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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故 황장엽과 장성택 관련 中央-東亞 특집및 안희창-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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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918회 작성일 2013-12-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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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국의 북한 전문가들의 논평 모음 보도 내용입니다.--워싱턴-박승희 특파원
"중국통 장성택 숙청, 중국엔 불쾌한 일
 
 … 5월 최용해가 특사로 … 퇴출 예고한
 
 셈" 중앙일보(조판) 2013년12월11일(수) 오전 2:30
부식하는 쪽으로 향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미 국무부 젠 사키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장성택 사태와 관련해 “우리가 더 보탤 얘기가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워싱턴=박승희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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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위급 정변 기도 증언…숙청된 서관희도 멤버, 장성택 안전 위해 그동안 비밀로

 
 
 
 
 
 
 
 
 
 
 
 
 
 
 
 
 
[세상 읽기] 장성택 이후 / 김연철
칼럼
2013.12.12 19:27
. 김연철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 [관련영상] [한겨레 캐스트#210] '장성택 숙청', 북한은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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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앙일보 정원엽 기자의
 
 
 
북한 관련 보도글입니다.
 
 
[장성택 처형] 남편 잃은 김경희, 동반 퇴진? 대모 역할?[중앙일보(조판)] 2013년12월14일(토) 오전 1:29정원엽 기자 관련기사 ▶ [단독] 황장엽 "망명 전 장성택과 김정일 제거 모의" 진술 ▶ "김경희 치매로 사람 못 알아봐…산송장 상태" ▶ 장성택 처형 뒤 첫 공개활동 김정은, 얼굴보니 ▶...중앙일보(조판)만 검색 관련기사보기
김정은, 백두혈통도 칠까 … 북 권력구도 '운명의 17일'[중앙일보(조판)] 2013년12월13일(금) 오전 1:08
정원엽 기자 관련기사 ▶ [단독] 황장엽 "망명 전 장성택과 김정일 제거 모의" 진술 ▶ "김경희 치매로 사람 못 알아봐…산송장 상태" ▶ 장성택 처형 뒤 첫 공개활동 김정은, 얼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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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설 이수용, 장성택 끌어낸 회의에 있었다[중앙일보(조판)] 2013년12월12일(목) 오전 2:30
정원엽 기자 관련기사 ▶ 김정은, 백두혈통도 칠까…北 권력구도 '운명의 17일' ▶ "내부표적 치자" 장성택 숙청 건의한 '김정은 책사' ▶ 기관총 난사당한 장성택 측근 중 임신한 여가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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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장성택 전격 사형집행
게재 일자 : 2013년 12월 13일(金)
“‘1번 동지’호칭·소왕국 건설”…
‘반역죄’ 총동원 張 제거
北군사재판 판결문에 나타난 ‘張의 죄목’
미투데이공감페이스북트위터구글
12일 전격 처형된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가장 큰 죄목은 국가전복 음모(북한 형법 제60조)다. 장성택이 오랫동안 반란을 꿈꿔오다 때를 틈 타 정변(쿠데타)을 시도했던 수괴로 지목돼 있다.

한마디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몰아내는 쿠데타를 시도했다는 의미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3대째 세습해 온 ‘김씨 왕조’를 무너뜨려 ‘장씨 왕조’로 바꾸려는 ‘역성(易姓)혁명’을 꿈꾼 대역죄를 지은 셈이다. 북한 체제 아래에서 이번 장성택 사건 류의 쿠데타 시도는 사상 처음 드러난 일이다.

12일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에서 장성택에 대한 사형 판결이 확정된 즉시 기관총에 의해 사형을 집행한 것도 북한으로서는 이 같은 ‘역성혁명’ 시도에 대한 당연한 조치다. 지난 8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장성택을 ‘반당반혁명 종파분자’로 낙인찍고 불과 나흘 만에 재판을 열어 사형 집행까지 모든 과정이 사전 준비된 대로 일사천리로 단행됐다. 이미 장성택을 향해 북한 전역에서 여론몰이가 진행돼온 점도 장성택 사형 집행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순이었다.

조선중앙통신이 13일 공개한 판결문에는 장성택이 김정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특별한 존재로서 대내외에 위상을 과시해온 데 대한 김정은의 분노가 담겨 있다. 특히 장성택의 측근들이 장성택을 부를 때 위대한 영도자 김정은에게만 허용된 “1번 동지”라는 호칭을 사용하면서 ‘소왕국’의 왕으로 군림한 점도 ‘역린’을 건드린 게 분명해 보인다. 북한 내에서는 최근 수년 동안 ‘긴(長) 활(弓)’을 가진 자, 즉 ‘장(張) 씨’ 성을 가진 가자 새 임금이 된다는 루머가 돌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판결문은 “인간쓰레기 장성택” “당과 수령으로부터 받아온 뜨거운 육친적 사랑을 배신” 등 장성택에 대한 배신감을 담고 있다. 판결문은 또 “령도의 계승문제를 음양으로 방해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라고 적시해 장성택이 2년 전 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의 권력이양기 과정에서 밖에 알려진 것과 달리 김정은 체제의 출범을 방해했다는 사실도 새로 밝혔다.

판결문은 공식적으로는 “장성택이 공화국 와해 붕괴를 시도했다. 권력장악 책동의 대역죄”라고 명시했다. 노동당과 국가뿐 아니라 사회주의 제도를 전복하려고 기도했다는 의미다. 판결문은 특히 장성택을 ‘매국노’라고 지칭하면서 미국이라는 외세에 의존해 반역을 시도했다는 점을 분명히 한 점도 눈에 띈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전략적 인내 정책과 기다리는 전략에 편승해 우리 공화국을 내부로부터 와해 붕괴시키고 당과 국가의 최고권력을 장악하려고 오래 전부터 가장 교활하고 음흉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했다”고 한 대목이다.

장성택의 속전속결 처리는 혼란스러운 권력 내부와 사회 전반의 분위기를 다잡고 김정은 체제를 보다 빠른 시일 내에 공고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되나, 제2, 제3의 장성택 사태가 재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김상협 기자 jupit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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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앙일보 북한 전문 안희창명품 칼럼
 
 
모음집입니다.
"김정은 추대 때 건성건성 박수… 돈과 세력 주무르며 정변 시도" 중앙일보(조판) 2013년12월14일(토) 오전 1:23 안희창 통일문화연구소 전문위원 [사진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관련기사 ▶ [단독] 황장엽 "망명 전 장성택과 김정일 제거 모의" 진술 ▶ "김경희 치매로 사람 못 알아봐…산송장 상... 중앙일보(조판)만 검색 관련기사보기
[시론] '젊은 김정은'의 승부수 중앙일보(조판) 2013년12월11일(수) 오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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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조판)만 검색 관련기사보기
1인자 의식 안 하는 분방한 태도 …
'불경죄' 걸렸을 수도 중앙일보(조판) 2013년12월04일(수) 오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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