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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王 조용필에 대한 12가지 단상과 日本 지한파의 조용필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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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147회 작성일 2013-11-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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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王 조용필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일독해 보시옵고
 
 
 
혹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지적 댓글 요망합니다.
 
 
 
****************
 
 
위의 제목과 관련한 다음 글을 읽어보시길 강추해 봅니다.
 
 
 
 
 
歌王 조용필에 대해 생각나는 몇가지
 
 
 
저의 개인적인 단상을 우선 적어 봅니다
조용필 가수
출생
1950년 3월 21일 (경기도 화성)
소속
YPC프로덕션 (대표)
학력
경동고등학교
수상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경력
YPC프로덕션 대표
관련정보
네이버[뮤직] - 아직 끝나지 않은 신드롬
사이트
공식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은 인터넷 검색 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은 글이므로
혹여 사실과 다른 점은 지적 댓글 적극 요망합니다.
 
 
 
1.서울 경동중학교 같은 반 옆 짝 친구였던 국민 배우 안성기가 먼저 종로5가인근에서 기타를 중학 그 반 시절 개인적으로 배워 조용필에게는 개인적으론 처음으로 기타를 접하게 해 준 바 있음 그리하여, 안성기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자기가 조용필에 대한 기타의 스승이라고 공개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음!
 
 
 
2.조용필은 자기에게 가르쳐 준 적은 중학 시절 분명 있지만 기타의 스승이란 말은 지나친 표현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3.조용필은 1975년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으로 일약 국민 가수 반열에 오름
그러나 30년 지나 나중에 알려진 이야기 지만--이 곡의 작사가는 원래 돌아와요 충무항에 였다고 함
그리하여, 관련자들이 나중에 이미 돌아가신 작사가의 유족에게 1억여원의 피해 보상금을 물어주었다고 합니다.
 
 
 
 
 
 
최근 가수생활 50여년을 마치고 은퇴를 공식 선언한 패티김 선생은?
자기는 조용필의 한오백년 이란 명곡을 들은 이후 절대로 한오백년은 어디에서건 부르고는 싶지만 절대 안불러왔다고 술회하여
조용필의 천재성에 대한 칭찬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바 있습니다.
 
4.조용필은 젊은 시절 국회의원 박찬의원의 딸 박지숙과 결혼하였으나 이내 후회한 바 있고 한참 지나
재미사업가 안진현과 재혼한 이후 얼마 안있어 그녀가 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이후 그녀와의 재혼 생활이 본인 조용필에게는 마음속 깊이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준 의미깊은 생활이었다고 술회한 바 있음
 
 
5.안진현씨가 불의의 암으로 유명을 달리하자
조용필은 그녀의 전재산 24억원 안팎의 거액을 어린이심장병및 소아암 관련 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짐
 
 
 
 
 
 
 
 
 
 
6.그 이후 조용필은 기자들도 모르게 매년 2억원에서 3억원 안팎을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었는 데
최근 어느 기자가 아름다운 폭로를 하여 조용필을 다소 난처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7.그의 제17집 앨범 발표이후 오랜동안 침묵으로 --팬들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으로 --전국 투어만 다녀 조금은 아쉬운감이 없진 않았으나 최근 대히트작을 발표하여 그의 존재감을 드러내 팬들및 국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은 바 있음!
 
 
 
8.과거 코메디의 황제 고 이주일 선생과 자주 소주를 기울였다고 하는 데 최근 10년간은 누구와 자주 술을 마시는 지 아시는 분?
 
 
9.가왕 조용필은 단 한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80년대 미녀배우 3인방중의 한 명인 유지인과 공연하여 비교적 히트를 친 바 있었는 데 그 이후 다수의 영화 감독 및 제작자들로 부터 러브 콜을 많이 받았으나 일언지하에 다음과 같은 말로 거절햇다고 합니다.
 
 
"나는 가수이니까 한 편으로 만족하고 가수의 길을 다시 가겟다!"
10.선배가수 남진이 57편 안팎의 영화에 출연하고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도 10여편에 출연한 바 있다는 데
그는 단 한편에 그쳐 그의 가수로서의 장인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11.그는 콘서트 설치 비용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도 아주 유명하며 공연 마지막 앵콜송 중에서 가장 아끼는 곡은?
권혜경의 산장의 여인으로 그는 이곡을 어김없이 앵콜곡으로 불러왔다고 합니다. 몇년전 그는 공연 앵콜노래를 이 노래를 불렀는 데 마침 이곡의 가수 ^^^권혜경씨가 산속에서 이 노래 부른 바로 다음날 운명했다고 합니다.
 
 
 
 
12.앞으로도 오래도록 팬들의 사랑을 받으시길 충심으로 바라오며 늘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자주 팬들을 찾아가는 가왕 조용필님이 되시길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
 
 
 
img
 
조용필’의 의의pdf.png[오피니언]2013-11-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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