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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양심-경영학의 大家-^^오마에 겐이치-아베 논평!등 상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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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797회 작성일 2014-05-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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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수 지식인들은
그들 특유 DNA의 눈치 보기땜에
 
 
첨예한 한일관계에 있어서
본인의 진솔한 의견 피력을 가급적 피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아주 지엽적인 예를 들면
 
 
***********************
 
 
한국인: 독도는 일본땅이 아니라고 발표하셨지요?
일본 지식인: 예!, 맞습니다
 
한국인: 그러면, 독도는 한국땅이지요?
 
일본 지식인: 저는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그런말을 한 적은 없거든요!
********************
******************
 
하여튼
그런면에서
 
 
 
다음의 일본의 양심이자 지성--오마에 겐이치--
 
 
이 분은 대단히 훌륭한 분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일본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에 겐자부로 선생이
 
 
일본의 양심으로 우리 한국인들도 오랜동안 매우 존경해 온 적이 있었는 데
이런 극소수 일본의 양심세력이
더욱 경직화되는 한일 교류의 가교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우리 한국 정부와 민간단체는 표시 잘 안나게
 
 
일본의 소수 양심 시민단체를 포함하여
이들을
다각적 측면에서
적극 도와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
각… “위안부 문제, 사과하고 또 사과하
는 게 도리” [국제 | 2014-05-09]
 
 
 
 
 
자,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국제 |
2014-05-09]
답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인터뷰 도중 질문과 관련된 자신의 저서를 즉석에서 꺼내보이며 설명하기도 했다. 열정적인 ‘달변가’ 오마에와의 인터뷰는 예정된 1시간을 넘겨 2시간 가까이...
mh_hana.jpg e-mail 김하나 기자 / 국제부 김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btn_arr_rgt.gif

맡아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라는 보고서를 만들어, 호소노 고시(細野豪志) 당시 환경상 겸 원전사고 수습·재발방지담당상에게 제출했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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