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옆 호텔 신축-不可 10가지 저의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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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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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3회
작성일 2013-10-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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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목과 관련한 저의 소견을 잠시 짧게나마 피력하며
1.경복궁은?
미우나 고우나 --우리 조상의 넋이 늘 계신 곳입니다.
아주 인근 지역에 호텔 건축은?
서울 시내 호텔 방 수 절대 부족임을 고려함은 납득은 능히 시킬수는 있으나
이곳은 우리 조상의 넋이 늘 계신 인근 지역이므로 재고해 보아야 합니다.
미국대사관 직원등의 외국인 숙소가 있던 시절
저는 한,두번 그곳에 방문해본 기억이 납니다.
10여년 전에도 그 곳은 뭔가 잘못된 외국인용 시설임을 감지했었습니다.
청와대측이 적극 요구한다니 말조심해야겠지만 저는 우리 조상을 생각해서라도 재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호텔 신축 지역 인근에는 보도글에도 있지만 아주 가까운 곳에 풍문여고 덕성여중고교가 있습니다.
3.인근 정독도서관에 매일 적지않은 학생들이 공부하러 풍문여고 덕성여고를 지나갑니다.
4.일본대사관 건물도 경복궁을 옥상에서 굽어본다고하여 우리에게 아주 나쁜 위치라고 저는 늘 마음에 걸리곤 합니다.
5.북촌마을 보존 사업에도 역행합니다.
6.저는 종묘 100미터가 넘는 문화재 건물 를 보면서 잠시 5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착각을 찰나에 하는 순간?
주변에 딱하나 어느 7층인가 8층건물인가 제약회사 이름이 달린 건물을 보는 순간 너무 실망한 적이 있습니다.
7.서울대학교 다수 건물이 남향이 아닌 건물이라 그 곳에 특히 겨울에 갈 때마다 마음이 무척 아프곤 햇는 데
서울대 건물 배치도 풍수지리적으로 마음에 안들어--서울대 전 교수이자 풍수지리학의 대가 최창조 교수는
서울대 교수하다가 무슨일인지 중도에 갑자기 그만두었는 데
벼슬관 험한바위악의 관악산 캠퍼스 땅 밑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그의 견해(아마도 불이 보인다는?--식자우환같기도 한 데?)가
이번 경복궁 관련 문제땜에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호텔 신축이 설령 힘겨루기 끝에 최종 허락이 떨어지더라도
땅 밑 문화재 찾기에 전문가들에게 시간을 넉넉히 주어야 합니다
8.서대문 사거리 옆 화양 극장을 헐고 고층 호텔을 신축한다는 데 이것도 사실 엄청 객실수가 부족하긴 한 데
관련 부처 및 유관 기관의 고민이 많던 차에 대한항공측의 호텔 신축은 가뭄에 단비 만난 격은 되겠지만?
9.문화재 전문가 지관 풍수지리학자 및 제반 관련 학교측및 공무원 대한항공측과 열린 토론회를 몇 번 열고
마지막엔 국민들의 견해를 충분히 반영해야 하지 않나하는 조심스런 판단도 고려는 되어야 하지 않나 보긴 봅니다.
10, 청와대나 서울시측이나 다 일리는 있겠으나
서울 시민 및 관심있으신 국민들 중 솔로몬의 지혜가 나오길 학수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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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옆 대한항공 호텔’ 서울시는 반대
- 경향신문 10면
4일전
- ㆍ정부선 관광진흥법 개정 등 규제완화 추진 ㆍ시 “도심 명소와 연계돼… 공공성 우선해야” 대한항공의 숙원사업인 경복궁 옆 특급 한옥호텔 건립 추진이 서울시 반대로 힘들 것으로 보인다. 종로구 송현동의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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