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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활용] 및 ^[노후] 및 노화 촉진 요인은? 및^ [禍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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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139회 작성일 2015-03-1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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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권순일|입력2015.03.15 09:21
 
 
 
 
 
 
정크 푸드를 많이 먹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수명이 줄어든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장수와 관련해서는 약간의 운도 작용한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의 마리 버나드 부회장은 "장수 여부는 어느 정도 유전자에 영향을 받는다"며 "하지만 생활방식을 개선하면 노화를 늦춤으로써 장수를 누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노화를 촉진하는 이외의 것들을 소개하며 이를 피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고독=외로움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삶의 질을 점점 떨어뜨리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버나드 부회장은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 몇 명만이 있는 경우 세월이 가면서 하나둘 병이 나거나 사망하면 갑작스럽게 외로운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알레르기=동물의 털이나 꽃가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알레르기는 사람을 늙어 보이게 만든다. 미국의 피부과 전문의인 제시카 크란트는 "알레르기로 인해 눈의 섬세한 세포막에 만성 염증이 생기면 부기와 가려움증을 불러와 주위 피부를 검게 만든다"고 말한다. 하지만 알레르기로 인해 생긴 주름살이나 검은 점 등은 치료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침대=잠을 너무 적게 자도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지만 너무 많이 자도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오래 누워 있는 노인들은 부상에서 회복하기가 힘들다. 미국에서 엉덩이 부근에 골절을 입은 노인 환자의 70%가 1년 안에 사망하는 이유는 그들이 잘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은퇴=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의대의 그레고리 G. 브라운 교수는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성이 쇠퇴하는 것을 감소시키려면 정신적으로 활발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직장에서 은퇴를 하면 이런 정신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다. 은퇴를 한 뒤에도 사고력과 판단력, 기획력 등을 활발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요리법을 배우거나 운동 수업에 참여하거나 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

헤드폰=노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청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런 청력 손실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평소 헤드폰을 하루 한 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볼륨을 작게 해놓고 듣는 등의 건강 습관을 유지하면 청력 손실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버나드 부회장은 "잘 듣지 못하게 되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없게 된다"며 "이로 인해 고립이 심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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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데 많다
 
 
 
 
메디닷컴|문세영|입력2015.03.17 15:59|수정2015.03.17 17:07
 
 
 
 
 
 
 
달걀은 각종 요리에 잘 어우러지는 식재료다.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철분, 인 등 각종 무기질까지 풍부해 완전식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달걀껍질이 항상 문제다. 쓸모없는 쓰레기로 버려야 할까? 미국 여성지 '퍼스트 포 우먼'이 달걀 껍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커피 맛을 향상시킨다=집에서 내린 커피 맛이 너무 쓰거나 산도가 강하게 느껴진다면 커피를 삼출하기 전에 원두가루에 부순 달걀껍질 한 티스푼을 섞는 것이 좋다. 껍데기에 든 알칼리성 탄산칼슘이 커피의 산성도를 낮춰 좀 더 부드러운 맛을 만들어낸다.

정원 해충을 방지한다=나뭇잎을 갉아먹는 벌레들 때문에 걱정이 된다면 잘게 부순 달걀껍질이 골칫거리들을 제거하는 수단이 된다. 물어뜯긴 흔적이 있는 식물들 주위에 달걀껍질 가루를 뿌려두면 민달팽이나 달팽이들이 잘 돌아다니지 못한다. 또 달걀 냄새 자체를 싫어하는 동물들도 있으므로 산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초식동물의 습격을 방지할 수 있다.

건조한 피부를 완화한다=손톱 주변은 쉽게 건조해지고 껍질이 잘 일어난다. 달걀 껍데기 바로 안쪽에는 얇은 막이 있는데 그 막이 떨어지지 않도록 껍질과 함께 때어낸 뒤 건조한 손톱 주변 피부에 감싼다. 달걀껍질 막에는 히알루론산과 같은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보습효과를 일으킨다.

피부 각질을 제거한다=달걀껍질 1~2개를 잘게 부순 다음 달걀흰자 1개와 섞어 거품을 낸 뒤 얼굴 위에 도포한다. 마를 때까지 기다린 다음 미온수로 헹군다. 얼굴을 헹굴 때 달걀껍질이 각질제거제로 작용해 피부 위의 각질들을 떨어뜨린다. 또 껍질에 든 칼슘은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톤을 정돈해준다. 달걀껍질이 얼굴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잘게 부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얼굴을 문지를 때도 세게 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새 먹이로 이용한다=새를 키우는 사람도 달걀껍질을 활용할 수 있다. 껍질 5개 정도를 120도 오븐에 넣고 20분 정도 건조시킨다. 사용하는 오븐에 따라 건조되는 시간에 차이가 있으므로 껍질이 갈색으로 타기 전까지 건조시킨다고 보면 된다. 오븐에서 꺼낸 껍질을 식힌 다음 바스러뜨린 뒤 먹이통에 뿌린다. 달걀껍질에는 칼슘이 들어있기 때문에 특히 암컷이 단단한 알을 낳는데 도움을 준다.

