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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500조 시대 및 400만명 수혜자-^수많은 ^문제점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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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354회 작성일 2014-12-3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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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500兆 시대] [下] 국민연금, 年수익률만 집착... 25~30년 내다보는 長期전략이 없다2014. 12. 31 (수)"우리는 쿼터(quarter·분기)가 아니라 쿼터 센추리(quarter century·25년)를 보고 투자합니다." 캐나다연금 투자이사회(CPPIB)는 장기 투자 원칙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모토를 내걸고 있다. 캐나다뿐 아니라 대부분의 연기금이 여러조선경제i > 뉴스| 김은정, 최규민 기자
[국민연금 500兆 시대] [下] 10년째 논의 중인 국민연금 개혁, 선거 없는 내년이 適期2014. 12. 31 (수)
현재 국민연금이 안고 있는 전문성·독립성·장기 전략 부재의 문제점은 많은 연금 전문가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인식이다. 전 국민의 노후 보장 수단인 국민연금이 해마다 비약적으로 덩치가 커지고 있지만, 운용 시스템은 전 국민 의무 가입과 기금운용본부가 도입된 1999년
조선경제i > 뉴스| 최규민 기자
[국민연금 500兆 시대] [中] 10년간 위촉 66명 중 1명만 전문가... 기금운용委는 '아마추어 모임'2014. 12. 30 (화)
국민연금은 투자 다변화를 위해 헤지펀드를 투자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왔다. 금융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때도 다양한 금융 기법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는 시장 규모가 2조달러에 이를 정도로 보편적인 투자 대상이다. 국민연금을
조선경제i > 뉴스| 박승혁, 최규민 기자
[국민연금 500兆 시대] [中] "원금만 지키겠다는 발상, 재정 안정성 해치는 지름길"2014. 12. 30 (화)
전광우〈사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연세대 석좌교수)은 "원금만 지키겠다는 발상이야말로 국민연금 재정 안정성 훼손의 지름길"이라며 "기금 수익률이 낮아질수록 소진 시기를 당겨 국가재정과 다음 세대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되므로 수익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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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500兆 시대] [上]
캐나다 연금,
알리바바(中 인터넷상거래 업체) 투자해
4조원 벌어… 年평균(최근 5년간) 수익률 11.9%
김은정 기자title_author_arrow_u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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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2.27 03:02
[수익 내는 해외 연기금들]

-네덜란드 공무원연금도 대박
팝송 25만곡 知財權 사 모아 문화 대체투자로 年10% 수익
연기금 우등생들, 채권보다 해외주식·대체투자 비중 늘려

-국민연금, 채권에 59% '안전주의'
금융위기땐 低위험 통했지만 경기 회복기엔 수익률 저조
전문가 "연못 속 고래 벗어나야"#1. 지난 9월 미국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IPO(기업공개) 기록을 세운 중국 최대 인터넷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상장 때 주식 품귀 현상이 일어나 국내 기관투자자 중엔 누구도 알리바바 주식을 배정받지 못했지만, 해외 연기금 중엔 이 회사가 상장되기 한참 전인 2011년에 이미 5억5000만달러(약 6113억원)를 투자했다가 대박 난 곳이 있다. 바로 캐나다 공적연금을 운용하는 '캐나다연금투자이사회(CPPIB)'다.

CPPIB가 알리바바 투자를 감행했던 3년 전, 약 320억달러 수준이었던 이 회사의 경제적 가치는 현재 2700억달러로 8.5배 뛰었다. CPPIB가 알리바바 주식 보유 수 등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CPPIB 역시 회사 가치 상승분만큼의 투자 수익을 올렸다고 가정하면 투자 수익은 4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선견지명과 결단력을 갖춘 캐나다 연금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1.9%로, 전 세계 국가연금 중 수익률 최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캐나다 연기금 CPPIB는 중국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상장하기 전에 6000억원가량을 투자해, 현재 7배가 넘는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다. 사진은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상장을 알리는 모습(왼쪽). 네덜란드 공무원연금(ABP)은 마이클 잭슨의 팝송, 클래식 등 25만여곡의 지식재산권을 사모은 세계 최대 음원 보유자다.
캐나다 연기금 CPPIB는 중국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상장하기 전에 6000억원가량을 투자해, 현재 7배가 넘는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다. 사진은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상장을 알리는 모습(왼쪽). 네덜란드 공무원연금(ABP)은 마이클 잭슨의 팝송, 클래식 등 25만여곡의 지식재산권을 사모은 세계 최대 음원 보유자다. /AP 뉴시스·조선일보 DB
#2. 세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진정한 '팝의 황제'는 마이클 잭슨이 아니라 네덜란드 공무원연금(ABP)"이라는 얘기가 있다. 알 켈리가 부른 'I Believe I Can Fly', 마이클 잭슨의 'You Are Not Alone', 마돈나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곡 등 25만여 곡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사 모아 세계 최대 음원 보유자가 됐기 때문이다. ABP는 라디오에서 이 곡들이 흘러나올 때마다, 또 개개인의 스마트폰에 해당 곡이 저장될 때마다 차곡차곡 수익금을 쌓는다. 투자 대상이 비단 음원뿐 아니라 영화·미술·문학작품·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서, ABP는 이런 문화 대체투자 분야에서만 연 10%의 수익을 올려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11.2%에 달한다.

