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아버지를 갉아먹는 아들 놈들 열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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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905회 작성일 2013-08-11 21:06본문
김대중 前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을 전후하여 홍일-홍업-홍걸 3명의 아들을 모아놓고
'너희들, 김영삼 대통령 아들 현철이 처럼 각종 비리에 얽히지 않도록 해라!"
"만일, 너희들 중 한 명이라도 현철이 처럼 가막소에 가는 놈이 생긴다면 부자의 연을 끊겠다!"
라고 말하셨다고 합니다.
***김현철은 아버지 김영삼 정권 집권 후기
대검 중앙 수사부장이자 살아있는 중수부장의 귀감으로 지금도 존경받는
심재륜 중수부장에 의해 가막소 행이 결정되자
현직 대통령이었던 김영삼은 무척 낙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세명의 아들은 모두 숙지하였지만
약 5년뒤쯤, 홍일-홍업-홍걸 3형제 모두 가막소 행이 거의 결정적이었으나,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실 아들이 없어
2명은 가막소에 그리고 아마도 막내 홍걸이가 그냥(?) 풀려나와
그나마 미진하나마(?) 옆에서 노부모님을 보살필 수 있는 특권을 간신히 얻었다는 후문입니다.
그 2명의 아들들 중 한 명은 김현철 가막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방의 바로 옆방에서
5년 간격으로 수많은 유혹으로 부터 간신히ㅡ휴식(?)을 취햇다는 웃지못할 사건이 저는 기억납니다.
위의 내용은 순전히 기억에 의존한 것이므로 혹시 사실과 다른 것이 있다면 지적바랍니다.
필히 첨삭보완 및 수정합니다.
김영삼 및 김대중 선생은 아들놈의 비리가 보고될 때마다 강한 지시를 내리기 전에
민주화 운동땜에 자식놈들이 고생을 엄청 많이 했는 데 그냥 내버려 두라는 눈치를 주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노무현도 집권 초기 친형 노건평의 비리를 노무현 대통령 면전에서 생중계되던 상황하에 검사들이
노건평 비리소리가 들리는 데요? 햇으면 노무현도
당장 법대로 하시지요? 했어야 옳았지. 검사들 이제 막가자는 겁니까? 라고 겁박한 사건이
저는 충격으로 다가왔고 장개석 며느리의 비리에 총살 처분 내린 사건이 오버랩이 그 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심한 노무현이
또 잘나가던 중수부장 안대희를 자기 측근의 고자질대로 부산 고검장으로 좌천성 영전 시킨 것은
두고 두고 잘못된 처사였고 결과적으로 부머랭으로 측근 10여명을 살리고 그는 살신성인(?)하기 까지
이르게 되는 비극을 자초하게 됩니다.
할 이야기는 엄청 많지만 우선 시간관계상 이만 줄입니다.
나중에 열불나면 다시 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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