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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참사를 보면서-천하 대고인의 마음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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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497회 작성일 2014-05-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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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고인 (남팔남아의 기백을 지닌자로서)은 책임이 없는가 .
세월호 참사를 보아오면서 그 참담함과 비통함과 가슴 아프고 찢어지는 쓰라림과 잠이 오지 않는 밤을 지내면서 각종 뉴스를 접하였다 이루 말할 수 없는  표현 이전의 감정과 분노를 먹음었음은 다수인이 공감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조문 행렬의 끝이 없음과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애석해 함과 가슴에 노란 리봉으로 희망을 바라보면서 슬픔을 삭이는 것이 우리 나라의 오늘의 현실이기도 하다
 
모든 사건에는 원이 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대처 방향과 엄청난 사건에 대한 수습의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은 어떤 사건이고 공통적이다
금번 세월 호의 참사는 이전 어떤 사건과 다르지 않으면서 특히한  면이 있다
 
그것은 피지 못한 꽃다운 청소년 소녀들이 희생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청소년에 대한 모든 부모들의 아픔의 공감이며 형제자매로 손자녀로 공감을 갖는 다 
그러면서 우리의 책임을 면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세월호의 구입 과정에서부터 수리 과정 중 옥상옥으로 상층부를 세웠다 그리고 준비되지 않고 법규나 규정에 합리성을 무시하였다 그리고 이를 감독한 기관도 모두가 철저하지 못하였다
자연과의 어려움을 극복하여햐 하는 항해상의 경험이나 의지나 노력이 없었다  이런 관행과 습관과 눈감아 주는 방법이 모두가 밥그릇과 금전의 유혹에 눈이
 어더워졌다는 것 부인하기 힘들다
 
 총체적인 부조리와 축적된 것들이 드디어 금번에 단원고 수학여행하던 학생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는 최고 책임자와 수 많은 관료들과 그에 관계된 기관들과 그 운영자들 모두가 책임의 한계를 면할 길이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두 차례 진도 팽목항을 찾았다 5월4일에  드디어 바지선까지 올라서 사고 수습책과 격려와 위로와 아낌 없는 사후의 일까지 강한 의지로 초췌한 얼굴속에 그 강한 생각을 표현하고 있음을 보았다
다행이다
 누구의 위로와 약속과 격려가 필요한가  박근혜 대통령의 시의 적절한 진실성의 팽목항 찾음이었다고 생각한다 지도자의 길이다
 
최고 책임자의 길이다  국민과 함께 아파하고 슬퍼하고 격려하고 배려하고 하는 공감이 필요하다 그리고 약속을 실천해야 한다 
 
우리 대고인은 이 나라의 어느 면에서든지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지도적인 위치에 있다
 대통령의 비서로서 장관의 위치에서 법조계에서 기업에서 대학에서 의료계에서 과학계에서  어느 분야에서든지 참여하지 않는 곳이 없이 다양하다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적극적인 참여도 있다  상당히 영향력을 갖고 있는 위치에 서 있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이 나라가 중흥기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도적인 위치에 많이 서 있었다
 우리 大高 人(크고 높은 사람)은 이런 지도적인 존재들이다 우리 대고인은 위치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마땅이 책임질 줄도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만들어 추진하고 앞정 서는 지도적인 위치에 서야 하는 것이다
 우리도 이런 참사에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런 막중한 책임의 위치에 서 있는 대고인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 대고인의 정신은 남팔남아의 기백을 지닌 자들이다  그러므로 이 전 일은 깊이 반성하고 이를 기틀로 하여 앞으로 우리 나라의 이런 참사를 방지하고 저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 대고인들도 이 책임이 있다는 각고의 고심을 갖어야 한다 
 
 우리 다 같이 협조하여 이런 세월 호의 참사를 마무리하고  다시 이런 참사가 없게 되기를 준비하고 추진하는데 적극 참여하여 큰 역할의 대고인이 되기를 기대한다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합니다.우리 대고인도 책임이 크다는 생각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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