대체투자로 펄펄 나는 해외 연기금

틀을 깨고 새로운 투자처로 과감히 뛰어든 세계 연기금들이 연간 10%가 넘는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국민연금처럼 채권 투자에 안주하는 대신, 해외 주식과 대체투자에 공격적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AQR의 클리프 애즈니스 대표는 "현실적으로 투자자들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통계를 헤아릴 수 있는 지난 112년 새 최저치인 연(年) 2.4% 수준까지 떨어졌다"며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은 투자 가능한 모든 자산에 분산 투자해 수익률을 5%까지 끌어올리려는 전략을 세우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여전히 채권 위주의 안전주의 투자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20개 글로벌 연기금(국가연금·직역연금·국부펀드)의 자산 배분 현황을 살펴보면 국민연금 같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올해 6월 말 기준 국민연금은 전체 기금의 59%를 채권에 묻어뒀고, 주식과 대체투자 비중은 31%와 9% 수준이었다. 반면 수익률 1등인 CPPIB는 주식에 34%, 채권에 31%, 대체투자에 35% 비중을 두고 있다. 지난해 무려 16.2%의 투자수익률을 낸 미국 캘퍼스(CalPERS·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는 더 과감하다. 주식·채권·대체투자 비중이 54%· 20%·26%로 채권보다 대체투자에 더 많은 돈을 넣어뒀다. 투자수익률이 국민연금보다도 나쁜 일본 GPIF만이 국민연금보다 높은 채권 투자 비중(67%)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연못 속 고래' 국민연금

