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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0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퍼스타 차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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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464회 작성일 2014-01-3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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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역사 100년 에서 단 한 명의 수퍼 스타를 꼽으라고 축구 전문가들에게 요청한다면?
아마도 과반수 적어도 80%이상은 차범근을 지목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치 농구 100년 역사상 최고의 수퍼 스타 단 한명을 농구 전문가들에게 뽑으라면?
농구 대통령 허재를 아마도 55%이상 되리라 사료됩니다. 그 다음은 60년대및 70년대 수퍼스타 신동파 선수 그리고
80년대 및 90년대 수퍼스타 이충희 선수가 아마도 3번째가 되지 않을 까 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축구 천재는 우선 박주영 선수지만 부침을 계속하고 있고
야구 천재를 꼽으라면? 아마도 해태 및 기아타이거스 시절의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를 꼽을 것입니다.
하여튼, 할 이야기는 엄청 많지만
우선 차범근 선수에 대해 인터넷 검색없이 기억나는 것은?
1.그는 원래 필드 하키 선수였습니다.
2.그의 빠른 주력을 탐낸 서울경신고교 장운수 감독이 그를 스카웃해 축구선수로 키웠습니다.
3.차범근이 필드하키 선수를 계속했더라면? 그는 100% 국가대표선수가 되었을 거라는 당시 필드하키 감독들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 감독들은 미래 한국 필드하키를 이끌 재목을 잃엇다고 무척 아쉬워 햇다는 후문입니다.
4.차범근은? 고기가 물을 만난듯 전설적인 감독 장운수 감독을 만나 승승장구 일취월장 욱일승천하여
고교 2학년 시절부터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하였고
5.청소년 극가대표 시절 그를 눈여겨 본 당시 대한축구협회 회장 장덕진회장의 특별 지시로 차범근을 국가대표로 뽑아갑니다.
6.차범근은 고려대 축구부에 들어가 고대 축구부 전성시대를 만들고 당시 고대 축구부에는 7명의 국가대표가 있을 정도로
미니 축구국가대표팀이란 닉 네임이 붙을 정도였습니다.
7.그 당시 연세대학에는 진돗개 허정무와 악발이 이자 컴퓨터 링커로 소문난 조광래가 있어 연세대와 고려대학의 박빙의 승부는
당시 서울의 최고의 빅 매치였다고 합니다.
7.그는 이내 아시아 최고의 축구 스타가 되어 당시로서는 당시 유럽 최고 리그였던 분데스 리가로 스카웃되어갑니다.
8.그는 약 10년간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308경기에 출전하여 98골을 기록하고 있고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서
먼저 스카웃되어 갔던 일본의 오쿠데라 선수를 실력에서 엄청 앞서며 붐붐차 란 별칭을 들으며 한국 외교관 100명 역할을
햇다고 할 정도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는 특급 외교관 역할을 함/
그 이후는 할 말이 엄청 많으나 시간괸계상 후일을 도모합니다.
우선, 아시아 경제 의 ^^김흥순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일반 스포츠 신문 기자들도 인터뷰를 못하는 데 하여튼 대단한 기자 김흥순 기자입니다.
김흥순 기자에게 차범근 매니아의 일원으로서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차범근 사진
차범근
스포츠해설가, 전 축구감독
62세 (만 60세) 남성 쌍둥이자리 뱀띠
출생
1953년 5월 22일 (경기도 화성)
신체 183cm, B형 가족 배우자 오은미, 아들 차두리, 차세찌, 딸 차하나 특기 슈팅 종교 기독교 별명 차붐, 갈색폭격기 좌우명 정직, 노력 관련정보 네이버[캐스트] - 한국 축구를 빛낸 불멸의 스타
경력사항
2012.07
SBS 런던 올림픽 축구 해설위원
/dd>
2010.06
SBS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해설위원
/dd>
2006.06
MBC 독일 월드컵 해설위원
/dd>
2004.01 ~ 2010.06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감독
/dd>
2001 ~ 2003(한일월드컵 최고 해설)
MBC 축구해설위원
/dd> 1998.07 ~ 1999.12
핑안팀 (중국) 감독
/dd> 1997.01 ~ 1998.06
제16회 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
/dd> 1990 ~ 1994.11
현대호랑이축구단 감독
/dd> 1990
차범근 축구교실 이사장
/dd> 1986 ~ 1986
제13회 멕시코 월드컵 국가대표
/dd> 1983.07 ~ 1989
TSV 바이엘 04 레버쿠젠 (독일) 선수
/dd> 1978.12 ~ 1979.06
다름슈타트 (독일) 선수
/dd> 1979.07 ~ 1983.06
S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독일) 선수
/dd> 1976.10
공군 입대
/dd> 1972 ~ 1978
국가대표 선수
/dd> 1971
청소년대표 선수
車範根 위원
 
 
 
"월드컵의 해, 축구와 함께 행복하세요"
 
