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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대,50대 초반의 후배들 필독-'소득 절벽' 벼랑 대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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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748회 작성일 2014-02-0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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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초연금과 묶인
[단독]기초연금과 묶인 국민연금신뢰 추락
경향신문 5일전
민주노총 측은 이를 두고 “국민연금과 연계한 기초연금안과 같은 정치적 요인 때문에 그동안 쌓여왔던 국민연금신뢰가 흔들리는 결과가 초래됐다”며 “임의가입자 가운데 자발적 탈퇴가 지난해 폭증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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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국민연금 받기 전 10년간
 
‘소득절벽’ 40대에 대비를
 
이윤주 기자 runyj@kyunghyang.com
ㆍ외환·국민·신한은행 등 ‘고령친화 금융상품’ 출시

은퇴 후 노후자금 마련이 재테크의 중요한 목표로 자리 잡고 있다.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1차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 시기를 맞으면서 사회적 차원에서도 노후 대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주택자금이나 교육비 마련에 치중했던 저축의 목적도 노후자금 마련 쪽으로 쏠리고 있다. 정부는 ‘고령친화 금융산업’ 시장 규모가 2010년 10조6000억원에서 2020년 61조원으로 급팽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차 베이비붐 세대의 평균 퇴직연령은 53세로 이들이 노후의 1차 생계수단인 국민연금을 받으려면 61~63세까지 10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 이 기간 ‘소득 절벽’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각 은행은 ‘실버마켓’의 팽창을 염두에 두고 은퇴 전후 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외환은행은 45세 이상의 고객을 위한 ‘해피니어 서비스’를 시행한다. ‘해피니어 정기예금’은 고객이 은퇴 후 국민연금이나 연금저축이 지급되기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기’에 대비해 퇴직금이나 부동산 매매대금 등 목돈을 예치한 후 이를 매달 원리금 형태로 나눠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10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으로, ‘거치 후 연금식’ 또는 ‘즉시 연금식’ 중 지급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베이비부머 대부분이 급여생활자이면서 보유자산 중 상당 부분이 부동산에 편중됐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은퇴상황을 가정한 노후 설계 컨설팅을 지원해준다. 시니어 고객 관리 차원에서 헬스케어, 재테크 세미나, 여행상품 우대, 상조 우대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국민은행의 ‘KB골든라이프 예·적금’도 은퇴 후 연금 지급 시까지 소득을 챙길 수 있는 ‘가교형’ 상품이다. ‘KB골든라이프 예금’은 부동산을 매각한 돈이나 은퇴 후 받은 퇴직금 등 목돈을 맡기고 여기서 나오는 원리금을 연금처럼 받으면서 생활비로 쓸 수 있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최장 10년이다. 이자만 받는 거치기간,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받는 기간으로 나뉘어 있어 가입자의 은퇴와 자금소요 계획에 맞춰 일정 기간은 이자만 받다가 일정 시점부터 원금과 이자를 같이 받을 수 있다. 물론 거치기간 없이 가입 직후부터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받는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공적·사적연금을 가리지 않고 연금 이체 계좌에 최고 2.0~2.5%의 높은 금리를 주는 ‘평생플러스통장’과 ‘행복연금통장’을 내놓았다.

농협이 지난해 9월 내놓은 ‘내 생애 아름다운 정기 예·적금’은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한 히트상품이다. 기존 예·적금 기능에 은퇴를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금융 서비스를 조합한 점이 특징이다. 가입자가 사망하면 최고 600만원의 장례지원금을 지급하고 농협은행 제휴 상조업체인 ‘예다함’의 이용대금을 5% 깎아준다. 은퇴에 대비한 45세 이상 고객은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고, 조부모나 손자·손녀가 함께 가입하면 각각 0.2%포인트씩 금리를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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