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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소리없는 肝-잘 지키기 및 황사-대처 음식5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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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789회 작성일 2015-02-2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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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해독기관,을 지켜라

 
 
미세먼지·화학물질·스트레스…
 
 
쌓이는 '생활毒'에
 
 
肝은 소리없이 몸살앓는다
 
 
 
환절기 간 건강 관리 어떻게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디톡스(Detox)'가 유행하고 있다. 디톡스란 '독(Toxic)'을 '제거(De)'한다는 뜻으로, 우리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요법을 말한다.
 
디톡스의 효과는 매우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것은 바로 다이어트 효과다. 디톡스 다이어트는 몸의 독소를 빼내 붓기를 없애주고, 단기적으로 많은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미란다 커, 앤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하는 것으로 유명한 '레몬 디톡스'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하지만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힘들게 독소를 빼냈더라도, 이는 단기적 효과만 있을 뿐이다.
 
공해 등이 심한 현대사회에서는 숨만 쉬어도 우리 몸속에 다시 독소가 쌓인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쌓이는 독을 '생활독'이라고 부른다. 생활독은 눈에 보이지 않을뿐더러 매일 무심코 접하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이 그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방치하면 우리 건강에 큰 해를 입힌다.
 
이러한 생활독을 없애려면 우리 몸속의 디톡스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대표적인 생활독으로는 '미세먼지'를 들 수 있다. 미세먼지 속에는 수은, 납, 카드뮴 등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많다. 이러한 물질은 매우 작은 미립자 형태로 돼 있어 호흡기를 통해 쉽게 우리 몸속에 들어온다.
 
 
집·사무실 같은 실내에서도 독소에 노출되기는 마찬가지다.
음식을 먹을 때조차도 체내에 독소가 쌓인다.
프라이팬·냄비를 이용해 만든 요리 속에도
과불화화합물, 폴리카보네이트 등 수많은 독소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은 하루 평균 126가지 독성물질을 접한다.
 
아름다움을 위해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속에도 무서운 독소들이 숨어 있다.
 
화장품에는 호르몬 교란 물질인 파라벤이 방부제로 사용되고, 립스틱과 매니큐어에는 중금속과 프탈레이트라는 독소가 들어 있다. 샴푸와 비누를 사용하면서도 트리클로산과 프탈레이트에 노출된다.
 
집안일을 할 때 자주 쓰는 합성세제에는 알킬페놀이란 독소가 들었는데, 이런 독소에 계속 노출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 특히 여성의 몸은 지방·근육의 비율과 호르몬 체계가 남성과 다르기 때문에 화학물질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더 무서운 사실은 임신·출산 과정에서 몸속에 쌓이는 독소들이 태아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그래서 여성은 생활독을 접하지 않도록 더 조심해야 한다.
 
남성도 예외는 아니다. 알킬페놀, 프탈레이트 등 환경호르몬 독소는 정자 수 감소 등 남성의 생식 기능에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질병 감염 확률을 높이고, 전립선암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트레스도 독이 된다.
 
한국인의 근로 시간은 OECD 국가 중 2위다. 이렇게 많은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는 체내에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 원인이 된다. 과잉된 활성산소는 체내의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데, 그 중 뇌 세포, 혈관 세포, 피부세포는 특히 손상되기 쉽다.

그런데 이러한 생활독이 매일 쌓이는 데도 우리가 잘살아갈 수 있는 무엇일까?
 
바로 몸속 장기 중 하나인 '간(肝)' 덕분이다. 간은 우리 몸속에 쌓인 독의 75% 이상을 해독하는 '디톡스 기능'을 한다. 하지만 간은 열심히 체내의 독을 제거하면서도 자신이 지치거나 아플 때는 티를 내지 않는다.
 
 
간이 50% 이상 손상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가 건강이나 아름다움을 잘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간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탄수화물과 과당을 피하고, 현미·잡곡 같은 복합 탄수화물, 등 푸른 생선과 채소 등 당 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여러 가지 영양소 중 간 기능 향상을 돕는 전문 영양소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UDCA는 체내에 이로운 담즙산(쓸개즙산)의 성분이자 웅담의 핵심 성분으로 간 속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유해한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간세포를 보호하는 기능까지 하기 때문에 간 건강을 위한 핵심 영양소라 할 수 있다. 즉 UDCA를 꾸준히 섭취하면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UDCA는 음식으로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이 성분이 든 보충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UDCA 성분이 든 제품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바로 대웅제약 '우루사'다. 우루사는 간 세포를 보호하는 UDCA 성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해 만성 질환의 간 기능 개선과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 권태, 육체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려운 디톡스 방법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 후 우루사 한 알을 먹는 것이 내 몸의 디톡스를 위한 확실한 길일 것이다.

[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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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비상..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

 
 
 
코메디닷컴|김 용|
 
 
입력2015.02.23 16:31
 
 
 
 
 
 
 
 
전국이 황사로 뒤덮이면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기관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평소 공기오염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기관지를 보호하는 음식은 없을까? 미국의 건강포털 라이브스토롱닷컴이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

유럽폐건강재단(European Lung Foundation)은 폐를 보호하는 음식으로 감귤류, 브로콜리, 피망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서는 통곡물이나 견과류 등 비타민 E나 셀레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들을 권유하고 있다.

감귤류 =귤, 오렌지, 유자 등 감귤류에 풍부한 비타민 C와 구연산은 염증반응을 억제해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강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특히 귤껍질에는 비타민 C가 과육의 4배 이상 존재하므로 껍질을 말려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브로콜리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폐에 들러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기능을 한다. 정상적인 폐에선 백혈구가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걸러주지만 폐가 약해지면 이런 역할이 떨어진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폐 세포의 건강과 면역력을 도와준다.

무=무즙에 꿀을 넣어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데 활용하는 사람이 많다. 무씨를 가루로 먹으면 기침을 잠재워주고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 무를 비롯해 인삼, 도라지, 더덕 등도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올리브오일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서 먹으면 좋다.

고등어 =고등어를 비롯한 등 푸른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해 각종 오염 물질로 찌든 폐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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