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장군1호-박지만-37기생 중장 진급!및 **軍內 **性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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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079회 작성일 2013-10-26 02:36본문
- 군기잡기 나선 靑… 박지만 육사 동기 요직 포진 ‘눈길’
- 세계일보 5면 1일전
- 박근혜정부의 ‘군기 잡기’ 차원의 성격이 강한... 외에도 박지만 회장의 육사 37기 동기들이 군내 핵심 요직에 대거 포진했다. 신원식 수방사령관은 합참의... 진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노크 귀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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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동기들 軍 요직에
[중앙일보] 입력 2013.10.26 01:33 / 수정 2013.10.26
01:49
장성급 110명 진급 인사
기무사령관엔 박씨와 친한 이재수
전인범·엄기학·조보근도 별 셋 돼
이날 인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육사 37기의 약진이다. 37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 회장과 동기생들이다. 이날 전인범·엄기학·조보근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함으로써 37기 가운데 군단장급인 별 셋을 단 사람은 모두 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신원식 수도방위사령관은 군의 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인 합참 작전본부장에 발탁됐다. 역시 육사 37기로 그동안 몇 차례 진급 인사에서 누락됐던 고명현 대령(국가정보원장 보좌관)은 이날 ‘임기제’란 꼬리를 붙여 준장에 진급, 군 안팎의 관심을 끌었다.
국방부 당국자는 “진급 시기가 지나도 진급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 포기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임기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향후 장성 숫자를 줄이는 차원에서 일정 기간 복무 후 전역하는 임기제 숫자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인사에서 임기제 진급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40%가량 늘어났다. 육사뿐만 아니라 해군 3성 장군으로 진급한 엄현성·이기식 제독 역시 육사 37기생과 동기뻘인 해사 35기다.
이재수 육군 인사사령관의 기무사령관 기용은 이번 인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군대 내 국정원장’으로 불리는 기무사령관이 6개월 만에 전격 교체됐기 때문이다. 현 장경욱(소장) 사령관은 지난 4월 인사 때 이재수 사령관과 경합 끝에 발탁됐으나 불과 6개월여 만에 옷을 벗게 됐다. 신임 이재수 기무사령관은 과거 박지만 회장의 옥살이를 뒷바라지했을 정도로 학창시절부터 가까웠던 사이로, 박 대통령과도 허물없이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방부 당국자는 육사 37기들의 약진에
대해 “37기생들의 중장 진급은 지난해부터 이뤄져 왔다. 그들이 군의 핵심 요직을 맡을 시기가 된 것이지 박근혜 대통령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장으로 진급한 인사는 모두 8명이다. 육군에선 특전사령관으로 내정된 전인범(육사 37기) 연합사 부참모장 등 6명이, 해군에선 해군참모차장 내정자 엄현성(해사 35기) 국방운영개혁추진관 등 2명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들은 각각 군단장과 육군교육사령관, 국방정보본부장을 맡게 된다.
또 정종민 육군 준장 등 13명과 정안호 등 해군 준장 3명, 황우현 해병대 준장과 신재현 공군 준장은 각각 소장으로 한 계급 진급했다. 처음 별을 단 준장 진급 인사는 74명이다. 강창구 대령을 비롯한 육군 58명과 ▶해군 9명 ▶해병 2명 ▶공군 15명의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해 별을 달았다.
정용수 기자
한편 이날 중장으로 진급한 인사는 모두 8명이다. 육군에선 특전사령관으로 내정된 전인범(육사 37기) 연합사 부참모장 등 6명이, 해군에선 해군참모차장 내정자 엄현성(해사 35기) 국방운영개혁추진관 등 2명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들은 각각 군단장과 육군교육사령관, 국방정보본부장을 맡게 된다.
또 정종민 육군 준장 등 13명과 정안호 등 해군 준장 3명, 황우현 해병대 준장과 신재현 공군 준장은 각각 소장으로 한 계급 진급했다. 처음 별을 단 준장 진급 인사는 74명이다. 강창구 대령을 비롯한 육군 58명과 ▶해군 9명 ▶해병 2명 ▶공군 15명의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해 별을 달았다.
정용수 기자
총각장군 1호 탄생…
학사출신 정우교 준장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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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씨 동기 육사 37기 軍 핵심보직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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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軍內
性폭력,
정신전력 차원서 근절해야
지난 16일 숨진 채 발견된 여군 대위는 직속 상관인 소령의 성(性)폭력 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민간에서도 결코 있어서 안될 일이지만 오직 안보를 위해 엄격한 명령-복종 체계를 두고 있는 군대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더더욱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군 당국은 이 사건 가해자를 엄벌, 일벌백계(一罰百戒)의 의지를 보임은 물론 지휘라인의 책임까지 엄중히 따져야 한다.
군내(軍內) 성범죄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만들어 시행하는 등 성(性)기강을 바로세우기 위한 특단의 대책도 내놔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군대에서 어쩌다 이런 일까지 일어나나 싶을 정도로 국민 억장이 무너지게 한다.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군대에서 어쩌다 이런 일까지 일어나나 싶을 정도로 국민 억장이 무너지게 한다.
지난해 12월 미혼의 여군 대위가 배속되자 직속 상관은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온갖 방법으로 괴롭혔다고 한다.
약혼자까지 있는 피해자는 결국 10개월 만에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소설에나 나옴직한 기막힌 일이다.
더욱이 가해자 소령은 사단 참모부의 부관참모였다.
그런 사단의 지휘체계가 정상적일지 의문이다. 사단 참모부에서 이런 일이 자행됐는데도 몰랐거나 방치한 사단장의 책임과 자질 문제까지
짚을 필요가 있다.
군내 성범죄의 심각성이 이미 여러 차례 지적돼 왔음에도 양(量)·질(質) 두 측면에서 악화되고 있는 것은 더욱 심각한 문제다.
군내 성범죄의 심각성이 이미 여러 차례 지적돼 왔음에도 양(量)·질(質) 두 측면에서 악화되고 있는 것은 더욱 심각한 문제다.
국방부의 ‘군내 성범죄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는 2009년 329건에서 2012년 453건으로 점증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육군사관학교 생도 축제 기간에 남자 상급생도가 술에 취한 여자 하급생도를
대낮에 생활관에서 성폭행한 일도 있었다.
이 사건으로 육사 교장까지 물러나고, 군 차원의 고강도 대책이 발표됐지만 그 후에도 온갖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공군 대령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성추행하다 현장에서 체포된 일도
있다.
올 3월 기준 여군은 8448명이다.
2020년까지 여군 비율을
장교의 7%, 부사관의 5%까지 높일 계획이다.
전장(戰場)이 육·해·공을 넘어 우주·사이버로 확대되면서 여군의 능력이 발휘될 분야는 더욱 넓어졌다.
전자전(戰)에는 여성이 유리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군내 성범죄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싹부터 잘라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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