 사람에게서 석회성 건염이 생기는지, 그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는 어깨 쓰는 일을 많이 하고 어깨 스트레칭이나 어깨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은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특히 주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청소나 설거지처럼 주부들이 하는 일 가운데 팔을 이용하는 것이 많은 것이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어서 더 쉽게 다치는 면도 있을 겁니다. 실제로 석회성 건염 환자 가운데 68%가 여성 환자로 나타났습니다. 열 명 중 일곱 명이 여성이라는 거죠.

↑ [취재파일] 어깨
워낙 통증이 심하다 보니,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노규철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어깨관절센터장은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이라고 설명합니다. (스테로이드 같은) 염증을 없애는 주사와 힘줄을 재생시키는 주사 같은 약물 치료를 하면서 통증을 조절하고 체외충격파를 이용해 석회를 없애고, 그래도 안 되는 경우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재활치료나 약물치료로 좋아지기 때문에 수술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견-주관절학회가 국내 11개 병원에서 치료받은 석회성 건염 환자 506명을 관찰해봤더니, 수술이 필요한 사람은 6%뿐이었다는 통계도 나와있습니다.

일단 재활치료와 약물치료로 통증을 줄인 뒤에,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통해서 어깨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0대 환자가 전체 석회성 건염의 5% 가량 되고 4, 50대 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 데서 알 수 있듯이, 석회성 건염은 퇴행성 질환이 아닙니다. 따라서 일찍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야 어깨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어깨 쌓이는 석회…수술보다 '물리·약물치료'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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