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이상 필독--추워지는 날씨에 ^^^돌연死 급증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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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798회 작성일 2013-10-21 22:10본문
위의 제목과 관련한 내용을 잘 숙지하시어
각 가정의 66세 이상의 가족에 있으시다면?
필독하여
상황에 맞게 꼭 알려 주셔서
가정의 패닉 비극을 사전에 막길
만사불여튼튼 차원에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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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 돌연死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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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돌연사를 당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돌연사는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는 것을 말하는데 90%가 심장질환이 원인이다.
이 중에서도 심근경색으로 인한 돌연사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심근경색은?
혈전 때문에 관상동맥이 막혀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
심근경색으로 인해 혈관이 완전히 막히게 되면 심장에 혈액공급이 부족해 극심한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면서 식은땀과 구토, 졸도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조상호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심근경색 증세가 나타나면 환자를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급선무다. 기온이 떨어지는 아침에 찬공기에 노출되면 혈압이 상승해 심근경색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뇌졸중도 돌연死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
이완됐던 근육과 혈관이 갑자기 찬 공기를 만나 급격히 수축하면서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졸중이 발생한다.
이때 대량의 뇌출혈이 발생하면 돌연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고혈압,
ㄱ.당뇨병 환자나
ㄴ.나이가 많은 고령자,
ㄷ.폐경기 이후 여성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사우나도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사우나에서 고온의 실내에 들어가 있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땀이 나는데 이때 혈액순환이 피부에 집중되면서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상대적으로 줄어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
사우나에서 냉온찜질을 반복하는 것은 더 위험하다. 확장됐던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만성질환자는 사우나를 가급적 피하고 사우나에 가더라도 보호자와 함께 가는 것이 좋다.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정기 검진을 통해 질병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관*리해야 한다.
흡연은 40대 이하의 급성심근경색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므로 금연이 필수다.
또 겨울철에는 혈압 상승을 대비해 보온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조 교수는
“평소 음식은 짜게 먹지 말고 과일과 채소, 현미 등 잡곡류, 콩, 생선 등을 많이 먹고 지방이 많은 육류, 튀긴음식,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운동은 수영, 자전거 타기, 조깅 등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심근경색증은 발병 초기에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서울의 김효원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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