국민연금의 이 같은 채권 일변도의 '안전 제일주의'가 위기 때는 통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 ~2010년, 다른 글로벌 연기금들이 마이너스 수익을 낼 때 국민연금은 10.8%와 10.6%의 깜짝 수익률을 기록했다. 시장금리가 떨어지면 채권가치가 상승하는데, 금리가 뚝뚝 떨어지던 시점에 채권에 돈을 묻어둔 덕을 본 것이다.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기관이 무엇보다 돈을 잃어서야 하겠느냐는 목소리도 이때 힘을 얻었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세계 연기금과얼마나 다른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그래픽 뉴스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조선닷컴
하지만 늘 예기치 못한 금융위기를 기대하며 저위험·저수익 투자 기법만 고수할 수는 없는 일이다. 캘퍼스 같은 해외 연기금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 투자 비중을 50% 선보다 줄이지 않고 유지했다. 그 덕분에 글로벌 경기 회복기에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지만, 국민연금은 다시 하위권으로 처졌다. 국민연금은 10년 이상을 바라보는 장기자금인 만큼,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자금처럼 취급해 채권에만 몰방해선 안 된다는 얘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국민연금운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연금 역시 60%에 달하는 채권 투자 비중을 20~30%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시뮬레이션했지만, 기금운용위원회 통과가 난망해 구체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시장연구원 남재우 연구위원은 "'연못 속 고래'로 표현되는 협소한 국내 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확대를 지금보다 가속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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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00210_0_thumb.jpg[국민연금 500兆 시대] [上] "조직 독립해 外風 없애고 소신 투자... 보험료 인상 없이도 75년간 연금 유"2014. 12. 27 (토)마이클 골드버그〈사진〉 캐나다연금투자이사회(CPPIB) 이사는 "캐나다 연금도 한때 국민연금 같은 위기를 겪었지만 운용 조직 독립과 수익률 제고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연금으로 거듭났다"며 "좋은 지배 구조와 투자 정책을 통해 꾸준히
조선경제i > 뉴스| 최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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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500兆 시대] [上] 국민연금 수익 年1%p 높이면 700兆(2040년) 생긴2014. 12. 27 (토)
전 국민의 노후 보장 수단인 국민연금이 내년 기금 규모 500조원을 돌파하며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올라선다. 현재 1년에 50조원씩 늘어나는 국민연금은 갈수록 속도가 빨라져 2022년쯤에는 1000조원대로 몸집이 커진다. 그러나 덩치는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그에
조선경제i > 뉴스| 최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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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500兆 시대] [上] 기금 성장기때(1980~1990년대) 투자기회 놓친 공무원연금 '적자 수렁'2014. 12. 27 (토)
우리나라 최초의 공적 연금인 공무원 연금은 최근 강도 높은 연금 개혁을 놓고 진통을 겪는 중이다. 1960년 도입된 공무원연금은 1993년 첫 적자를 기록한 뒤 지금까지 10조원가량 적자를 냈고, 이 돈은 고스란히 혈세로 메워왔다. 고령화와 연금 수급자 증가에 따라
조선경제i > 뉴스| 최규민 기자
2014122700213_0_thumb.jpg[국민연금 500兆 시대] [上] 캐나다 연금, 알리바바(中 인터넷상거래 업체) 투자해 4조원 벌어... 年평균(최근 5년간) 수익률 11.9%2014. 12. 27 (토)#1. 지난 9월 미국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IPO(기업공개) 기록을 세운 중국 최대 인터넷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상장 때 주식 품귀 현상이 일어나 국내 기관투자자 중엔 누구도 알리바바 주식을 배정받지 못했지만, 해외 연기금 중엔 이 회사가 상장되기 한참 전인조선경제i > 뉴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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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500兆 시대] [上] 보수적 운용 日공적연금, 내년부터 공격형으로 변2014. 12. 27 (토)
"전혀 거들떠보질 않았지요. 우리보다 나은 점, 배울 점이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몇 년 만에 다시 보니 제가 알던 GPIF(일본공적연금)가 맞나 싶더라고요. 괄목상대(刮目相對·눈을 비비고 다시 봄)라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깜짝
조선경제i > 뉴스| 김은정 기자
[국민연금 500兆 시대] [上] 국민연금이 가야 할 길은... 美·日보다 캐나다 모2014. 12. 27 (토)앞으로 국민연금이 가야 할 길은 어디일까. 한국처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연금 체제가 있는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캐나다·일본이다. 이들은 한국보다 먼저 국민연금을 시작한 만큼 고령화에 따른 기금 고갈 위기도 먼저 겪었는데, 위기 때 선택은 각기 달랐다.일본은 '더조선경제i > 뉴스| 박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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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500兆 시대] [上] '세계 꼴찌(작년 4.2%)' 수익률 국민연금, 전문성·독립성·長期投資가 없2014. 12. 27 (토)
'언젠가는 석유가 바닥날 것입니다. 하지만기금의 수익은 국민에게 계속 돌아갈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적당한 리스크하에 기금의 구매력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노르웨이 정부연금기금(GPF)은 홈페이지에서 기금의 운용 목표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석유 수출로 벌어들인
조선경제i > 뉴스| 박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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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500兆 시대]
[上] 국민연금이 가야 할 길은…
美·日보다 ^^+++캐나다 모델
박승혁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title_author_arrow_up.gif
입력 : 2014.12.27 03:02
美, 필요 재원 세금으로 충당… 稅부담 크게 늘어 재정 압박
日 '더 내고 덜 받는'식 개혁… 보험료율 18%까지 올리기로 앞으로 국민연금이 가야 할 길은 어디일까. 한국처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연금 체제가 있는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캐나다·일본이다. 이들은 한국보다 먼저 국민연금을 시작한 만큼 고령화에 따른 기금 고갈 위기도 먼저 겪었는데, 위기 때 선택은 각기 달랐다.

일본은 '더 내고 덜 받는' 식의 개혁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2018년까지 보험료율을 18%까지 점진적으로 인상하고 있다. 국민연금 현재 보험료율(9%)의 두 배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해 채권 위주의 보수적 기금 운용에서 탈피해 해외 투자와 주식 투자 등 공격적 투자를 늘리는 식의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미국 사회보장(social security)의 근간을 이루는 사회보장연금제도(OASDI)는 기금을 쌓아 굴리지 못하고 매년 필요한 재원을 세금으로 걷어 나눠주는 부과 방식(pay-as-you-go)이다. 현 세대 노령층의 급여 비용을 현 세대 근로 계층이 부담하는 셈이다. 미래에 기금이 고갈되면 국민연금 역시 이 방식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기금 운용 수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출이 늘어날수록 고스란히 국민의 세금과 정부의 재정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 현재 사회보장세율은 소득의 12.4%에 이르고, 사회보장연금으로 지출되는 액수는 미국 정부 지출의 37%에 이른다.

캐나다는 기금 운용 수익률을 높이는 방향의 개혁을 실시했다.
1990년대 인구 고령화로 연금 지급액이 급증하면서 수익률이 하락하자 1997년 운용본부를 떼어내 CPPIB(투자이사회)로 독립시켰다.
또 시장에서 검증된 전문가를 대거 고용해 월스트리트에 뒤지지 않는 급여를 지급하고, 투자 대상을 안전한 국채 대신 주식·부동산·해외 등으로 다변화했다.
이에 따라 0~3%대에 머물던 수익률이 껑충 뛰었다. 자본시장연구원 남재우 연구위원은 "현재 우리 국민연금처럼 캐나다도 고갈 우려에 빠졌다가 운용본부 독립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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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보도를 해주신
조선일보사측 및 ^^보도 기자 제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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