입구가 좁은 병을 청소한다=물통이나 꽃병은 주둥이 부분이 좁아 청소하기가 어렵다. 병 내부를 청소하려면 부순 달걀껍질 1~2개, 따뜻한 물, 식기세제를 함께 넣고 흔들면 된다. 껍질이 연마재 역할을 하며 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토마토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토마토는 화분에서 쉽게 기를 수 있어 집에서 토마토를 직접 재배하는 사람들이 많다. 화분 속 흙에 달걀껍질을 2개 정도 부셔 넣으면 껍질이 부패하면서 칼슘이 분비된다. 이 칼슘은 토마토의 '배꼽 썩음병(꽃이 달렸던 부분이 검게 썩는 현상)'을 예방하고 토마토의 빠른 성장을 돕는다.

달걀껍질의 위생에 주의해야 =달걀껍질에도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조리 과정(70℃ 3분 이상 가열)에서 거의 사라진다. 하지만 달걀을 완전히 가열하지 않으면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아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날달걀을 만진 후 손이나 그릇, 도마, 조리대를 비누칠해 따뜻한 물로 세척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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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의 뜻,
 
 
 
다음 중 두 가지 해당하면 의심을
 
 
헬스조선|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2015.03.16 10:08|수정2015.03.16 10:10
 
 
 
 
화병의 뜻이 화제다. 울화병이라고도 불리는 화병의 뜻은 미국신경정신의학회에서 문화 관련 증후군의 하나로 등재된 단어로, 한국인에게 많은 특이한 신경질환이다. 여성 주부들에게 많이 보였던 화병이 최근 여성뿐 아니라 남성, 직장인, 학생들에게서도 발견되고 있어 한국인 화병의 뜻이 주목받고 있다.

화병은 대부분 심리적 문제 때문에 발생하며, 억울한 감정을 삭이지 못할 때 나타난다. 스트레스 등으로 화병이 생기면 정신적인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예민한 상태가 되며, 분노와 화를 참지 못하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진다. 이유 없는 한숨이나 우울감도 이에 속한다.

심해지면 신체적 증상이 동반된다. 온몸에 열이 나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목이나 가슴이 조여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식욕 장애나 소화 장애를 겪기도 하며, 심하면 만성적 분노로 고혈압이나 중풍 등 심혈관계 질환도 발생할 수도 있다.

화병으로 인해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자신의 감정을 글로 옮기는 일을 하면 도움이 된다. 감정을 글로 옮기면 문자가 감정을 객관화시켜 감정에 대한 통제력을 얻을 수 있다.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체조를 하는 것도 괜찮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손등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 체조를 하는 게 좋다.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등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벌리고 내쉬면서 오므리는 동작을 3회 정도 반복한다. 같은 방법으로 손등 대신 엄지손가락, 새끼손가락을 마주 대는 방법도 각각 활용할 수 있다.

실제 화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화병을 가벼운 질환으로 여겨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큰 병이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이른 시일 내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화병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아래 항목 중에서 2가지 이상 해당되면 화병 가능성이 있다. 전문의에게 상담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밤에 잠을 못 자고 자주 깨거나,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다.
- 예민하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난다.
- 머리가 아프다.
- 소화가 잘 안 된다.
- 숨찬 기운이 올라오거나 숨이 차다.
- 화가 나면 얼굴에 열이 오르거나, 온몸에 열이 나면서 발끝까지 뜨거워진다.
-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벌렁거린다.
-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다.
- 명치 끝에 돌덩이가 뭉쳐 있는 것 같다.
- 혓바늘이 돋고 음식을 삼키기가 힘들다.
- 아랫배가 고춧가루 뿌려진 듯 따갑고 아프다.
- 목 안에 뭔가가 꽉 차 있거나 걸려 있는 것 같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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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상] 노후에 어디서 어떻게 살까/강순주 건국대 건축학부 교수 [서울신문] 2015.02.09 (월) 명품의 패션 브랜드 회사가 백발의 모델을 기용한 사진을 본다. 프랑스 브랜드인 ‘셀린느’는 81세 미국 작가 조앤 디디오를 내세웠고, ‘생로랑’의 시즌 모델로는 72세 싱어 송 라이터 조니 미첼이 섰다. 이들은 살아온 세월의 흔적들을 내보이며 젊은 모델 일색이었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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