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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양심 ^^무라야마 및^^ 하토야마 및 물러터진(?) 일본 野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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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461회 작성일 2014-02-05 04:53

본문

 
 
 
 
유럽에서 양당제도가 비교적 모범적으로 잘 되어가고 있는 나라는?
보수 여당보다 더 보수적인 야당, 진보 야당보다 더 진보적인 여당이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정책을 잘 제언하는 경우가
왕왕있다고 합니다.
한국도 이런 점에 늘 유념 명심해야 합니다.
한국 정치인들 개개인은 너무나도 똑소리나고 사회의 지도층으로 손색이 없어보이는 경우가
저의 눈으로 보기에도 적어도 80% 안팎이 되리라 사료될 정도 이오나
여,야 대립이 고조된 상황하에서는?
둘다 ***엉망진창일 정도로 국민에게 실망을 주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 안타깝습니다.
한국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은?
그 수치가 엄청 높다는 사실을 모르는 현역 국회의원은 단 한명도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한국은 대화의 유연성이 부족한 야당과 너무 여당 프리미엄만 고집하는 여당의 대립각이 너무 국민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하여튼, 우리 한국 사정은 그렇다치다손치더라도
********************
다음 일본의 최근 야당은 참 가관입니다.
 
 
브레이크 없는 시속 300킬로미터의 벤츠를 모는 듯한 아베 신조에게 견제와 균형의 채찍이 필요한 데'
물러터진 일본의 야당 정치인에게
일본의 양심-무라야마 前 총리 및 하토야마 前총리께서
 
 
무라야마 도미이치 (むらやまとみいち) 전 정치인 출생 1924년 3월 3일 (일본) 학력 메이지대학교 경제학 학사 수상 2006년 동화대수장 경력 1996.01 초대 사회민주당 당수 
1994.06~1996.01 제81대 총리

1993.01 일본 사회당 위원장
관련정보역대 일본총리
 
무라야마 전 총리는 지금도 우익 막가파 아베 총리에게 방송에서도
바보짓이라고 돌직구를 연신 날리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소신파 양심 前 정치인이십니다.
************************
 
 
하토야마 유키오 (はとやまゆきお | Hatoyama Yukio) 정치인 출생 1947년 2월 11일 (일본) 소속 홋카이도 9지역구 (중의원), 일본 민주당 (최고고문) 가족 아버지 하토야마 이이치로, 배우자 하토야마 미유키, 동생 하토야마 구니오 수상 2010년 미국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경력 2011.09~ 일본 민주당 최고고문 관련정보역대 일본총리 사이트 공식사이트, 트위터
이 분도 위의 무라야마 전 총리보다는 다소 미흡하지만 
 
균형있는 감각의 소신있는 발언으로 유명한
 
양심 일본 정치인이십니다.
***********************
막가파- 막장 인생-역사 인식조차 없는 우익 아베와 그의 추종자들 및
물러터진 일본의 야당의원들에게
모두 공히
죽비를 들어 힘껏 내리쳐야만
정신 차릴지 모르겠습니다.
시간내어 아래 글을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중앙일보의 ^^^서승욱 도쿄 특파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글로벌 아이]
 
 
물러터진 日本 野黨을 어찌할꼬
 
 
 
 
 
 
[중앙일보] 입력 2014.02.04 00:30 / 수정 2014.02.04 00:30
 
 
htm_2014020323452510101012.jpg서승욱
도쿄특파원
“오승환이라고 새로 왔잖아요. 한신 타이거스에, 근데 나라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한신의 전 마무리투수인) 후지카와 규지의 등번호 22번을 준 건 너무 성급했어요.”

 집 근처의 동네 병원에 들렀더니 옆자리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환자 두 사람의 대화가 들려왔다.13796519.html?ctg=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joongang/13796519/joongang.joins.com/1/0

 열성 야구팬인 듯한 두 사람의 대화 중 한 사람은 “잘한다고 해도 얼마나 잘하겠어요. 나라가 나라니까…”라는 말을 반복했다. 다른 사람이 “공을 보니까 엄청나던데. 듣던 대로 최고야”라고 말해도 상대방은 오승환 선수가 한국 출신이란 사실만으로 기분이 별로인 모양이었다.

 한국에 원한이 있거나 뼛속까지 우익이 아니라면, 이 역시 한·일 관계 악화의 영향이려니 생각하니 마음이 씁쓸했다.

 ‘아베 독주’가 이어지는 일본에서 이 같은 혐한(嫌韓) 현장을 마주치는 건 매일매일의 일상이 됐다. 문제는 이런 아베의 일본이 향후 상당 기간 계속되리라는 점이다. 아베와 자민당의 견제 세력이 태동하기조차 힘들다는 사실이 점점 분명해진다. 특히 지난주 일본 야당들이 보여준 모습은 무기력하기 짝이 없었다.

#1. 지난달 31일 모미이 가쓰토 NHK 신임 회장이 중의원에 출석했다. 취임회견에서 “위안부는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는 망언을 쏟아내 일본사회를 경악시킨 인물이다. 그는 특파원 생활 내내 지켜본 일본 지도층 인사 중 가장 어리버리한 인물이다. 오죽하면 아베에게 코드를 맞추려 눈치도 체면도 없이 출근 첫날부터 망언을 쏟아냈을까. 하지만 이 ‘어리버리 돌격대’를 추궁한 제1 야당 민주당의 중의원 하라구치 가즈히로가 더 가관이었다. “사적으로 했던 위안부 발언 자체에 대해선 묻지 않겠다”고 먼저 선을 긋더니 정말 한마디도 묻지 않았다. 하긴 발언 도중 ‘함께 야스쿠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회원인 것을 자랑스럽게 밝히는 그에게 뭘 기대하겠는가. 가치관과 이념이 뒤죽박죽인 섞어찌개 정당 민주당의 현주소였다.

 #2. 다음은 지난주 일본의 정당 대표들이 쏟아낸 말말말, 무엇이 야당 의 발언일까.

 ①“올해는 아베 총리와 더 깊게 대화하고 싶습니다. 집단적 자위권이나 헌법 개정은 피하고 넘어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②“헌법 개정과 집단 자위권에 대해선 흉금을 열고 크게 한번 논의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③“도덕 과목을 따로 학교에서 가르치겠다는 것은 국가가 특정 가치관을 강요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정부는 이런 우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믿기 어렵지만 3번이 연립여당 공명당 대표의 발언이고, 1번과 2번은 야당 대표의 입에서 나왔다. 무늬만 야당인 ‘모두의 당’과 일본유신회는 연일 아베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다. 아베가 왜 연일 “당신들은 이래서 안 돼”라고 야당을 무시하면서 자기 입맛대로 일본이란 나라를 요리할 수 있는지 무기력한 야당의 모습에서 그 이유를 곧바로 알아챌 수 있다.

@++중앙일보의 ^^^서승욱 도쿄특파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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