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다녀온^^베르그루엔이 본 것은? 및 숙청*장성택 단독 보도는? > 자유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검색

자유

자유

北 다녀온^^베르그루엔이 본 것은? 및 숙청*장성택 단독 보도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754회 작성일 2013-12-08 10:33

본문

 
 
 
 
 
 
위의 제목과 관련한 다음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중앙일보의 민완 기자 제위께
 
 
 
음 보도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들,신기할 정도로…"
          '실각설' 장성택, 김정일 사망 후 보위부      문건에 손댔다가…
'실각설' 장성택, 김정일 사망 후 보위부 문건에 손댔다가…
 
 
 
 
"장성택,
 
김정은에게 매일 반성문 제출"
[중앙일보]입력 2013.12.06 02:30 / 수정 2013.12.07 09:22정보 소식통 "지금 평양은…"
김정일이 선물 창광산 집에
부인 김경희와 함께 칩거
실각설이 제기된 장성택(67)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 겸 행정부장은 현재 평양 중심 창광산지구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태에 정통한 대북 정보 소식통은 5일 “장성택이 집에 칩거하면서 김정은(29) 국방위 제1위원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반성문을 매일 제출하는 등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가정보원이 공개처형당했다고 밝힌 이용하 행정부 제1부부장 등의 반당(反黨)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성택이 김정은의 절대권위에 도전하거나 비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은 아직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그는 “반성문 문제는 김정일 집권시기인 2004년 권력 전면에서 한동안 물러나는 징계를 받았을 때도 없던 일”이라며 “어린 처조카(김정은)로부터 굴욕적 조치를 강요당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창광산지구는 평양역과 고려호텔 등이 있는 평양 대동강변 중구역에 있으며 김정은의 집무실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장성택은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을 맡은 1995년 11월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선물한 이곳에 살아왔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 소식통은 또 “부인인 김경희(김정은의 고모)도 장성택과 함께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는 실각설에도 불구하고 장성택·김경희 부부의 관계가 결별상태가 아니며 측근들에 대한 처형이 이뤄졌지만 장성택의 신변엔 이상이 없다는 의미다.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김경희가 살아있는 한 장성택을 다치게 할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장성택은 현재 노동당과 국방위 등의 모든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는 상태”라며 “그러나 일정 기간 직무정지 조치를 당한 것인지 아니면 영구 철직(撤職·해임의 북한식 표현)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장성택은 노동당 정치국 위원과 ▶당 중앙위원 ▶당 행정부장 ▶당 중앙군사위원 ▶국방위 부위원장 ▶북한군 대장 ▶국가체육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등 확인된 것만 8개의 직책을 갖고 있다.

 소식통은 “장성택의 당 행정부가 와해 상태에 빠지고 핵심 부부장(차관급)의 공개처형까지 이뤄지자 북한 권력 핵심부는 크게 술렁이고 있다”며 “간부들 사이에서는 ‘김정일은 총대(銃臺) 정치를 했는데 김정은은 총알 정치를 한다’는 말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열린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권력(재편)에 따르는 재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러한 불안정성이 대남 도발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우리 군의 경계 태세를 강화했지만 군사적 등급을 상향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북한은 장성택 계열의 인사들에 대한 숙청을 마친 지난달 말부터 최고사령관 김정은 명의로 전군에 경계태세 강화령을 내린 상태인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이영종 기자

관련기사
▶ 남재준 "장성택 두 측근, 제한된 인원 보는 앞에서 처형"
▶ 北, 돌연 베이징 체류 주민 전원 호구조사…이유가
▶ "장성택 동지 만수무강…" 건배사한 당원, 그자리서
▶ 또 안 보이는 이설주…50일째 자취 감춰 알고보니
▶ "장성택 측근들 평양 女 데려와 나선 앞바다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47건 75 페이지
자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37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2013-12-13
2936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13-12-12
2935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2 2013-12-08
2934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2013-12-08
2933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2013-12-08
열람중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2013-12-08
2931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9 2013-12-08
293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 2013-12-07
292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4 2013-12-06
2928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4 2013-12-06
2927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1 2013-12-05
2926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13-12-05
2925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13-12-05
2924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4 2013-12-03
2923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13-11-30
게시물 검색

34919 대전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8 대전고동창회관 2층 | 회장 : 이왕구
전화 : (042) 257-0005 | 팩스 : (042) 257-0518 | 메일 : daego@daego.kr
Copyright 2001~2024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