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逃亡간 안희정 知事와 ^_政務職 側近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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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901회 작성일 2018-03-07 06:33본문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측근들
유효상 입력 2018.03.06. 22:20 댓글 3407개
여비서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그동안 도에서 녹봉을 받아온 측근(정무라인)들의 행태에 대해 도청 직원들과 도민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충남도청 한 5급 직원은 "안 전 지사가 정말 도민들 앞에 죄송하다면 오늘 중에 도청에 나타나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을 기대했다"며 "하지만 안 전 지사는 물론 측근들마저 연기처럼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도대체 이들은 무엇을 위해 충남도에서 녹봉을 받아가며 일했는지 정말 분노가 치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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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추상철 기자 =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6일 오후 안 전 지사 지지자가 충남 홍성군 충남도지사 관사를 바라보고 있다 . 2018.03.06. scchoo@newsis.com
【홍성=뉴시스】유효상 기자 = 여비서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그동안 도에서 녹봉을 받아온 측근(정무라인)들의 행태에 대해 도청 직원들과 도민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지난 5일 JTBC뉴스룸에 안 전 지사의 수행비서를 거쳐 현재 정무비서를 맡았던 김지은씨가 "안 지사로부터 수시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시점부터 일제히 연락두절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안 전지사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윤원철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신형철 비서실장, 장훈 미디어센터장 등 도에 임기계약직으로 소속된 10여명은 6일 소리소문도 없이 책상 위에 사직서를 올려놓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안 전 지사 역시 그동안 성원해 준 도민들에게는 SNS를 통해 사퇴 의사를 밝혔고, 도의회에 사임통지서를 제출했을 뿐이다.
안 전 지사는 도민들로부터 비판을 받더라도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경찰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지금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인 데 이마저 외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는 어느 누구 하나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저 연기처럼 사라져버렸을 뿐이다.
8년 가까이 월급을 주고 무한한 성원을 보내줬던 도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신의마저 던져버린 셈이다.
기자들에게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 안 지사를 위해 온 몸을 던져 열정적으로 일했던 윤원철 정무부지사도 자취를 감춰버렸다. 김지은씨가 폭로하기 몇 시간 전만 해도 윤 부지사는 도청 기자실에 들러 브리핑을 했다.
무엇보다 안 전 지사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캠프의 좌장이라고 하는 민주당 조승래 의원(유성갑)과 정무부지사를 지낸 김종민 의원(논산, 금산), 천안갑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낸 허승욱 전정무부지사, 권혁술 전 비서실장 등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다만 박완주 의원(천안을)과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인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만이 도민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충남도청 한 5급 직원은 "안 전 지사가 정말 도민들 앞에 죄송하다면 오늘 중에 도청에 나타나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을 기대했다"며 "하지만 안 전 지사는 물론 측근들마저 연기처럼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도대체 이들은 무엇을 위해 충남도에서 녹봉을 받아가며 일했는지 정말 분노가 치민다"고 말했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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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비
오픈댓글 로그아웃차라리 빨리 터져서 다행이다 선거 일주일전에 터졌으면 끔찍하다
안희정은 죗값 받고 그래서 삼성 이재용은 ?
끝났는데 아직 숨어있나
미투의 원조 박정희 !!!
보수찌라시 쫒썬 희희낙락이네 방씨와 장자연사건은 취재안하냐
다른 정치인들도 다 마찬가지 아니겠냐 진짜 정치는 날건달들이 하는 거 맞나봄 ㅉㅉ
자유당은 돈으로 열심히 막고 있겠지
안 제외한 모두가 집단 멘붕일 수도... 그러길 바라고. 모두가 공범인 거 보단... 그리고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침착하게 정직하게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줘야한다.
선거전에 터져야 정권교체에 정치보복하는데 자한당 아까비 ㅋ 자한다은 더할거임 기다리봐 또 터질거임 요즘뉴스잼잇네 인생조지는꼴보니 ㅋㅋ
자고로 옛어르신 말씀이 남자는 삼뿌리를 조심 하랬건만~~~
아ㅡ 이런일이
개인의 문제일뿐이지
ㆍ............. 유무무언 일테죠 ㅡㅡㅡ
눈에보이는게다가 아니다 뭔가 기획된 느낌 물론처신잘못한 안희정 잘못이제일크지만 특히 9시뉴스까지 나와 얼굴보이면 강간당했다고 주장할정도의 강단있는여자가 안희정이무서워 강간당했다는 말이 안 믿어짐
안희정으로 국민들 충격이지만 삼성과 장충기 그리고 부역자 기레기들 농단이 묻히는것이 충격이다. 얼른 삼성얘기 꺼내라~ 돈으로 언론매수하고 삼성에 영혼 팔아버리는 언론을 빨리 다뤄라~ 니들 계속 국민 속이고 정의와 사명감을 개나 줘버릴래?!
그런데 재용이는?
사퇴했으니 껕났고 ... 근대 삼슝 이재용은??
대국민 상대로 얼굴 드러내며 상습 성관계 드러낼 정도면 상당히 강단있고 독한 것이다. 그런 독종이 거절 못하고 이건아니다 라는 말만으로 응대했다니 과연 믿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