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과 허심탄회 인터뷰
홍명보(44·사진) 축구대표팀 감독.
12일(저녁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브라질 평가전을 위해 호출한 기성용(선덜랜드)에
대해선 민감했다.
감독으로서는 “경기 전날이 제일 힘들다”고 했다.
국가대표 선수로 2002 한·일월드컵을 함께한 히딩크 감독에 대해선
홍 감독은 “해외파와 국내파의 갈등에 기성용 문제까지 걸려 벅차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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