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的인 작업자의 [eye]를 위한 ^황사,^미세먼지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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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176회 작성일 2015-03-17 00:32본문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처하는 눈 관리법
지적인 작업자를 위한 눈 스트레칭도서출판 마티도서출판 마티
입력2015.03.13 14:21수정2015.03.13 14:26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봄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입과 얼굴은 마스크로 가릴 수 있지만 눈은 그럴 수가 없다.미세먼지가 심한 날 바람이 강하게 불면 안구건조증도 심해진다. 눈이 피로해지면 전신의 피로감이 훨씬 더해진다. 자기도 모르게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을 깜빡일 때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눈 스트레칭을 시작하자. 눈 스트레칭은 눈에 적절한 휴식을 주고 눈 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안구건조증과 안정피로를 회복시켜주며 곧바로 효과를 발휘한다.
먼저 자신의 시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두고 눈 스트레칭을 실시한 후에 다시 측정해보자.
자신의 눈 상태가 얼마나,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 수 있다. 시력검사에서 시력표(란돌트환 시표)를 보고 측정할 수 있는 시력은 '정지 시력'이다. 정지 시력이란, 정지해 있는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움직이는 사물을 보는 능력을 '동체 시력'이라 한다. 뛰어난 운동선수는 이 능력이 탁월한데, 정지 시력과 동체 시력은 반드시 비례한다고 볼 수 없다.
다음으로, 단시간 혹은 순간적으로 사물을 보고 즉각적으로 알아차리는 능력을 '순간 시력'이라고 한다. 시야에 들어온 숫자나 도형 등의 정보, 인물의 얼굴이나 특징을 한순간 적확하게 파악하고 기억하는 능력이다. 시력 그 자체가 아니라, 집중력이나 피로도와 깊은 관련이 있어서 사물을 보는 에너지라 해도 좋다. 이 능력 역시 트레이닝으로 높일 수 있고 일이나 작업의 능률 향상으로도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주변시야 능력'이다. 시야란, 눈을 움직이지 않고 사물을 볼 수 있는 범위를 가리킨다.
오늘은 여러 보는 능력 가운데 정지 시력과 순간 시력, 이 두 가지 능력에 대해 자가 테스트를 실시해보자.
(1) 정지 시력을 체크하는 란돌트 환
화면을 눈높이에 맞춰 3미터 떨어진 곳에 두고, 양쪽 눈을 차례로 측정하자.
(2) 순간 시력을 체크하는 그림 찾기
찾아야 할 물건이 아래 그림 속에 숨어 있다. 의자에 앉아서 책을 눈높이로 들고서 눈만 움직여 모든 물건을 찾는 데 몇 분이 걸리는지 측정하자.
(3) 눈 스트레칭 1: 근시에 추천하는 지압 자극 & 무릎 뒤쪽 늘리기: 10초간 유지
예풍(翳風)은 눈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혈자리이다.
좌우 다리의 안쪽이 일직선이 되도록 다리를 앞뒤로 벌리고 선다. 무릎은 곧게 뻗고 양손의 집게손가락으로 귀 뒤쪽에 있는 예풍을 꾹 눌러준다. 이 상태로 눈을 시계방향으로, 그리고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시킨다.
(4) 눈 스트레칭 2: 안정피로에 권하는 자세: 3세트
등을 펴고 의자에 앉아 오른손을 비스듬히 뻗어 집게손가락을 편다. 손목을 크게 시계방향으로 3회 회전하고 그때 집게손가락의 손톱을 보면서 시선을 움직인다. 다음에, 동일한 방법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3회 돌린다(1세트). 왼손으로도 같은 방법, 같은 횟수로 실시한다.
(5) 눈 스트체링 3: 난시에 좋은 뒤틀린 견갑골 바로 잡기: 3세트
거울 앞에 서서 어느 쪽 어깨가 처졌는지를 확인한다. 왼쪽 어깨가 처진 경우에는 처진 쪽 팔을 머리 뒤로 둘러 그 손목을 반대쪽 손으로 잡는다. 그리고 그대로 목과 상체를 기분 좋은 정도까지 굽혀 그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한다(1세트).
먼저 자신의 시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두고 눈 스트레칭을 실시한 후에 다시 측정해보자.
자신의 눈 상태가 얼마나,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 수 있다. 시력검사에서 시력표(란돌트환 시표)를 보고 측정할 수 있는 시력은 '정지 시력'이다. 정지 시력이란, 정지해 있는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움직이는 사물을 보는 능력을 '동체 시력'이라 한다. 뛰어난 운동선수는 이 능력이 탁월한데, 정지 시력과 동체 시력은 반드시 비례한다고 볼 수 없다.
다음으로, 단시간 혹은 순간적으로 사물을 보고 즉각적으로 알아차리는 능력을 '순간 시력'이라고 한다. 시야에 들어온 숫자나 도형 등의 정보, 인물의 얼굴이나 특징을 한순간 적확하게 파악하고 기억하는 능력이다. 시력 그 자체가 아니라, 집중력이나 피로도와 깊은 관련이 있어서 사물을 보는 에너지라 해도 좋다. 이 능력 역시 트레이닝으로 높일 수 있고 일이나 작업의 능률 향상으로도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주변시야 능력'이다. 시야란, 눈을 움직이지 않고 사물을 볼 수 있는 범위를 가리킨다.
오늘은 여러 보는 능력 가운데 정지 시력과 순간 시력, 이 두 가지 능력에 대해 자가 테스트를 실시해보자.
(1) 정지 시력을 체크하는 란돌트 환
화면을 눈높이에 맞춰 3미터 떨어진 곳에 두고, 양쪽 눈을 차례로 측정하자.
찾아야 할 물건이 아래 그림 속에 숨어 있다. 의자에 앉아서 책을 눈높이로 들고서 눈만 움직여 모든 물건을 찾는 데 몇 분이 걸리는지 측정하자.
예풍(翳風)은 눈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혈자리이다.
좌우 다리의 안쪽이 일직선이 되도록 다리를 앞뒤로 벌리고 선다. 무릎은 곧게 뻗고 양손의 집게손가락으로 귀 뒤쪽에 있는 예풍을 꾹 눌러준다. 이 상태로 눈을 시계방향으로, 그리고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시킨다.
등을 펴고 의자에 앉아 오른손을 비스듬히 뻗어 집게손가락을 편다. 손목을 크게 시계방향으로 3회 회전하고 그때 집게손가락의 손톱을 보면서 시선을 움직인다. 다음에, 동일한 방법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3회 돌린다(1세트). 왼손으로도 같은 방법, 같은 횟수로 실시한다.
거울 앞에 서서 어느 쪽 어깨가 처졌는지를 확인한다. 왼쪽 어깨가 처진 경우에는 처진 쪽 팔을 머리 뒤로 둘러 그 손목을 반대쪽 손으로 잡는다. 그리고 그대로 목과 상체를 기분 좋은 정도까지 굽혀 그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한다(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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