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30대,40대,50대 초반은 필히 참고 요망!-노후 대책? > 자유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검색

자유

자유

동문-30대,40대,50대 초반은 필히 참고 요망!-노후 대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2,168회 작성일 2014-01-30 03:44

본문

 
 
 
 
연금저축보험 든 김대리
 
 
 
"노후테크 1순위죠"
 
 
 
 
 
 
연 3.7% 안팎 고이율에 일찍 가입하면 복리 짭짤
 
 

최대 400만원 소득공제 정기납 아닌 수시납 상품도
 
 
 

5년 내 해지땐 가산세 유의
 
 
 
 
입력시간 : 2014.01.29 03:31:19
 
 
 
  • 관련사진
직장생활 11년차인 강모(34)씨는 작년 11월 보험사를 통해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했다. 국민연금으로는 도무지 노후를 버텨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매월 33만원씩 10년을 납입할 경우 그가 만 55세부터 받을 수 있는 연금은 월 67만원 안팎. 60세 전후로 수령하는 국민연금 수령액(예상) 월 120여만원을 합하면 아주 풍족하지는 않아도 주위에 손 벌릴 일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씨는 "예금금리도 낮고 주식투자는 위험한 것 같아 안전한 상품을 선택했다"며 "일찍 가입할수록 받을 수 있는 연금이 늘어난다는 권유도 있었고, 소득공제 혜택도 볼 수 있으니 다소 부담이 있지만 가입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를 앞두고 노후생활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고용불안에 소득도 불안정하고, 퇴직 시점도 50세 초반으로 앞당겨지는 것이 현실. 누구나 노후 대비의 필요성은 절감하지만, 딱히 마땅한 대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연 3%를 넘는 예금금리를 주는 은행을 찾기 힘들고, 주가는 1,900대에서 허우적대는 등 마땅한 투자처를 찾을 수 없다. 그 와중에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품이 연금저축보험이다.

예금금리보다 높고 소득공제 혜택까지


연금저축보험을 판매 중인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등의 공시이율은 현재 연 3.7% 안팎이다. 이 정도만으로도 연 3%에 못 미치는 예금금리보다도 높다. 여기에 납입보험료 중 최대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보험사 관계자는 "소득공제를 이율로 환산하면 연 4% 중반까지 이자율이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연금저축은 펀드와는 달리 예금자보호법(5,000만원)의 적용을 받는데다가 공시이율까지 더해져 안정성도 높다. 55세 이후 연금을 수령할 때도 저리의 연금소득세(최고 5.5%)만 부과돼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의 1순위로 꼽힌다. 의무납입 기간도 다른 연금상품이 10년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연금저축보험은5년에 불과하다. 특히 일부 상품은 정기납이 아닌 수시납 방식도 있어 납입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복리의 힘, 20~30대 젊은층에게 더 유리

금융업계에서는 '시간이 돈을 벌어준다'는 말이 있다. 적어도 노후준비에 있어서는 불문율이다. 특히 20~30대는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했거나, 신혼부부인 경우가 많아, 결혼이나 주택자금 마련 자금 사정이 팍팍한 편. 연금 가입을 위한 여유자금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적은 규모라도 미리 들어놓을 경우 노후대비에 더욱 유리하다. 실제 같은 조건으로 연금저축에 가입할 경우 연령대별 연금수령액 차이를 점검해본 결과, 30세에 가입한 남성이 45세에 가입한 남성에 비해 연간 연금수령액이 무려 560만원 더 많았다. 시간이 지나면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복리의 힘이다. 또 보험사가 이율을 정해 운용하기 때문에 변액연금처럼 주식형, 채권형, 주식ㆍ채권 혼합형 등의 투자 조건을 따지지 않는다. 가입이 전혀 복잡하지 않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금리를 더 주기도 한다.