 
최종수정 2014.01.28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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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08582544186_1.jpg
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아시아경제 독자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차범근(61) SBS 축구 해설위원이 아시아경제와 설맞이 인터뷰를 했다. 그에게 갑오년(甲午年)은 각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지난 세기를 수놓은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 분데스리가의 '황색 폭격기'는 오는 6월에 열리는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다. 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asiae/2014012808582544186/asiae.co.kr/1/0

그는 요즘 매일 밤새워 유럽 축구 중계를 시청하며 월드컵 중계방송 해설 준비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취재 팀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자택을 방문했을 때, 차 위원은 첼시와 스토크시티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아우크스부르크와 도르트문트, 마인츠와 슈투트가르트의 분데스리가 경기를 잇따라 시청하며 분석을 마친 다음 서재에서 토막잠을 자고 있었다. 부인 오은미(59) 씨는 "(차 위원이) 요즘 축구 경기를 시청하느라 낮밤을 바꿔 생활한다"고 귀띔했다. 수많은 한국의 축구 팬들이 그의 목소리를 통하여 브라질월드컵을 느낄 것이기에, 차범근 해설위원은 큰 책임감을 느낀다.

그의 시계는 브라질에 맞춰져 있다. 해외 리그의 주요 경기를 시청하며 월드컵에서 활약할 선수에 대한 정보를 얻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국 분석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늘 한국 축구의 미래에 대해 낙관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차 위원은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팀의 경기력을 역대 최강으로 꼽았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늘었고 개성 충만한 선수들이 많아 한국 특유의 축구를 보여줄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태극전사들이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라며 축구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당부했다. 차 위원은 이번 설날 인터뷰를 통하여 한국의 조별리그 상대 팀 분석과 전망, 독일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코리안리거'의 활약상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피력했다.
<관련기사 차범근 위원, "브라질 월드컵, 첫 상대 러시아가 큰 산-지지 않는다면 해볼만">

차범근 해설위원의 설날 메시지
"안녕하세요. 차범근입니다. 올해는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해입니다. 이제 5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축구를 한 사람으로서 국민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대표 팀을 뜨겁게 성원해 주십시오.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선수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애정을 가지고 더 많은 정보를 접하신다면 월드컵이 더욱 재미있을 것입니다. 축구 팬들의 관심과 성원이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바꾸고 동기를 유발합니다. 저도 현역 선수 시절에 그랬습니다만 팬들의 응원을 의식할 때 집중력도 높아지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모두의 기원이 한 데 모인 응원은 기술이나 전술적인 준비를 넘어서는 굉장한 힘을 불러일으킵니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하면 팬들 역시 행복하게 축구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돌이켜보면 유럽에서 생활할 때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마디씩 건네는 격려가 제게 큰 힘이 됐습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느낄 때마다 실력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수준 높은 경기력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월드컵이 열리는 동안만은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곧 팬들의 행복입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축구와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리=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
차범근 위원,
 
 
 
"브라질 월드컵,
 
 
 
첫 상대 러시아가 큰 산-
 
 
 
 
지지 않는다면 그 다음은 해볼만"
 
 
 
최종수정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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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SBS 해설위원[사진=정재훈 기자]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asiae/2014012809093253324/asiae.co.kr/1/0

<차범근 위원 "월드컵의 해, 축구와 함께 행복하세요"에 이어 계속>
차범근 SBS 축구 해설위원의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다. 거실에서는 북악산 팔각정이 마주 보인다. 부인 오은미씨가 떡만두국을 끓였다며 점심을 권했다. 식탁에 막 앉으려는데 차 위원의 맏아들 차두리(34) 선수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프로축구 FC서울에서 뛰는 그는 소속팀의 괌 동계훈련에 참가했다 막 돌아오는 길이었다.
차 위원에게 물었다. “차두리 선수도 참 훌륭하죠. 하지만 아버지만큼 뛰어났으면 하는 바람, 아버지보다 못해서 서운함, 이런 마음은 없습니까?” 차 위원은 얼굴 가득 웃음을 지어 보이며 대답했다.
“내 아들이 나보다 기록이 좋아요. (2002년) 월드컵 4강에 갔죠. (스코틀랜드리그 셀틱에서) 리그 우승도 해봤죠. (2002년) 훈장도 받았죠. 독일어와 영어도 잘하고 언변도 좋죠. 지난번(2010년) 월드컵에서도 정말 잘 했고. 더구나 아직 현역이잖아요? 내가 오히려 부러워하죠. 나보다 축구마저 잘하면 어떡합니까. 하하하…”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는 오후 4시30분까지 계속됐다. 다음은 차 위원과의 일문일답.

-브라질월드컵 얘기부터 하자. 이길 팀이 없지 않나·
△“그렇다고 우리가 약하다고 볼 수 없다.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도 많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다. 잘 준비한다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 팀이 가장 어려운 상대인가.
△“러시아다. 러시아와 첫 경기에서 지지만 않는다면 전략적으로 해볼 만하다. 러시아는 H조에서 가장 짜임새가 있다. 쉽게 허물어지지 않고, 쉽게 골을 내주지 않는다. 대형 스타는 없지만 요소마다 기둥 선수들이 있다.”

