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南 망신시키는**청렴도 ^^꼴찌 평가받은-충남 공무원 필독! > 자유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꼴찌를 기록한 충남도가 뒤늦게 칼을 빼들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해 앞으로 50만 원 이상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공무원은 공직에서 퇴출시키는 등 고강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부패 공직자를 공직에서 배제하는 처벌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300만 원 이상 금품 수수자에 대해 ‘중징계’를 할 수 있도록 돼 있는 현재 기준을 직무와 관련해 50만 원 이상의 금품·향응을 받으면 언제든지 파면할 수 있도록 징계 규칙을 개정하기로 했다. “물을 흐리는 소수 ‘미꾸라지 공무원’에 대한 극약처방만이 선량한 다수를 구제할 수 있다는 취지”라는 게 도 관계자의 설명이다.

간부공무원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도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에서 외부 평가 비율을 국민권익위 평가체계와 동일하게 기존 25%에서 60%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부패신고 시스템도 바뀐다. 기존 내부전용 익명 부패신고시스템을 외부인까지 확대해 부패예방 및 자체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청렴도 측정 대상 업무 민원인 만족도 점검을 제도화하고 직무성과 평가와 부서 평가에 청렴도를 반영해 인사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내부 직원들의 부패 인식 정도가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5등급으로 나온 것과 관련, 공직 내부 비리에 대한 척결 의지도 밝혔다. 불합리한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과 투명한 예산 집행 등 조직 내 윤리의식을 높이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키로 했다.

홍성 = 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

 

 

 

염태영 수원시장 “공무원들은 출판기념 북콘서트에 오지마라”

아시아투데이 3일전

보내기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실과 미래 과제에 대한 제안을 담고 있은 책... 이에 대해 염 시장은 “시청 공무원들이 행사장 참석으로 불필요한... 하나하나 행복한 변화로 나아가는 것을 가까이에서 보았다”며 “염 시장은...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토요단상] 올해의 사자성어 倒行逆施

영남일보 1일전

보내기

나라를 지키는 무기까지…. 너무나 충격적이다. 한국공무원의 부패는 세계4위다. 조직이 강하고 클수록... 이빨 빼기보다 더 어렵다. 약자는 오늘도 울며 살아가는데 길들여 있다. 이것이 행복지수 108위의 한국이다.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염태영 수원시장 “시청 공무원들은 얼씬도 마라”

경향신문 3일전

보내기

|수원시 제공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은 15일 “시청 공무원들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실과 미래 과제에 대한 제안을 담고 있은 책... 하나하나 행복한 변화로 나아가는 것을 가까이에서 보았다”며 “염 시장은 늘...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