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내막--醫師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012회 작성일 2015-02-12 02:22본문
醫師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것들
콜레스테롤 부족하면 세포 만드는데 문제 생겨
암 유발하기 쉬워
취재/김보미 기자 |
|
“당신이 믿고 있는 의학상식이 생명을 앗아갈지도
모른다!”
소금 과잉섭취가 고혈압 원인? 적절한 칼륨 섭취가 근본적 방법!
콜레스테롤 부족하면 세포 만드는데 문제 생겨 암 유발하기 쉬워
그런데도 콜레스테롤이 성인병 원인으로만 알려져 있어 안타까워
요즘에는 빈번한 의료사고, 과잉진료라는 말들을 접하면서 의사와 현재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어떤 치료법이 일단 ‘의학상식’으로 정착해버리면,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 ‘상식’이 된 매뉴얼대로 치료를
할 뿐이다. 그러다 보니 과도하게 약을 처방하거나 환자의 몸에 맞지 않는 치료를 해서 오히려 또 다른 병을 일으키게 하기도 한다
.
‘분자영양학’을 창시한 일본의 학자 미쓰이시 이와오는 이러한 문제가 의사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의학상식에 있다고 본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이 된다’, ‘콜레스테롤은 성인병의 주범이다’, ‘암은 조기발견만 하면 고칠 수 있다’, ‘암은 유전된다’, ‘동물성 지방은 몸에
나쁘다’, ‘열심히 운동하면 몸이 젊어진다’ 등의 잘못된 의학상식을 생명과학의 메커니즘에 따라 조목조목 비판하며, 오히려 답은 ‘영양’에 있다고
말한다.
세상의 모든 생물들이 외부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아 생명을 유지하는데,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이 영양 공급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병원이나 의사의 처방만을 무조건적으로 믿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미쓰이시 이와오의 건강론을
소개한다.
|
‘영양’은 몸을 자연스럽게 치료해주는
중요한 요소다. 오히려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약 처방이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이
된다’, ‘콜레스테롤은 성인병의 주범이다’ 같은 잘못된 의학상식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분자영양학’을 창시한 일본의 학자 미쓰이시 이와오는 요즘과 같이 병원이나 의사들을 신뢰하기 힘든 시대에 그들에게 끌려 다니지 않고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믿었던 의학상식이 생명 뺏을 수도
소금의 과잉섭취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100명 중 1~2명에 불과하다. 어떤 지역은 소금 섭취량이 적은데도 고혈압 환자가 많았고, 어떤 지역은 소금 섭취량이 많은데도 고혈압 환자가 적은 경우도 있다.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건가?
사실 나트륨은 적절한 양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그런데 이 배출 능력이 낮아져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유는 칼륨 때문이다. 나트륨에 비해 2배가 조금 못되는 칼륨의 양을 먹어야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의사의 말대로 소금 섭취량만을 무조건 줄이라는 지시는 오히려 필요한 소금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소금을 줄이라는 단편적인 지시보다는 적절한 비율의 칼륨을 먹는 것이 훨씬 근본적인 방법이다. 또한 수축된 혈관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을 일상적으로 섭취해서 고혈압이나 부정맥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획일적인 매뉴얼에 따른 치료만 하려는 의사는 모든 고혈압 환자에게 염분을 줄이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이 매뉴얼이 유효한 환자는 전체의 1~2%에 지나지 않는다. 남은 98~99%에게는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필요한 염분 부족으로 건강을 해칠 위험까지 있다. 이런 어리석은 매뉴얼이 ‘상식’이 되어 ‘일본의 모든 의사’가 널리 이용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의사를 믿지 못하는 이유이다.”
그런가 하면 ‘성인병’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콜레스테롤 수치다.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판정이 나오면 의사들은 곧바로 ‘식사조절’과 ‘콜레스테롤 강하제 복용’과 같은 지시를 한다. 처방은 별다른 설명 없이 순간적으로 하지만, 환자들에게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해주는 의사가 몇이나 될까?