5년 이상 납입, 10년 이상 유지해야

소득공제 혜택과 더불어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연금저축보험 상품이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다. 때문에 정확한 노후 필요 자금을 설계하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사 관계자는 "각 보험사 등에서 은퇴 후 필요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등에 대해서 설계 상담을 해주고 있다"며 "홈페이지나 설계사 등을 통한 상담을 거쳐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험사별 차별화 경쟁도 치열하다. 일부 보험사는 3년 넘게(37회차) 보험을 유지할 경우 월 보험료의 0.2~1.2%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금에 가산하는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또 종신연금 대신 5년, 10년, 15년 등 일정기간을 정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나왔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소비자 선택의 폭은 넓어지는 셈이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 중도해지를 하거나 만기에 일시로 목돈을 받으려고 하면 소득공제 혜택을 본 것을 모두 토해내야 한다. 받는 금액의 22%니까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5년 이내에 해지하는 경우 해지가산세(2.2%)가 부과되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연금저축보험 든 김대
연금저축보험 든 김대리 "노후테크 1순위죠"
한국일보 19면 TOP 1일전
연 3.7% 안팎 고이율에 일찍 가입하면 복리 짭짤 최대 400만원 소득공제 정기납 아닌 수시납 상품도 5년 내 해지땐 가산세 유의 직장생활 11년차인 강모(34)씨는 작년 11월 보험사를 통해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했다....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설날 가족선물, 개인연
설날 가족선물, 개인연금보험인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이 “대세”
헤럴드경제 1일전
이처럼 노후대비에 고민 중인 현대인에게 각종 세제혜택이 강점인 개인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과 일반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즉시연금은 노후대비와 세테크를 동시에 만족하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30대 부부, 맞벌이 포기해도 '연금 맞벌이' 포기말라"
뉴스핌 1일전
다만 연금저축보험은 2개월 이상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으면 계약이 실효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어 연구소는 ▲ 3층연금 챙기기, ▲ 보장성 보험 챙기기, ▲ 몸값(연봉) 높이기, ▲ 자산 배분, ▲장기자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교직원들 노후대책 어
교직원들 노후대책 어떻게 하나, 교직원에게 맞는 연금보험은?
서울신문 2일전
특히 연금보험, 연금저축 같은 경우는 장기간으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노후준비 상품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쎔에셋에서 추천하는 소득공제...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재테크2014-강남PB)절
(재테크2014-강남PB)절세혜택 즉시연금·저축보험·해외투자 '대세'
뉴스토마토 5일전
박상훈 우리은행 투체어스 잠실센터장은 "2억원까지 비과세가 가능한 즉시연금이나 5년간 불입하고 10년이후 해지시 비과세 혜택이 있는 저축보험 등은 자산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노후대비, 개인연금ㆍ
노후대비, 개인연금저축보험 비교 가입 ‘주목’
주간한국 2일전
연금보험의 종류 연금보험은 일반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변액연금보험, 즉시연금 등 종류가 다양하다. 10년 이상 유지 시 받는 비과세 혜택을 원한다면 일반연금보험이 있다. 소득공제의 혜택을 원한다면...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개인연금, 연말정산 신
개인연금, 연말정산 신연금저축과 노후자금 연금보험 포트폴리오 비교득실은?
헤럴드경제 5일전
세액공제 신연금저축보험, 소득공제 변경되어 연말정산 기대 개인연금보험 가운데 세금 환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연금저축보험은 세액공제(작년 소득공제)에 의해 연말정산을 받게 된다. 연간 납입보험료 최대...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젊은층 세제 혜택 줄어
젊은층 세제 혜택 줄어도 연금저축 중장년층은 연금보험이 유리해
서울경제 9면2단 6일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연금저축과 보장성보험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뀜에 따라 과세표준 1,200만원 이하를 제외하고는 세금 공제 폭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는 점이다. 앞으로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연금저축의...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연금보험 세액공제 VS
연금보험 세액공제 VS 연금저축보험 소득공제, 연금보험 세제혜택의 강자는?
헤럴드경제 2014.01.21 (화) 오전 10:03
연금보험 비과세, 연금저축보험 연말정산, 변액연금보험 고수익, 차이점은 서울시 화곡동에 사는 46세 직장인 김과장. 오늘도 어김없이 갑갑하고 더운 출근길 지하철에 무거운 마음으로 오른다. 지하철에 오르자마자...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세제 혜택 상품에 집중
세제 혜택 상품에 집중하고 중위험·중수익에 눈 돌려라
서울경제 3일전
연금저축 상품은 은행이 취급하는 연금저축신탁, 보험사가 취급하는 연금저축보험, 증권사가 다루는 연금저축펀드 등 세 가지가 있다. 통상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초기에 사업비를 많이 떼 단기 수익률은...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댓글목록

한준구님의 댓글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대,40대 후배 들은 필히 참고가 될 만한 내용입니다.

잘 판단하셔서 동창 각자의 가족 및 친인척 이나 친한 동료 선후배 제위에게 일단 권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해도 그만입니다. 저는 보험회사들과 이해 관계가 없습니다.

Total 4,047건 70 페이지
자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12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4 2014-01-31
3011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3 2014-01-31
열람중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2014-01-30
300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 2014-01-30
3008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3 2014-01-28
3007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14-01-27
3006 52 이권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8 2014-01-27
3005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 2014-01-26
3004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2014-01-25
3003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7 2014-01-25
3002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2014-01-23
3001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1 2014-01-22
300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2 2014-01-22
299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3 2014-01-22
2998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 2014-01-21
게시물 검색

34919 대전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8 대전고동창회관 2층 | 회장 : 이왕구
전화 : (042) 257-0005 | 팩스 : (042) 257-0518 | 메일 : daego@daego.kr
Copyright 2001~2024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