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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발렌타인데이*상술 -安重根 데이-안중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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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347회 작성일 2014-02-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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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하얼빈 역 청사內에 중국측은?
우리측 요청을 넘어서는 공간 배려속에 안중근 기념관을 개관하여
안중근 의사를 존경했던 주은래의 후예들인 중국인 및 한국인 그리고 북한 사람들도 방문하는 명소로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더 나아가 그런 숭모 분위기에 편승하여
2월14일-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
한편으론, 가슴 아프지만
그렇게 기억되는 첫해가 되어 너무 기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ㄱ.그의 이등박문 저격일 및
ㄴ.사형언도일 및
ㄷ.사형 집행일은?
늘 기억하는 우리 한국인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아래 보도를 해주신 동아일보 , 경인일보, 뷰티 한국 측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는?
@+ 안중근 義士 사형선고일
기사입력 2014-02-14 08:44:00 기사수정 2014-02-14 1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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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55888.5.jpg동아일보 DB
'안중근 사형선고일, 밸런타인 데이, 정원대보름'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로 유명하지만,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이기도 하다. 올해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원대보름과도 겹친다.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안중근 의사를 동북아시아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대한의군 참모중장 자격으로 정당하게 사살했다.

다음 해인 1910년 2월 14일, 일본 제국주의는 일본인 판사, 검사, 변호인의 입회 하에 안중근 의사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안중근 의사는 한 달여 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서양 연인들의 명절인 밸런타인 데이에 가려져 있던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 올해 다시 조명받은 것은 최근 일본이 동북아시아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대한의군 참모중장 자격으로 정당하게 사살한 안 의사를 '테러리스트'로 지칭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여기에다 얼마 전 경기도 교육청은 밸런타인데이에 안중근 의사가 사형을 선고받았다는 내용의 신문 광고를 실으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안중근 공원도 주목받고 있다. 부천시는 2006년 1월16일 중국 하얼빈시 유로백화점 앞 광장에 설치됐다가 11일만에 철거된 안 의사 동상을 옮겨와 의거 100주년 기념일인 2009년 10월26일 당시 중동공원에 세웠다. 공원 이름도 '안중근 공원'으로 바꿨다.

안 의사 동상은 재중 사업가인 이진학씨가 1억7000만원을 들여 하얼빈시에 세웠지만 하얼빈시 정부가 외국인 동상 설치를 불허해 철거된 뒤 국내외를 떠돌아야 했다.

@++동아일보의 디지털뉴스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
발렌타인데이...안중근 공원에 가자
김재환 기자 | vitami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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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3 1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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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제공
[뷰티한국 김재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침략자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서른 살 청년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 받은 날입니다” 한국일보 및 주요일간신문에 역사 광고를 게제하였다.
발렌타인데이 이 날에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이나 카드를 주고받는 풍습이 있으며, 여성이 남성에게 구혼을 하여도 괜찮다는 관습도 전해져 내려온다. 초콜릿을 주고받는 풍습은 19세기 영국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여도 좋다는 속설이 퍼져 있기도 한데, 이는 일본의 제과회사의 상업적 마케팅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고에는 손가락 한 마디가 잘린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 사진과 하단에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야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큽니다” 문구를 넣어다.
광고가 SNS 등을 통해 널리 퍼지면서, 네티즌들은 외국에서 유래한 밸런타인데이만 기념하지 말고 안중근 의사를 기념하는 날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며 굉장히 많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경기도 부천에는 안중근 공원이 있다.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 236, 무지개고가 사거리의 부천소풍터미널 맞은편에는 안중근 공원이 있다. 부천시는 지난 2006년 1월 16일 중국 하얼빈의 유로백화점 앞 광장에 설치되었으나 11일 만에 철거된 안중근 의사 동상을 모셔와 2009년 당시 중동공원 자리에 세우고 ‘안중근 공원’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현재 이 곳에는 안 의사의 동상 및 글씨와 기념 조형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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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공원 (사진 부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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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공원 (사진 부천시청 제공)
@@+++뷰피한국의 김재환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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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지사 사형 선고일 앞두고
'부천 안중근 공원' 주목
전상천 | junsch@kyeongin.com 2014.02.13 22: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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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지사에 대한 사형 선고일인 14일을 앞두고 추모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부천 안중근 공원'에 대한 세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중국 정부가 지난 1월19일 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개관한데 이어 최근 일본의 위안부 피해 여성들에 대한 망발이 이어지면서 안중근 의사의 대한민국 사랑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중근공원에 안중근 의사에 관한 기념관 등을 추가로 설치해 그의 동포사랑과 민족사랑, 평화사랑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역사 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야 한다는 여론까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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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지극한 안중근 사랑'

=부천시는 지난 2009년 10월께 안중근 의사 동상을 유치, 안중근 공원을 조성했다.

당시 재중 사업가 이진학씨가 지난 2006년 1월16일 중국 하얼빈시내에 안중근 동상을 건립했다가 중국 정부의 철거 요구로 건립된 지 11일 만에 3년8개월동안 임시 보관되다가 최근 국내로 옮겨와 국회헌정회관 앞에 임시로 세웠다. 그러나 안중근 의사를 보러오는 이들이 거의 없었다.

이에 하얼빈시와 1995년부터 자매결혼을 맺어온 부천시는 10여개 지자체 등과의 유치경쟁에 나서 부천 중동공원의 명칭을 '안중근공원'으로 변경한 뒤 이 공원에 안중근 동상을 안치시켰다. 이 때부터 안중근공원은 역사교육 현장 및 시민·청소년이 즐겨 찾는 예술문화공간 등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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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사 추모 행사 잇따라'

=부천은 안중근 의사가 서거하신 날인 오는 3월26일 그에 대한 대대적인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동양 평화를 파괴한 전쟁의 주범인 일본의 위안부 피해 여성들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지지 않는 꽃' 한국만화기획특별전을 열 계획이다.

또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개최하는 등 각종 기념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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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시민 김모씨(50)는 "안중근 의사의 깊은 조국애를 기리기 위한 안중근 공원은 부천의 자랑"이라며 "공원내에 안중근 기념관을 추가 설치해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육군사관학교 등 국내 유수의 기관과 지자체와의 유치경쟁에 나서 유치했을 정도로 부천시민의 안중근 사랑의 열기는 매우 크다"며 "이 시대의 안 의사를 기리기 위한 다양한 추모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그 충정을 나눌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인일보의 부천/전상천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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