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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cancer)^증상 [예비 징후] 10가지 및 ^肝^해독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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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41회 작성일 2015-02-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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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선 통증을 느껴도 사소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암 발병의 경고 신호일 수도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다. 암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아, 그 때 바로 병원에 갈걸..."이라는 후회를 하게 된다. 암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은 이런 전조 증상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미국 과학공공도서관저널(PLOS One)에 게재된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한 암 증상 10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1. 덩어리나 혹이 만져 진다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다. 그러나 이들 중 67%가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발견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2. 기침이나 쉰 목소리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데도 "원래 호흡기가 약해서..."라며 약으로 버티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는 후두암, 폐암 또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암을 제 때 치료할 수 있다.

3. 배변 습관의 변화

런던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대장암의 전조 증상임을 명심해야 한다.

4. 소변 습관, 방광 이상

요로 감염은 여성들에게서 많기 때문에 "이번에도 요로 감염이겠지..."라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남녀 모두에 해당한다.

5. 지속적인 통증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수도 있다. 미국암협회는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많아 암 조기발견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6. 목의 통증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럼에도 런던대학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라는 지레짐작은 매우 위험하다.

7. 체중 감소

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는데도 운동이나 다이어트 탓으로 돌리면 암 조기발견을 놓칠 수 있다.

8.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번 런던대학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증상을 겪은 환자는 드물었다. 신경 또는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9. 출혈

폐암의 신호가 피가 섞여 나오는 기침이라면,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다.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의 피는 방광이나 신장암의 신호일 수 있다. 비정상적인 출혈은 암의 전 단계임을 명심해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10. 피부의 변화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피부변화에 무신경하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으로 진전될 수 있는데도 단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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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닥|신정윤|입력2015.01.30 14:27|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생활독소는 우리 몸 속에 쌓인다.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인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무게는 1.2~1.5kg에 달하는데, 체내 물질을 처리하고 저장하며, 우리 몸에 들어오는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몸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간이 지치게 되면 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만성적인 피로를 느끼게 된다. 그런데 간은 50%가 훼손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침묵의 장기'이기 때문에 평소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한림의대 박상훈 교수는 "건강한 간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되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을 피하고 도정하지 않은 쌀, 잡곡,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반찬을 충분히 먹되, 청량음료, 주스, 설탕, 과당, 기름진 음식, 정제된 쌀과 밀가루 등은 우리 몸에서 빠르게 지방으로 바뀌어 지방간의 주범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간은 지방 대사를 하므로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담즙이 나와서 담도를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담낭에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간을 지키는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

◇ '肝'을 지키는 식품 5가지

↑ 사과와 레몬
1. 사과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펙틴'이란 성분이 풍부하다.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는 중요 성분으로, 사과를 먹으면 간이 해독하는 과정에서 처리해야 할 독소의 양이 감소해 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2. 마늘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과 셀레늄은 모두 간 정화에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비타민 B1와 결합하여 당대사를 촉진 시키고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해 몸의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높인다.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 레몬

레몬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 속에서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비타민 C는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가 많은 식품은 딸기, 브로콜리, 시금치 귤 등이 있다.

4. 현미

밀가루의 경우 당지수가 높아 체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이 인슐린은 췌장을 거쳐 간으로 이동해 지방간 발병률을 높인다. 쌀이나 밀가루 대신 탄수화물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현미, 메밀, 수수 등의 대체 곡물을 먹으면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5. 올리브유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인 올리브유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즙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배설 작용을 해 담즙이 부족하면 배설이 잘되지 않는다. 또한 적정양의 올리브유는 체내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해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간의 해독작용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아준다.

◇ 간 건강에 필수,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UDCA

UDCA는 이로운 담즙(typo)산으로 간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담즙 배설을 촉진하여 유해한 독소와 노폐물이 신속하게 제거되도록 돕는다. 담즙산 내 UDCA 비율을 높여주면 면역조절 작용과 함께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간세포를 보호해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UDCA는 음식으로만 섭취하는 것이 어려워서 이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함께 챙겨 먹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UDCA가 핵심성분인 우루사는 비타민 B1, B₂까지 함유하고 있어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 기능 장애로 인한 권태와 피로를 해소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여 간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해독 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정윤 건강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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