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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으로 유명한 이시형 박사의 건강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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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796회 작성일 2013-07-14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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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형 박사의 건강제안

1. 매일 충분히 운동한다
운동을 안 하는 사람은 없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움직이느냐다.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헬스장 갈 여유가 없어
운동하기 어렵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된다.
실제로 건물 10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안타고 걸어 다닌다는
이시형 박사는 “출퇴근할 때 마을버스 안타고 지하철까지 걸어 다니고
, 점심시간에 회사 밖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며,
오갈 때 계단을 이용하면 상당한 운동이 된다.”고 강조한다.
또, 운동할 때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하라고 충고한다.
이 악물고 힘들게 하면 스트레스가 돼 몸에 이롭지 않기 때문이다.

2. 음식을 천천히 자주 먹어라
천천히 먹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비만을 관리한답시고 배고픈 것을 무조건 참으면
오히려 밥 먹을 때 빨리, 많이 먹게 된다.
허기질 때 바나나, 사과나 삶은 고구마를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만복중추가 자극돼, 당장 허기를 면하니 밥 먹을 때
천천히 적게 먹을 수 있다.
이시형 박사는 “한 입에 30번씩 씹고, 한 끼에 30분씩 식사하라.”고
권한다.

3.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미국 하버드대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라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47세 정도까지 형성된 인간관계는 이후의 인생을 예견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형제자매간 우애의 영향력도 크다.
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65세까지 충만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 중
93%는 어린 시절 형제자매와 친밀한 관계였다고 한다.
반대로 어린 시절이 불우했던 사람에게도 방법은 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면 충분히 보상받고 얼마든지 건강해질 수 있다.

4.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꾸준히 먹기 때문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고
몸에 피곤함이 쌓인다. 잠은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한 것이다.
밤에 잠이 안 온다면 숫자를 세거나 음악을 듣는다.
골치 아픈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날 수 있다.
일찍 일어나면 아침에 쫓기지 않아 하루 컨디션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또 낮잠도 필요하다.
몸이 산뜻해져 자칫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에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다. 그
러나 우리는 누워서 낮잠을 잘 수 없는 환경인 경우가 많다.
이땐 푹신한 쿠션을 깔고 책상에 엎드려 새우잠을 자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5. 평생 뇌를 계발한다
이시형 박사는 “무엇보다도 뇌가 건강해야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다.”
고 말한다. 대뇌는 모든 신체 기관의 사령부다.
뇌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쓰면 쓸수록 자극받아 똑똑해진다.
뇌 계발을 위해 굳이 어려운 프로그램을 찾아볼 필요는 없다.
공부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 가장 손쉬운 공부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아하!’하고 깨달은 게 있으면 책에 밑줄을 긋고,
저자한테 할 말이나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실컷 낙서한다.
이런 지적 활동이 중단되면 사람은 급격히 늙는다는 것을 명심한다.
은퇴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늙은이가 된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이런 이유다.

6. 적극적으로 취미 활동을 만든다
취미 활동 그 자체로 몸이 이완되고 즐거우니 이롭지만
이를 더 크게 활용하는 법이 있다.
바로 생산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소설을 읽는 게 취미라면 어설프더라도 직접 소설을 써 본다.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동창모임에서 공연해 본다.
이시형 박사는 “해냈다는 성취감과 더 잘 해보고픈 즐거운 동기가
생긴다.”고 말한다.
.

7. 마음껏 감동하라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이 잘 늙지 않는 까닭은?
이시형 박사는 감동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들에 핀 꽃 한 송이에 감동해 시 한 편을 만들고,
이웃이 흥얼거리는 콧노래에 감동해 작곡을 한다.
감동을 잘 한다는 것은 그만큼 뇌가 유연하고 탄력이 있다는 뜻이다.
딱딱하게 굳은 머리는 그런 섬세한 감동을 보이지 않는다.
감동하는 과정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몸이 온통 밝아진다. 늙을 수가 없다.

8. 오랫동안 현역으로 뛰라
요즘 선진국에선 75세까지 현역으로 뛰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75세까지는 영올드(Young Old)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 나이, 혹은 그 이상으로 왕성하게 일하는 노인이 많다.
톡톡 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는 젊은이를 앞서지 못하지만
지혜와 경험에선 얼마든지 경쟁력이 있다.

9. 스스로 자부심을 가진다
이제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기가 죽는다.
인생의 숱한 고비를 넘기고 살아 온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있어야 한다.
‘나는 훌륭한 사람이다.’ ‘나는 필요한 사람이다.’는 생각을 하라.
비록 자만이어도 좋다. 그런 도도한 자세가 우리 몸에 활력을 준다

10. 내 몸에게 감사한다
무릎이 시원찮으면 무릎에게, 허리가 아프면 허리에게 말을 걸어보라.
밤에 자기 전에 “그래, 너 오늘 참 애썼다.”고 쓰다듬어 준다.
신체 부위 중 특히 발에 감사하는 일은 빼놓지 않는다.
발은 맨 밑에서 무거운 몸을 떠받치며 이리저리 다니느라
고생하기 때문이다. 엄지손가락으로 주무르며,
“수고했다, 고맙다, 조심할게, 잘 부탁해.”라고 말해준다.
이시형 박사는 “이 10가지 부자건강법은 아이러니하게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며
“즐겁게 실천해 건강하게 오래 살자.”고 제안한다.
부자처럼 행복하게 장수하는 길,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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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는 서울대 의대 교수, 환경부 환경홍보사절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에서
현대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세로토닌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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