사실 콜레스테롤은 병원체가 아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세포를 만드는 데 문제가 생겨 암을 유발하기 쉬워진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성인병의 원인으로만 알려져 있으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흔히 콜레스테롤을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누는데 이것도 잘못된 인식이다. 두 가지의 역할이 다를 뿐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사실 문제는 혈액을 통해 콜레스테롤이 운반될 때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아서 콜레스테롤을 덮고 있던 포장이 풀어지는 데 있다. 하지만 이것도 해결할 방법이 있다. 포장이 풀어지지 않도록 영양을 섭취하든가 포장이 풀렸더라도 콜레스테롤을 배출할 수 있도록 레시틴이라는 영양분을 섭취하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는 것만 알려주는 의사의 말을 곧이듣고 ‘식사 조절’과 ‘콜레스테롤 강하제 복용’과 같은 지시를 순순히 따르고만 있다. 여기에 제약회사가 기회를 포착해서, 콜레스테롤 대책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건강식품 광고를 계속 내보낸다. 그래서 일본인은 모두가 콜레스테롤이 성인병 병원체인 것처럼 믿고 만다.
물론 콜레스테롤은 병원체가 아니며, 그것이 직접 성인병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은 몸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이것이 없으면 우리는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지 못한다.”
“의사들은 ‘동맥경화의 진행은 멈추지 않아서, 혈관의 탄력은 회복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 어쩔 수 없다는 소리다. 하지만 나는 영양을 바르게 섭취하면 어느 정도의 노화는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동맥경화도 예외는 아니다. 동맥의 탄력 유지에 필요한 재료를 안겨주면 느슨해진 혈관도 다시 회복될 수 있다. 동맥에 탄력을 주는 역할을 맡고 있는 건 엘라스틴이라는 단백질이다. 엘라스틴이 부족하면 동맥경화가 발생한다.
특히 전쟁 전의 일본인은 뇌졸중 중에서도 뇌출혈이 많았다. 단백질이 부족해진 식생활로 동맥이 약해지기 쉬웠기 때문이다. 전쟁 후에 서양의 영향을 받아 식생활이 동물성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게 된 후로는 이전과 비교해서 일본인의 뇌출혈은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동물성 식품은 양질의 단백질원이며, 엘라스틴 등의 체단백을 만들기에 유리하다.”
처음 활성산소 공격 받고 온전한 암세포 되기까지 19~20년 걸려
검사를 통해 암을 발견한 시점에서 암의 수는 보통 10억 개 넘어
그러므로 ‘암의 조기발견’이라는 서양의학 주장은 공허한 말일 뿐
‘암 발병은 원래 20년이나 걸린다’
의사들은 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해서 입이 마르게 강조한다. 그런데 이 말은 엄밀히 말해서 틀린 말이다. 건강검진을 통해서 암이 발견되었다고 하면 그건 이미 암이 다 자란 후다. 암은 어느 한순간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처음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고부터 온전한 암세포가 되기까지는 대략 19년에서 20년이 걸린다고 한다. 검사를 통해 암을 발견한 시점에서 암의 수는 보통 10억 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러니 암의 조기발견이라는 말은 아주 공허한 말일 뿐이다.
이런 점에서 암은 발견 후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유전자의 구조와 활성산소의 작용에 주목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의학계의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활성산소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춘 의사가 별로 없고, 이에 대해 관심도 별로 갖고 있지 않다.
일본 오키나와는 세계 1위의 평균수명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돼지고기도 주로 삶아서 먹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몸에 나쁜 지방을 빼고 먹으니 건강에 좋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이 말은 말도 안 되는 궤변에 불과하다. 돼지고기의 지방이 몸에 좋지 않다면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지역이 수명이 높아야 맞다. 사실 돼지고기에는 올레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올리브 기름에도 많은 성분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중에 흔히 말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그대로 두는 멋진 활약을 한다. 역으로 말해 오키나와 사람들은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서 좋은 지방을 섭취하기 때문에 장수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설명으로 암 예방에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했을 것이다. 결국, 암 유전자를 억누르는 억제단백질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는 말이다. 그러려면 우선 필요한 아미노산을 포함한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단백질을 만드는 효소와 그것을 보조해주는 비타민을 대량으로 먹어야 한다. 또한 애써 만든 억제단백질이 망가지지 않도록 ‘전자 도둑’인 활성산소를 퇴치해 줄 스캐빈저를 잊어서는 안 된다.
