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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 지역 또 망신-국립 大田 현충원에 무슨 일이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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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611회 작성일 2014-06-17 04:15

본문

 
 
 
 
 
다음 내용은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런 일입니다.
다음 미국인 예비역 중령 부부 강한 항의 이전에
 
분명 대전 지역 사람 누군가 봤을 텐데
 
그냥 넘어가서
 
 
급기야는
 
 
미국인 예비역 중령 부부에 의해 망신당했으니
 
 
이들이 미국가서
 
그런 나라에 다시 전쟁난다면
 
참전하지 말자고 하면
 
우리는 뭐라고 답변하겠는가?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고
대전 지역 다음 미술 작품 관련 대학생들도
정말 최소한의 역사 의식도 없는 자들이 아닌지
조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전국 원근 각처에 수많은 작은 세월호 참사나 다름없는
금융 사고 및
사회 각분야의 크고 작은 리틀 세월호 사고가
너무나 많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
[오피니언]사설 게재 일자 : 2014년 06월 16일(月)
 
 
護國의 달에
 
 
 
‘人共旗 작품’ 전시
 
 
 
 
얼빠진 大田^^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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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영령들을 모시는
국립대전현충원에
북한의 인공기(人共旗)가
태극기 위에 올라앉은 설치물이
2주일 이상
버젓이 전시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현충일과 6·25 남침일이 있는 6월이
호국보훈의 달임을 고려하면
황당하기 짝이 없다.
더욱이
대전현충원 측이 기증받아 설치했다가
미군 예비역 장교 부부의 ^^항의를 받고 철거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얼빠진 짓이다.

대전현충원 측은
그 설치물을
대전 A대학 학생들로부터
지난 5월 30일 기증받아
대전현충원 내
현충지 주변에
전시됐던 ‘평화의 문’이라는
작품명으로 전시했다고 한다.
인공기의 빨강은 공산주의 투쟁을 위한 혁명 정신을,
붉은 별은 공산주의 사회 건설을 뜻한다.
이런 인공기를 앞세우고
떼지어 남침한 북한군으로부터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이
이 작품을 본다면
편히 잠들 수 있을 것인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해
인공기와 태극기를 맞비교하는 것은
헌법과도 배치된다.
민족대표 33인을 명^품 브랜드로 나타낸다며
일부 문양을 ‘나치 문양’으로 표현한 작품도
같은 장소에 전시됐다고 한다.

지난 13일 (2014.6.13일)
현충원을 찾았던
미군 예비역 ^^티머시 스토이 중령 부부가
이를 보고
“호국 용사들을 모욕한 것과 다름없다”고 항의했고,
그제서야 현충원 측은 철거했다. 참
담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이는 단순하고 사소한 실수가 아니라
현충원 관계자들의 안이한 정신 상태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그러지 않아도 안보 의식 약화는 물론
‘종북(從北) 교육’까지 우려해야 할 상황이 됐다.
현충원은 제대로된 안보 의식 고취에 앞장서야 한다.
그런데도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용납하기 어렵다.
정부는 철거됐다고 해서 유야무야 넘길 게 아니라
안보를 좀먹는 상징적 사건으로 보고
엄정히 대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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