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6월28일 한강 폭파 비화 소개! > 자유

일본군 병기 담당 장교 출신이 한국군의 참모총장(당시에는 조금 다른 이름)으로 있던 게 엄청난 국민적 불행을 자초한 면이 아주 많이 있었던 증언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채병덕의 책임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전쟁 발발후 얼마 안있어 면직되고 경남 하동 전투에서 석연찮은 전투에서 석연찮은 총격을 당해 전사했다고 하는 데 그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이 아직도 안 풀린 점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저 한준구의 몇년전 우리 게시판 글을 거슬러 올라가 검색해 보시면 일부 나옵니다. 채병덕애 관련한 적지않은 일들이 말입니다.

채병덕 생각만해도 분통이 터져 말을 이어가기 힘들 정도임을 양지바랍니다.

당시 한국 폭파장면으로 약간 멀리서 내다 본 육본 작전국장 장창국(후일  대장 진급)은 채병덕의 폭파 명령이 밀려오는 서울주민들 땜에 어쩔수는 없다고 하지만 하여튼 몇시간 일렀다는 본인의 회고담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3시간정도는 늦추었어도 엄청난 인명을 구하거나 인공치하에 부역하게 만들 억울한 서울시민이 많이 줄었들 것입니다.

이승만을 서울 고수 사수를 방송에 녹음 방송으로 보내고 그는 일찌감치 대전으로 피란간 점에 있어 이승만도 총살감은 아니더라도 징역감은

퇴임후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얼른 피란가라고 재촉하는 방송을 내보냈어야 옳다고 보여 이는 국민 사기극이라고 저는 보고 있으며  이젠 역사가 군사전문가들이 모여 그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이 부분에서는 확실히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서울 북방에 지프차 타고 철수 명령서를 가지고 가던 병사를 가로막고 총을 들이대며 지프차를 빼앗아 타고 혼자만 살아 후퇴하던 장교 조사하여
국립묘지에 뭍였다면 그놈은 파내야 합니다. 

그런 장교놈땜에 적지않은 우리 병력이 포위되고 몰살된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