활성산소는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생성할 때만이 아니라 그 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한다. 농약이나 첨가물을 해독할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면역 작용을 할 때, 자외선, X선, 방사선 등을 쐬었을 때,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활성산소는 출현한다. 이미 설명했듯이 이 정도로 건강에 피해를 주는 데도 활성산소에 대해 잘 모르는 의사가 너무 많다. 의사가 공부하지 않는다는 건 정말 곤란한 문제다.”
오히려 ‘영양’에 답이 있다!
“‘약’하면 떠오르는 것이 부작용이다. 만일 약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다른 병이 생긴다면 약을 먹는 의미가 없다.
흔히들 총칭으로 혈압강하제라고 말하지만, 혈압강하제도 몇 가지 종류가 있다. 일본에서 혈압을 낮출 때 제1차 선택약물로 사용하는 것은 이뇨제다.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혈관을 지나는 혈액의 양이 너무 많아서다. 손쉽게 혈압을 낮추려면 체내의 수분을 밖으로 빼내서 혈액량을 줄이면 된다. 그래서 이뇨제로 소변(=수분)의 배출량을 늘리는 참으로 일시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확실히 소변을 많이 배출하면 혈액 중의 수분은 줄어든다.
그러다 보니 이뇨제를 복용하기 전보다 농도가 짙어져서 혈액의 끈기만 더해진다는 거다. 혈액은 점도가 높을수록 혈전이 생기기 쉽다. 이뇨제의 부작용으로 뇌혈전을 일으키는 케이스가 많은 것은 그 때문이다. 뇌혈전으로 쓰러지는 것보다는 혈압이 높은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는 말처럼, 안이하게 이뇨제를 처방하는 의사는 고혈압만을 보고 환자의 몸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정작 우리가 걸리는 병에 대해서 어떤 원리나 메커니즘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전문가인 의사들에게 전적으로 기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의사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단편적으로 알고 있으며, 게다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지도 않는 편이다. 여기에 요즘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터지면서 의사나 병원에 대한 신뢰도 많이 떨어졌다.
일본의 학자 미쓰이시 이와오는 몸의 원리와 질병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람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면 분명히 무언가가 부족해서 생겨난 것인데 그 부족한 것을 메우려면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면 된다는 것이다.
일본의 학자 미쓰이시 이와오는는 ‘분자영양학’의 창시자인데, 여기서 분자는 유전자나 DNA를 말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유전자나 DNA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모든 생명체의 ‘설계도’를 말한다. 동물의 뼈나 근육, 피부, 내장 등 모든 조직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설계도’에 따라 만들어져 있다. 노화나 병 등은 이 ‘설계도’대로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없이 ‘설계도’대로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그 답은 ‘영양’에 있다. 특히 미쓰이시 이와오는 단백질, 비타민, 활성산소의 제거 이 3가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단백질은 모든 조직의 주성분이어서 가장 핵심을 이룬다. 그리고 비타민의 필요량은 사람마다 달라서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 이 중요하다.
이러한 것들은 약에 의존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일상적인 식생활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활성산소’의 제거라는 문제가 남아 있다. 생명 유지에는 산소가 필수적인데, 그 일부는 ‘활성산소’가 되어 유전자나 세포를 손상시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암이 생겨나는 메커니즘에도 이 ‘활성산소’ 문제가 있다. 일본의 학자 미쓰이시 이와오는 이 활성산소를 다스리는 데도 ‘영양’ 섭취에 그 답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