-박지성 선수를 복귀시키고 박주영 선수를 선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박지성 선수의 경우에는 본인이 여러 차례 대표팀을 사양한 것으로 안다. 또 홍명보 감독은 박 선수의 얘기를 들어봐야겠다는 입장인 것 같고. 내가 아는 것은 거기까지다. 결국 둘이 만나서 얘기하지 않겠는가. 박주영 선수가 됐든 누가 됐든 가장 잘할 수 있는 선수들을 선발하는 게 대표팀 감독의 역할이다. 경기를 뛰지 않으니 경기력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반면 경기를 뛴다고 반드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아니고. 선택도 결과도 감독의 몫이다.”

-차 위원이 1986 멕시코월드컵에 출전한 지 벌써 28년이 지났다. 당시와 비교하면 축구, 축구 문화, 시스템 등이 많이 바뀌었다.
△“우리 때는 유럽축구를 보기가 힘들었다. 큰 경기도 녹화중계를 했다. 지금은 안방에서 전 세계 축구를 다 본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선진 축구에 대한 공포감과 벽을 느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전혀 없다. 선수들의 경기력도 높일 수 있고 심리적인 벽을 없애는 역할을 매체들이 했다. 지금은 많은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외국에 나간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축구를 경험한다는 게 큰 변화다.”

-축구를 보는 팬들의 태도는 어떻게 달라졌다고 생각하나.
△“예전 팬들은 애국심에 바탕을 둔 응원이었다. 우리가 못한 걸 대신 풀어줬으면 하는 분위기였다. 박스컵 대회 때는 항상 만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볼거리가 많다. 경기력이 좋아야 팬들도 관심을 갖는다. 유럽처럼 축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 축구도 특색을 살려야 한다.”

-독일의 프란츠 베켄바워, 프랑스의 미셸 플라티니 같은 축구영웅들은 자국 행정에 깊이 관여한다. 반면 차 위원은 유소년을 육성하고 방송 해설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분데스리가로 가기 전에 한 인터뷰에서 나는 ‘꼭 돌아와서 후진을 양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가 보니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기 전부터 지역 리그에서 경기를 하고 있었다. 그걸 보는 순간 깨달았다. ‘아, 어려서부터 해야 되는구나’. 공에 대한 감각, 적응과 같은 것은 보통 8세 이전에 해야 된다. 그래서 한국에 가면 유소년 축구를 하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1학년 리그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 일을 이제 나뿐 아니라 (차)두리가 이어서 해야지.”

-축구 행정에는 관심이 없나.
△“사람이 어느 환경에 가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행정적인 부분은 약간 정치적인 거 같고, 뭔가 꿈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하는 일 아닐까? 능력도 있어야 하고.”

-축구 해설이 인기 있다. 방송은 재미있나?
“처음에는 의무감으로 시작했다. 나는 전문적인 해설보다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 이전에는 너무 비판적으로 해설하는 문화가 있었다. 그러나 지고 싶은 선수 한 명도 없다. 90분을 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는데 앉아서 말 한마디로 가볍게 비판할 수 있나.”

-캐스터들이 젊고, 톡톡 튀는 얘기도 많다. 따라잡기 버겁지 않나.
△“젊은 사람들의 다양한 지식을 인정해야 한다. 물론 그것이 축구 중계의 전부는 아니다. 기록이나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축구 자체를 알아야 경기 중계가 되니까. 처음에는 적응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괜찮다.”

-한국 선수들이 분데스리가에서 잘 하고 있다. 궁합이 잘 맞는 건가.
△“어제(26일) 지동원 선수가 헤딩골을 넣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감동했는지. 박주호 선수의 어시스트도 대단했다. 독일 축구는 한국과 흡사한 면이 있다. 아기자기한 면은 부족해도 힘과 정신력이 강하다. 그래도 분데스리가가 다른 리그보다 쉽지는 않은데 우리 선수들이 잘 적응한다.”

-포털에 칼럼을 연재한다. 대중과의 소통은 어떤 의미인가.
△“일을 하다보니 다른 사람에 의해 우리의 생각이 다르게 전달되거나 오해를 사는 일이 있었다. 우리가 직접 말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했다. 누구와도 논쟁할 생각은 없다. 다른 사람들과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면 만족한다.”

-2010년 J일보에 쓴 칼럼이 큰 감동을 주었다. ‘남의 행복이 커진다고 내 행복이 줄지는 않는다’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
△“땅에도 떨어졌다 하늘에도 올라가 봤다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있지 않나. 살다보면 누구나 느끼는 점이다. 나이가 들면서 더더욱 그런 느낌이 와 닿는다. 내가 남과 비교된다고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삶이라는 게 그런 거 아닐까?”

-축구, 가정, 신앙이 차 위원의 삶의 중심이다. 한 가지를 더 꼽아보면.
△“요즘 손주들이 2주에 한 번씩 온다. 그 전에는 골프를 조금 했는데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훨씬 즐겁다. 앞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질 것이다.”

정리=김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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